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D-29
저도 뒷풀이 참가 신청합니다. 1기 뒷풀이 부러웠었는데 이번엔 차라 하시니 약간; 아쉽;;지만 ㅋㅋㅋㅋㅋ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연뮤 클럽은 3기, 4기 계속 이어질테니 (@수북강녕 모임지기님, 마, 맞죠?) 앞으로의 흐드러진 술상을 기대해 주세요.
알콜과 함께 하는 뒤풀이! 언급 주신 내용을 다음 기수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흐드러진 술상 클래스로요 ^^
seeya!라는 사이트에서 가져온 링크아트센터 드림 1관 정보인데, 기본 시야(첫번째 사진)는 자리마다 편차가 어느 정도 있지만, 실제 사람들 후기를 정리한 시야(두번째 사진)에서는 전반적으로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전에 이 공연장에 방문했을 때 보니 단차도 적당하고 시야 방해도 적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 시야 사이트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링아센드 1관의 M열 5-6좌석에서 관람한 경험이 있는데요 다소 멀지만 오글을 들 정도 아니었고 충분히 시야가 확보되었어요 말씀하신 대로 단차 굿, 시방 노노인 극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층이 소위 '정수리뷰'라는 설도 있지만 일단 극장이 작고 거리가 가까워 나쁘지 않은 데다, <카르밀라>에서 무대 시설을 배우님들이 계속 돌리는데(=회전 무대) 이때를 비롯하여 무대의 바닥 조명을 보기에 2층의 좋은 점도 없지 않습니다 링아센드는 외부에서 티케팅을 하는 관들도 있는데, <카르밀라>는 바로 지하로 내려오셔서 발권 및 수령이라 덜 혼잡하기도 하고, 포토존=캐보도 지하 1-2층에 위치해 쾌적한 촬영이 가능하더군요 ^^
이런 사이트가 있었군요. "시야" 라니 사이트 이름을 너무 잘 지은 것 같아요. 나중에도 쉽게 생각날 듯.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예매완료! 뒷풀이도 참석입니다.
뮤지컬 <카르밀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고 뱀파이어가 나온다는 것이 지금으로선 제가 아는 전부에요. 창작 초연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모든 곡이 국내에서 작곡 된 것인가요? 브로드웨이 등에 올랐던 해외 작품을 각색해서 소개하는 것이 아닌, 국내에서 원작 소설을 극본화하고 춤과 노래도 직접 만들고? 제 이해가 맞는지 궁금하네요. 뮤지컬에 관해 모르는 게 많아 여러분께 자주 질문을 드릴 것 같아요. ^^ 헬프 미~~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대본, 작곡, 연출 모두 해외 라이선스 없이 국내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좌석이 400석 이상인 대극장에서는 주로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의 작품을 춤/노래/연출까지 거의 그대로 구매해서 선보이는 반면에, 대학로의 작은 극장들에서는 카르밀라 같이 우리나라 작곡가/연출가들이 직접 창작해 초연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전에는 국내에서도 라이선스 뮤지컬이 더 인기를 끌곤 했는데, 요즘은 국내 뮤지컬이 해외 진출하거나 연출가 분들이 상을 받으시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어요!
오~ 그렇군요. 창작 초연이라는 점에서 <카르밀라>가 더욱 더 매력적이에요.
조영주입니다. 저는 마침 목~토까지 서울 2박 3일을 해서요, 중간에 혼자 보고 오겠습니다. 카르밀라는 제가 만화 <유리가면>에서 아유미가 카밀라 역할을 맡아서 마야의 복수를 해주는 에피소드로 가장 먼저 접했었는데요(만화에서 카밀라로 번역), 안 그래도 꼭 보고 싶었는데 정보가 올라온 것을 보고, 저 혼자라도 다녀오려고요. ㅎㅎ
사랑하는 작가님 ❤️ 따로 또 같이 보시고 흡혈 괴물 캐릭터들과 그들이 등장한 문학 작품들에 대햐 재미았는 얘기 많이많이 나눠 주세요 ^^
<카르밀라>라는 연극이 만화 <유리가면>에서는 이미 등장한 것이군요. 이런 이야기 흥미로워요.
이책으로 참여합니다.... 책이 여러개가 있네요 ^^
카르밀라 - 태초에 뱀파이어 소녀가 있었다최초의 여성 뱀파이어, 역사상 가장 오래 살아남은 매혹적인 뱀파이어 카르밀라 원작 소설.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외딴 중세의 고성에서 소녀들의 은밀한 우정이 시작된다. 오컬트 탐정 헤셀리우스 박사가 안내하는 어두운 거울 너머의 세계.
오, 저도 봐야겠습니다!!
저도 이 책으로요. 이게 표지가 더 맘에 들어요ㅎㅎㅎ
저도 이 책으로 처음 접했어요 대문에 걸어둔 빨간 판본에는 일러스트가 많아요!
'루비박스 출판사' 버전은 22년에 나왔고 '지식의 편집' 출판사 버전은 21년에 나왔네요. 출간 시기가 꽤 붙어있는 편이네요. 각각 번역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합니다. 저는 빨간 표지 책으로 있는데 그림작가 산호님이 그리신 삽화가 들어있어요.
이 책을 중심으로 진도를 짜봐야…겠는걸요! ^^ 반갑습니다 💓
아아 토욜에 보려고 봤더니 r석은 다 매진이네요. 흑흑 ㅠㅠ 그 다음주나 다담주를 노려야겠심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 정재승, 김경일 추천 도서『집단 망상』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비공개 PDF 제공] 미출간 신간 <슈퍼 아웃풋 공부법> 먼저 읽고 이야기 나눠요! [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전차 B의 혼잡>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코스모스> 꼭 읽게 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내 맘대로 골라보는《최고의 책》
[그믐밤] 42. 당신이 고른 21세기 최고의 책은 무엇인가요? [그믐밤] 17. 내 맘대로 올해의 책 @북티크
🎨책과 함께 떠나는 미술관 여행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그믐 앤솔러지 클럽에서 읽고 있습니다
[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듣고 이야기했어요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AI 에 관한 다양한 시선들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 결과물과 가치중립성의 이면[도서 증정]《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AI 메이커스> 편집자와 함께 읽기 /제프리 힌턴 '노벨상' 수상 기념[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AI 이후의 세계 함께 읽기 모임
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피프티 피플> 인물 탐구
피프티피플-이기윤피프티피플-권혜정피프티피플-송수정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