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체성은 분쟁의 원천이 될 수 있고 정체성의 다층적인 측면이 제대로 이해되지 못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분열은 갑자기 나타날 수 있고, 적대를 부추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장되고 촉진될 수도 있다. p. 554
사람에게 압도적으로 지배적인 하나의 정체성이 있다고 보는 잘못된 개념이 불러올 수 있는 해로움과 폭력은 정체성과 관련된 또다른 문제를 수반할 수 있는데, 사회조직이 작동하는 방식을 잘못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p. 555
정체성은 변화 요인에 절대로 영향받지 않게 면역되어 있지는 않다. 그렇다고 정체성이 계획된 조작에 의해 쉽게 움직이는 것도 아니다 p. 558 ”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아마르티아 센 지음, 김승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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