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맥주 환영합니다! 이번 책은 재미있게 읽으시길!!! :)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2.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D-29

YG

장맥주
"화석 자본"보다 최소 4배 재미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kidoo
안녕하세요! 실은 아마르티아 센이라는 분을 처음 듣는데요^^;;; 그래도 회고록이니까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ㅎㅎ

그리다
안녕하세요? 책걸상 뒤늦게 알게 되어 정주행 중입니다~ YG님의 글을 읽는데 마치 음성지원이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아마르티아 센을 저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기대하며 읽어 보겠습니다!

혜초
이번에는 기필코!

SooHey
병행 독서에 도전해봅니다. 더불어 이번 기회에 도파민 중독 극복 시도 한번 해보려 합니다. 유튜브여, 아... 안.... 녕~~~

YG
@skidoo 이참에 친해지시면 되죠. 멋진 지성 한 분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YG
@그리다 아, 반갑습니다! 이참에 센 할아버지랑 친해지시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책걸상'에서도 자주 뵈어요!

YG
@혜초 올해 읽을 벽돌 책 가운데 진입 장벽이 제일 낮아요. 즐거운 독서 되시길!

YG
@SooHey 책을 읽을 때도 도파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하하!

SooHey
부디... 책이 주는 묵직하고 강렬한 도파민의 힘을 느끼고 싶습니다!!!

다시쓰다
혼자 읽다보니 책편식이 심한것 같아서요.
덕분에 좋은책 읽을것 같아 두근두근합니다. 책주문하고 신청했습니다.^^

다시쓰다
아 혹시,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도 매달 한권씩 잃기 누가 진행해주실분 안계신가요? 혼자서 삼권까지 잃다가 또 흐지부지네요ㅜㅜ

김전일
센 회고록... 언제 오나 참말 기다렸습니다... 같이 재미나게 읽어요우!

존르카레라이스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제목을 멋지게 번역했네요. 그믐에서 <자유로서의 발전> 독서 모임을 하면서 센의 저작을 처음 접했습니다. 깊이 이해한 것 같지는 않지만 매우 흥미로웠고 아직도 좋은 독서(+독서 모임)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덕분에 <정의의 아이디어>도 구매했구요. 좋은 책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렌 암스트롱의 자서전을 마무리하고 헛헛했는데 좋은 연결이 될 것 같아요.

존르카레라이스
김승진 번역가님은 번역도 좋고 책선정도 좋아서 종종 알라딘 검색창에 성함을 넣어 검색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장맥주
전자책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약간 신기한 게, 전자책이 교보문고에만 있네요. 예스24랑 알라딘에는 없고... 이러다 보니 전자책 독자로서 책 읽으려고 모든 서점 뷰어를 다 설치해야 합니다.

존르카레라이스
전자책 독자 부럽습니다. 저는 작년까지만 해도 전자책 독자였는데, 올해부터는 종이책밖에 못 보겠어요. 집중력이 약해서 자꾸 옆길로 샙니다. 전자책이 습관이 잘 들면 읽는 양이 폭발적이어서 좋았는데, 또 돌아오는 날이 오겠죠? 센의 책으로 또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장맥주
"자유로서의 발전" 읽고 1년 석 달만인가요?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제가 전자책을 고집하는 이유는 집이 작고 책장들이 터져 나갈 거 같아서이기도 해요. ^^ (전에 화상회의 하면서 @YG 님의 방도 잠깐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방도 책으로 폭발 직전이더라고요. ㅎㅎㅎ)

모시모시
앗. Yes24에 없어서 포기하고 종이책 구매했는데 교보에 있었다니...배신당한 기분이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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