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0.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읽고 답해요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G-3.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완독을 축하드립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이 출판사 마케터가 되어 이 책을 홍보하는 한 줄짜리 카피를 만든다면 어떻게 적으시겠어요?
G-3. 미래를 내다 본 조지 오웰,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날거라고 했던 그의 경고는 결국 2024년.. 크게 현실에서 증명되었다. 그가 했던 경고는 무엇이었으며 우리는 어떻게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그 해답 역시.. 그의 글로부터 우리는 찾을 수 있다.
G-3. 조지 오웰이 있다면 무너지지 않는다
철학이 있다면 무너지지 않는다 - 2500년 철학자의 말들로 벼려낸 인생의 기술이스라엘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유럽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연사인 하임 샤피라가 들려주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2500년 철학의 아포리즘. 장자부터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톨스토이까지, 고대 중국과 일본, 유럽과 러시아를 경유하며 불멸의 문장과 지혜를 그러모았다.
저에게 한 줄은 ...너무 가혹합니다. 🥲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생각이 안 나서 챗GPT한테 물어봤어요. 챗GPT가 말하기로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있다면, 위건 부드로 가는 길에서 시작하세요."라고 하네요. 뭔가 말이 되는 것 같다면.... 제 생각일까요?😂
G-3 '지갑 얇아지고 빈부 격차 심화… 질 떨어진 한국인의 삶.' 한국사회를 꿰뚫는 오웰의 통찰 '연합해야 할 사람들은 사장에게 굽실거려야 하고 집세 낼 생각을 하면 몸서리쳐지는 모든 이들이다'
근대의 부산물, 탄광 노동자 눈부신 기술 발전의 시대인 근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탄광 노동자와 같은 프롤레타리아트 혹은 하층민들의 고된 노동과 생활이 자리하고 있었다. 오웰은 날카로운 시선으로 탄광 노동자들의 일상과 노동 생활을 짚어내며, "밑바닥 사람들로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로 가는 길(896)"이 무엇일지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는 어떠할까? 지금의 노동자들의 삶은 과거에 비해 인간다워 진 것일까? 이 책은 근대 체제를 위해 사람들이 무엇을 희생하고 있는지 깊은 성찰을 가져온다.
G-3 "조지 오웰의 암울한 미래를 우리가 살다." 조지 오웰에 대해 깊이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믐븍클럽이 선정한 책은 늘 새로운 배움과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하여 더 새롭고 깊게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1) '카탈로니아 찬가', '동물농장', '1984'... 조지 오웰 세계의 씨앗을 품은, 오웰의 숨은 대표작! 2) 대공황의 시대, 파시즘의 광풍을 막기 위한 청년 오웰의 통렬한 목소리! 3) 우리 시대의 위건부두로 가기 위해 읽어야 할 조지 오웰의 강렬한 안내서 ㅎㅎㅎ 띠지에 넣을 만한 문장 만들기가 참 어렵네요
G-3. 오웰 자신의 과오에 대한 철저한 회한으로 부터 시작된 정의와 자유로 가는 길
G-3 우리가 냉철한 민주적 사회주의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조지오웰'의 통찰의 시초를 뜯어보자.
빛이 없는 탄광촌에도 행복이 올 수 있나요?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생각이 안 나서 챗GPT한테 물어봤어요. 챗GPT가 말하기로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있다면, 위건 부드로 가는 길에서 시작하세요."라고 하네요. 뭔가 말이 되는 것 같다면.... 제 생각일까요?😂
에이리언 로물루스 식민지에서의 삶을 체험해보세요. 트레일러에 살면서 탄광에서 일하다 죽는 절망적인 미래는 이미 과거부터 있었습니다. 조지 오웰이 직접 체험하고 썼습니다.
조지오웰이 짱인 건 소문으로도 어릴 때 경험으로도 알고 있었는데요. <동물농장>을 중학생 때 읽고 충격받은 이후로는 조지오웰을 글은 읽지 못했습니다. 왠지 부담스럽더라고요. 읽기에 괴로울 것 같고 어려울 것 같아서요. 근데 <위건부두로 가는 길>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속 시원함이었어요. 시니컬하고 통찰력있는 조지오웰의 분석에 자주 감탄했고 또 무척 재밌었어요. 일정에 맞춰서 다 읽진 못한 것 같아 너무 아쉽고 속상한데요(제가 게으른 탓입니다 으휴). 그믐북클럽 덕분에 이 책을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아무래도 혼자라면 읽지 않았을 것 같거든요! 모임이 끝나더라도 마저 열심히 읽어볼게요.
동물농장1945년에 간행된 조지 오웰의 대표작. 어떤 농장의 동물들이 늙은 돼지 메이저의 부추김에 빠져 농장주의 압제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켜 인간의 착취가 없는 '모든 동물이 평등한 이상사회'를 건설한다. 그러나 돼지들이 지도자가 되어 다시 동물들을 압박하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조지 오웰의 작품들을 많이 읽었네요. 1월 <카탈로니아 찬가>를 시작으로 2월 <동물농장> , 7월 <1984> , 8월 <위건 부두...>까지. 이번 작품을 통해 제가 기존에 읽었던 작품을 어떤 마음으로 쓰게 되었는지, 왜 쓸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랑자로 떠돌며 자신의 양심과 싸우고 고뇌한 작가 조지 오웰을 좋아할 수 밖에 없네요. 그믐 x sam 깊이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936년부터 내가 쓴 진지한 작품들은 그 어느 한 줄이건 ‘전체주의’에 맞서기 위해, 내가 아는 ‘민주적 사회주의’를 위해 쓴 것들이다.”
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에세이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에세이조지 오웰의 에세이 29편을 묶은 책. 오랜 세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생계를 꾸려간 조지 오웰은 엄청난 분량의 에세이와 칼럼, 서평을 썼다. 그간 소문으로만, 혹은 일부 발췌 번역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좀더 풍부한 조지 오웰의 명문들을 한국어 텍스트로 만날 수 있다. 모두 29편의 에세이가 수록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21편이 국내 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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