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D-29
sns중독. 무섭습니다. 벗어나려해도 쉽지 않네요. 일주일에 한두 번 뒷산을 오르는데 가파른 산에서도 폰을 놓지 않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찻길 옆에서 자전거를 타며 폰을 하는 학생들도 여럿 보았고요. 휴식 때 sns는 쉬는 게 아니라더군요. 머리는 계속 정보를 입력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현재 도파민 중독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문제는 책의 내용처럼 sns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남들의 치장된 삶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에 있지 싶어요.. 인간은 생존을 위해 "연결"된 존재라 본능적으로 남의 삶을 계속 엿보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 또한 본능일테니... 비교는 불안을 낳고 불안은 중독으로 이어지는 듯 합니다. 행복은 몰라도 불행하지 않으려면, 있는 그대로의 나, 참된 나를 찾으려면 sns는 끊는 게 답입니다. 근데, 그러면 그믐도 못 하게 된다능...
ㅎㅎㅎ 저 같은 경우엔, 그믐은 책을 보면서 접속하기 때문에 잡담을 한다기 보다는 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보조제 같은 느낌이라서, 좋더라고요. 나중에 진짜 정말 유명해져서 sns 홍보 안 해도 책 잘 팔릴 거 같으면, 그믐과 네이버 블로그만 살리고(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아무도 안 들어옴) 다 없앨 생각입니다...
요즘 저는 그믐 중독. 그래도 이건 무섭지 않네요.
SNS를 하다가 현타가 올 때는 아무래도 몇 시간을 훌쩍 보낸 직후인 것 같습니다. 내가 뭐한거지? 라는 자책이 확 밀려오면서,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죠. 동일한 시간을 책을 읽었을 때와 SNS를 했을 때를 비교하면, 전자는 무엇인가 생산한 느낌인데 후자는 소비한 느낌만 드네요.
ㅎㅎㅎ 저는 sns는 그런 식으로 현타가 왔었는데요, 그믐은 목적성을 갖고 있다보니 현타가 오지 않고 책을 한참 읽으며 그믐을 보자면 "와 뭔가 한 것 같아 me 바람직해" 이렇게 되더라고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박산호 선생님의 단독 에세이가 출간되었습니다(!) 저는 <이대로 살아도 좋아>와 함께 이 책도 함께 이 방에서 읽으며 기록을 공유할까 합니다. ㅎㅎ <이대로 살아도 좋아>가 짧아서 아쉬운 분들 함께 읽어boa요!
긍정의 말들박산호 작가가 긍정적인 사고를 하도록 마음에 새길 만한 백 개의 말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자신은 원래 비관적인 사람에 가까웠지만, 차차 마음가짐을 바꿔 긍정적인 사고를 하며 살아가게 되었다고 고백하며 이렇게 변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영주 감사합니다! 감동의 눙물 ㅠ.ㅠ
믿고 읽는 박산호 작가님! 구매했습니다. 내일쯤 책 도착할 거 같은데 함께 감상평 올리겠습니다~~.
'이대로 살아도 좋아' 오늘 하루여행 차 안에서 모두 읽었습니다~ '긍정의 말들'도 함께 읽으려 주문하면서.. y땡에 짧은 '이대로..' 책 리뷰도 남겨보았습니다..ㅎ
오오 ㅎㅎ 수고많으셧심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y땡이 뭔가요?)
24시간 책을 살수 있는 곳이요~ㅎ
제가 주로 이용하는 예***... 인가요...? ^^ 그런데 왜 y땡이 되는 거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종종 들르는 땡풍땡 서점도 있어요~ㅎ 다 쓰기 귀차니즘? ㅎ
아하! 이해했습니다. '땡'은 ○이군요! ^^
ㅎㅎㅎ 예스 모 이십사 서점을 이용하시는군요. 대신 감사합니다!
@GoHo 님 넘 감사해요! 이대로 살아도 좋아, 도 다 읽으시다니 감동감동
@장맥주 작가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긍정의 말들』 17쪽에 나오는 편집자... 누구인지 나중에 알려주세요. 이런 분이랑은 같이 일하기 싫어서요. 아니, 같이 일할 수 없어서요. 헐...
87쪽에 나오는 편집자도요... 왜 저런 식으로 말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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