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영미소설 북토크]월터 테비스 시리즈 5종 읽기

D-29
@데이원 오, <칼러 오브 머니>가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이 만들었군요. 어쩌면 봤을지도 모르는데 마 감독님 영화를 좋아해서요. 가물가물하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허슬러> 보니 역시 형만한 아우 없다고, 원작을 능가하는 영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영화에 못 본 내용이 있더군요. 아니면 제가 놓친 것일 수도... 암튼 그 부분 읽고 원작이 낫구나 했습니다. 답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 잘 읽고 있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전 오후에 운동 프로그램 들으러 보건소를 갑니다
@김준1 공유 감사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니 건강 조심하세요. ^^
@stella15 1986년 작품이라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당시 기준으로는 나름 흥행(?)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래 링크 공유드리겠습니다. https://namu.wiki/w/%EC%BB%AC%EB%9F%AC%20%EC%98%A4%EB%B8%8C%20%EB%A8%B8%EB%8B%88
@데이원 ㅎㅎ 제가 안 본게 확실하네요. 톰 크루즈 정말 전땐 요정이었는데... ㅠ 그래도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폴 뉴먼은 지난 2008년도에 타계했더군요. 암튼 소중한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tella15 탑건 직후 촬영한 것이지요.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시간에 쫒겨서 책을 못 일었네요 내일 또 속력을 내 보아야지요 책 읽는 것도 좋지만 건강 유의 하세요 요즘 더위 먹으면 진짜 고생 할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건가아 유의 하세요
@김준1 요새 비도 기습적 호우로 많이 오고 휴가철이어서 책을 온전히 보기 힘든 환경이지요. 건강이 제일 우선이니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데이원 어제 밤 잠깐 나갔다 들어왔는데 비 정말 샤워 꼭지 틀어놓은 것처럼 짧은 시간 엄청 오더군요. 귀가 하려고 버스 정류장까지 5분 정도 걷는데 그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버텨볼 걸 그 5분 동안 비 쫄딱 맞고 정류장 오니까 서서히 그치더군요. 평소 5분은 별거 아닌데 폭우속 5분은 지옥을 다녀올 수 있는 시간이더군요. 어제 일기예보엔 그 시간에 비가 오지 않는 걸로 나와서 나간건데...ㅎㅎ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허슬러> 중반쯤에 에디가 아서 당구장에 갔다가 양손 엄지 손가락이 꺾이잖아요. 그거 왜 그런건가요? 노름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건데 해서 그런건가요? 이 부분 좀 이해가 안 가던데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허슬러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 건가요? 당구 천재에게 부여하는 속칭(?) 뭐 그런 건가요? 아님 노름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건가요? 내용은 재밌는데 당구의 당자도 모르니 자꾸 혼미해지는 것 같습니다.ㅠ
내 말은, 자네는 상대를 속이는 허슬러 타입입이다, 이 말이야. 말 그대로 친절함을 갖춘 일류 사기꾼 타입이지. 처음 자네가 고향으로 돌아와서 내가 있는 곳으로 왔을 때, 자네는 열여섯 살도 안 됐었지. 그런데도 나를 속여 먹었잖아." 에디가 웃었다. "나는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게임을 세틴하는 법을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뭐요? 그게 나쁜 거예요?
허슬러 35, 월터 테비스 지음, 나현진 옮김
허슬러『퀸스 갬빗』의 아버지 월터 테비스가 세상에 처음 선보인 데뷔작. 출간 당시 『허슬러』는 당구에 관해 쓰인 최초의 소설로, 지금까지도 당구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명작이다. 1961년, 책을 각색한 동명의 영화에 유명 배우 폴 뉴먼이 주연으로 출연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stella15 안녕하세요, stella15님 에디가 엄지손가락이 꺾인 이유는 당구 내기 중 속임수를 써서 이겼기 때문입니다. 에디는 처음에는 당구에 서투른 척, 능숙하지 않은 척하다가 상대가 방심했을 때 실력을 발휘해서 이기는 수법을 썼고, 남자들은 이를 알아채곤 화가 나서 분풀이로 손가락을 꺾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허슬러'는 여기서는 당구 내기에 돈을 걸고 그 돈으로 먹고사는 사람을 뜻합니다. 답변이 독서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또 궁금하신 게 있으면 편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데이원 아, 그런 뜻이었군요.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까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알 듯 모를 듯 했거든요. 허슬러도 그렇고. 제가 당구는 문외한이라.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이 없으셔서 괜히 질문했나 뜨아해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ㅋ 여긴 삭제 기능은 없는가 봅니다. 수정할 수 있는 시간도 정해져 있고. 나중에 오탈자를 발견해도 손을 쓸 수가 없는...ㅠ
@김준1 모킹버드 읽고 계신 중이군요.^^ 공유 감사합니다.
@stella15 리뷰 감사합니다. 코멘트도 고마워요.^^
@데이원 저 질문 있습니다. 지금 <퀸즈 갬빗>을 읽고 있는데요, 150쪽을 보면 1997년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작품이 1983년도작이고, 작가가 1984년도에 타계한 것으로 볼 때 뭔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연도 표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이 1960년대를 배경 아닌가요? 암튼 확인 부탁드립니다.
@stella15 150페이지에 표기된 1997은 연도가 아니라 레이팅입니다. 체스에서 레이팅은 그 선수의 강함을 나타내는 하나의 척도입니다. 레이팅은 최소 100점부터 이론적으로는 최대 무한대까지 될 수 있습니다.
헉,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ㅠ 1900대는 연도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몇번을 봤는데... 근데 제가 여기에 웬만해서 글을 안 남기려고 하는데, 삭제 기능이 없어서요. 참 불편하네요. 암튼 답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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