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믐에 연뮤클럽도 있는지 몰랐어요!!
7월 7일.... 다른 극 보러 가는 게 넘나 아쉽네요ㅠㅠㅠㅠㅠ (파워 내향인이지만 그래도) 뒤풀이 재미있을 듯한데...!
다른 날짜로 공연 보고, 책도 부지런히 보면서 참석하겠습니다!
물론 북클럽도 아직 경험이 많은 건 아니지만...
연뮤클럽은 또 어떨지 넘나 기대되고 떨립니다.
[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D-29

하얀달무리

수북강녕
어서 오세요~ 이제 막 걸음마 하기 시작한 연뮤클럽이랍니다 ^^
당일에 어떤 극 보러 가시는지도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극은 다른 것으로 하시고 뒤 풀이만 오셔도 환영입니다 ㅎㅎ
저는 어제 <햄릿>을 보았는데요, 연뮤클럽 1기에서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를 같이 본 멤버를 극장에서 똭! 마주쳤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요 ㅎㅎ
오늘은 <연안지대>를 보러 가는데 또 어느 분이 계실지도?! "그믐... 이세요?" 라고 외치고 다녀볼까 봐요~

하얀달무리
당일에 <섬: 1933~2019> 총막을 보러 갑니다!
소록도, 한센병을 소재로 한 음악극인데, 정말 잘 만든 극이었어요!
지금 전석 매진 상태라 추천하는 것도 너무 죄송한 그런 상황ㅠㅠㅠㅠ
혹시나 이 작품이 다음에 또 올라오게 된다면, 기억하고 계셨다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흰구름
세상은 넓고 좋은 공연은 참 많은 것 같아요ㅎㅎ 완전 매진에, 예매대기 1석도 안 들어가는 상황이네요...
목소리 5로 출연하시는 김리현 배우님을 좋아해서, 얼마 전 <버지니아 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