182쪽에 죽음을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실천과 186-187쪽에 죽음명상의 세 가지 요소 너무 좋네요. 매일 실천해야겠어요!
[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D-29
으른

김하율
저도 참여신청해요^^
이 책은 정말 선물용으로 딱일듯요!

조영주
반갑습니다. ㅎㅎ 앞으로 하루 남았지만, 잘 부탁드려요!
으른
목, 금 가족들과 휴가 갔다가 오늘 3부와 에필로그까지 다 읽었네요!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자주 사용하는 교땡과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를 올렸습니다. 스님의 말씀을 하나하나 곱씹으며 생각하다 보니 스스로에 대해 알아차린 것들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그러려니'의 마음을 정말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행복이 있을 때도, 고통이 있을 때도!! 세상에 대한 기대, 바람, 희망을 버리고 '그냥' 행복함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ㅎㅎ

조영주
그러려니의 마음이 실천하려니 즈응~말 어렵더라고요. 저도 실천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책을 천천히 보려고 합니다. ㅎ
GoHo
삶은 항상 우리 편입니다. 마음을 비울 수 있다면 바라는 것과 걱정하는 것을 버릴 수 있다면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저절로 가게 됩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142, 용수.박산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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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아아, 이 말 지금 보는데 너무너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오늘은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7월 독서모임 마지막 날입니다. 앞서 중간중간 이야기했듯이, 박산호 선생님의 <긍정의 말들>이 저희 모임 진행 중 출간된 관계로 8월, 각자 책을 준비해 읽는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 누르고 함께 이야기해 보아요.
저는 벌써부터 많은 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라 차마 적을 수 있을 지는...(용기 내 보겠습니다)
물론, 박산호 선생님도 중간중간 이번처럼 이야기에 참여해 주실 거예요.
https://www.gmeum.com/meet/1721
GoHo
이대로 살아도 좋아..
긍정의 말들도 있잖아..
스스로 토닥토닥하며 살아가는 방법도 괜찮아..
오늘이 D-1 이지만..
2탄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v
그믐동안 위로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
관계에서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습도 해보세요. 누군가 나의 에고를 불쾌하게 건드렸다면, 내 에고를 약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기회라고 생각해보는 겁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 아』 101쪽, 용수.박산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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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알아차림을 연습해보세요. 해온 대로 똑같이 말고 다르게 행하려고 노력해보십시요. 다르게 행하는 것이 수행입니다. 인생의 주인이 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135쪽, 용수.박산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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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나는 분명히 죽을 것이다! 오늘 죽을 수 있다! 죽을 때 오직 명상만 도움이 된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187쪽, 용수.박산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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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위에 수집한 문장들의 내용처럼, 저는 이 책을 통해 몇 가지 연습할 목록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한순간 한순간 나로 더 잘 살아가기 위해 죽음명상을 포함하여 실천해보겠습니다.

조영주
네, 죽음명상을 하시다가 박산호 선생님이 그리우시면(?) 연이은 모임에 놀러 오십사. ㅎ

나르시스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합니다. 기다리는 행복은 다 가짜입니다. 행복은 그냥 마음의 결정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지는지에 달렸습니다. 어떤 조건이 아닙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p.35, 용수.박산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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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
책을 완독한지 좀 되었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그믐에 제대로 들어오지 못한 것 같아요. 박산호 작가님과 용수스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밑줄을 너무 많이 긋게 되는 것 같아요.

나르시스
진정한 행복은 내면의 경험이며 인간성에 달려 있어요. 만족과 감사, 배려와 친절, 정직과 겸손 같은 내면의 성품이 행복한 삶을 결정합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p.43, 용수.박산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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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
생각에 개의치 않는 것, 마음을 팔지 않는 것, 그냥 두는 것, 이것들이 상처받지 않는 기법입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p.99, 용수.박산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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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
저는 관계 맺는 일이 항상 겸손을 배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간 관계는 인욕바라밀 수행입니다. 인욕바라밀이라는 것은 겸손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p.120, 용수.박산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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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
예전에는 죽음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에 [어떻게 죽을 것인가] 를 읽으면서 죽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이 책의 마지막이 '죽음'에 대한 내용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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