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위고 '웃는 남자' 함께 읽기 (7.17.~8.17)

D-29
빅토르 위고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낭만주의 문학의 주역: 위고는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의 중심적인 인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낭만주의는 개인의 감정과 개성, 자유에 대한 열망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예술 규칙과 제약을 거부하였습니다. 위고의 '노틀담의 꼽추'와 '레 미제라블'은 낭만주의 문학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사회 정의의 옹호: 위고의 작품은 사회적 불평등과 부조리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었습니다. 그는 작품을 통해 가난한 이들과 억압받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였고, 그의 통찰력 있는 서술은 사회 변혁을 촉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낭만주의는 기존의 이성과 합리를 통한 소위 단정한 문학에서 벗어나 인간의 감성과 감정을 묘사하려는 시도였다. 위고는 2원론에 의거한 영혼과 육체, 숭고함과 기괴함 사이를 되풀이하는 문학을 주로 써왔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면 '웃는 남자'에서 묘사하는 환경이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뒤로 가는 진보이며 퇴보하는 걸작이다" 같은 표현이 가지는 이중적 의미, 호모에게 "인간으로 퇴화하지 말라" 식으로 말하는, 하지만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마음을 가진 우르수스의 언행 등이 조금은 공감이 됩니다.
미리 계획을 세우는 따위의 방법으로는 장차 일어날 일을 주도하지 못하며, 그 일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지 못한다. 운명과는 예비 협상이라는 것이 없다. 내일은 우리에게 복종하지 않는다. 우연에게는 확실히 불복종의 경향이 있다. p 426
웃는 남자 1~3 합본 (스페셜 에디션) 빅토르 위고 지음, 백연주 옮김
자기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즉각적으로 빠르게 이용하는 것, 그것이 곧 유능한 악당을 특정짓는 능란함이며, 그것이 또한 악당을 악마의 존엄한 지위로 끌어올린다. 우연을 급습하는 것, 그것이 천재적인 악한이다. 진정한 악당은 처음 손에 잡히는 아무 조약돌이나 집어서, 마치 투석기를 사용하듯, 정확하게 일격을 가한다. 몹시 놀라운 수많은 범죄의 보조자인 능숙한 악당은 예축하지 못한 일을 기대한다. 뜻밖의 일을 포착해 급습하는 것, 그것만큼 시적인 예술도 없다. 그리고 기다리면서 그들의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상황을 면밀히 탐조해야 한다. 바킬페드로에게는 앤 여왕이 상황이었다. p. 426
웃는 남자 1~3 합본 (스페셜 에디션) 빅토르 위고 지음, 백연주 옮김
그윈플랜의 평화롭던 인생을 흔들었던 바킬페드로는 그윈플랜과 전혀 상관없는, 조시안에 대한 바킬페드로와 앤 여황의 합작 공모에 그의 인생이 격랑의 파도를 타게 되고, 모든 것을 무너뜨렸다. 참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내 의지와 상관없는 타인들의 인적, 감정 네트워크에 의해 내 세상이 흔들린다. 얼마나 허무하고, 알게 되면 하늘을 찌르는 분노가 일 것 같다.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저는 다 읽었습니다. 독서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서로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휴가는 며칠 남았는데, 이 책 「웃는 남자」는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위고의 문체가 낯설어서 그런가, 프랑스 상징주의를 한때 좋아했었는데 이토록 안 읽히다니! 한탄하면서 혼자 노심초사하고 있어요. 이제 겨우 <예비 이야기>를 읽었는데, 계속 읽어나갈 지 서성거리고 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완독하신 유니크님은 어느 지점에서 동력을 받으셨는지요?
7월 일정을 처리 못해 지난주 토요일까지 잡고 있느라 이제 시작합니다. 저는 전자책으로 봅니다!
우리는 누구나 스스로 감내하는 전설들을 가지고 있다.
웃는 남자 1~3 합본 (스페셜 에디션) 빅토르 위고 지음, 백연주 옮김
누구든지 혼자서 살아 본 사람이라면 독백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것인지를 안다. 자기 내면의 말은 못 견딜 정도로 근질거린다. 허공을 향해 말을 내뱉는 것이 곧 배출이다. 큰 소리로 혼자 말하는 것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신과 대화하는 것 같은 효과를 낸다.
웃는 남자 1~3 합본 (스페셜 에디션) 빅토르 위고 지음, 백연주 옮김
상,하권 중 상권 끝자락을 읽어 가고 있습니다만 저에게 와닿는 글은 없었습니다. 역시 문학은 어렵네요 ㅎㅎ 비문학 위주의 독서 편식을 고쳐보고자 도전했는데 너무 난이도가 높았나 봅니다. ㅎㅎ 이 책을 완독하신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좀 더 레벨업해서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괴담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로!
[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책증정]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함께 읽어요!!
🎵 책으로 듣는 음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수북플러스] 7. 무성음악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대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2026년에도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책 선물] 한강, 『여수의 사랑』 : 미래가 없는 자들을 위한 2026년의 시작
다정한 모임지기 jena와 함께...어느새 일 년이 훌쩍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1월] '시쓰기 딱 좋은 날'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박산호 작가의 인터뷰집
[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책방연희>북클럽도 많관부!
[책방연희 북클럽] 정보라, 최의택 작가와 함께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읽기정명섭 작가와 <어차피 우리 집도 아니잖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기이함이 일상이 되는 순간, 모험은 비로소 완성된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0. <항해사 흰닭, 파드레, 그리고 오렌지…>[그믐클래식 2025] 12월, 파이 이야기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조지 엘리엇
조지 엘리엇의 <미들마치 1> 혼자 읽어볼게요.조지 엘리엇 <미들마치1> 함께 읽기[도서증정-고전읽기] 조지 엘리엇의 『고장 난 영혼』
걸리버가 세상에 나온지 3백년이 되었습니다
[그믐밤] 44. <걸리버 여행기> 출간 300주년, 새로운 세상 상상하기 [마포독서가문] 서로서로 & 조은이책: <걸리버 여행기>로 20일간 여행을 떠나요!<서울국제도서전> 함께 기대하며 나누는 설렘, 그리고 책으로 가득 채울 특별한 시간!걸리버가 안내하는 날카로운 통찰에 대하여
<코스모스> 꼭 읽게 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