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재생산 유토피아>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8기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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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안녕하세요, 비욘드북클럽 8기와 함께 <재생산 유토피아>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저자가 실제 임신한 상태에서 썼기에 아기의 움직임과 기대, 불안, 감정 및 몸의 변화, 사회가 임신한 사람에게 지우는 무게, 규제, 권고까지 풀어내면서 기술 담론이 거르는 인간 생명과 인간됨의 의미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는 동시에 인간 ‘임신’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전망대로 머지않아 인공자궁 기술이 현실화될 경우,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는 한국 사회는 과연 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게 될까요? 언뜻 생각하기 어려운 먼 미래처럼 생각되지만 책에 나온 예시처럼 이렇게 우리 모두가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작은 기계를 들고 다니는 현재도 예전에는 그리 쉽게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모임이 종료되면 아쉽지만 더 이상 글을 남길 순 없고 남겨진 글을 읽는 것만 가능합니다. 이 공간이 닫히기 전인 8월 9일 자정 전까지 못다한 이야기 남겨 주세요. 북클럽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분들에게는 모임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수료증은 내 서재, 또는 내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29일의 시간 동안 함께 해주신 8기 멤버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인식의 경계를 넘는 또 다른 책으로 곧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랄게요.
'인식의 경계를 넘'어 다른 곳(것)을 사유케 하는 비욘드북클럽, 고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성별과 무관한 임신, 재생산 관련 돌봄, 스스로 선택한 가족의 부양 수단 등 그야말로 제 좁은 인식의 경계를 넘어 본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대할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자가 임신 중인 상태로 글을 썼다고 해서 더 다가왔던 거 같아요. 간접경험과 직접경험은 천지 차이 잖아요. 다음번에도 새로운 영역의 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좋은 책 읽은거 같아서 기쁘네요 다음번에도 좋은책 읽길 바라면서....
임신 경험이 없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많은 것을 배웠고 알아가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많이 접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의미있는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간에 따른 기술발달의 속도가 빨리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지금은 우려하지만 언젠가는 우리의 생활곁으로 '인공자궁'이 다가와 있겠네요. 그 때에 분명 "그래 그 때 이게 설마 가능할까? 하며 의구심을 갖고 읽어내려갔던 책이 있었지"하며 회상할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신 생각이음 출판사 관계자 분들과 비욘드 모임지기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사회적 변화를 진정으로 시작하려면 인간의 임신이 의미있는 일이고, 또 자동화된 임신이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먼저 인정해야만 할지도 모른다" p260 임신, 임신 중지, 재생산 건강에 대해 단순히 여자의 임신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출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믐을 통해 같이 읽어나가며 한 달 가까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재생산 유토피아에 대한 생각들을 할 수 있었고 읽는 내내 좋았습니다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녀 상관없이 같이 이해하고 고민해야할 생명의 발생에 대한 현실적 문제와 이슈들을 풍부한 역사적, 사회적 사례들을 따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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