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쇄를 찍자> 완결 기념 함께 달려요.

중판출래 드라마 완. 이제 만화 봐야지 하...좋았다... 참고로 아침에 글 썼음. -_-

이제 1화 보다가 오늘 출근땜에 5시에 기상한 관계로 수마를 이기지 못하고 잠듭니다. 마음이(코코로) 같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음험한 계략따윈 없는 삶~

ㅎㅎㅎ보다가 펑펑 울고 ㅜㅜ 저는 이제 만화책복습 시작합니다! 푹쉬십셔!

전 오늘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3화까지 봤어요...진짜 눈물 나오는 장면이 몇 개 있었는데, 아이라이너는 소중해서 꾹꾹 참았어요. 고구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저 같은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

흑흑 눈물 엄청 터진다니깐요 ㅠㅠㅠ 하... 아마 <진격의 거인> 모티브 이야기가 ㅎㅎㅎ 나카타 도 헤타 이야기일 겁니다 ㅎㅎ...

3권까지 복습. 내일 일하고 다시 봐야징

유령 영업사원을 역할을 한 사카구치 켄타로는 역시 그 이상한 색깔의 푸른 양복이 다시 봐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근데 그게 작중 인물의 캐릭터를 반영해서 심오하게 코디한 거라고 하던데, 뒤에 어떤 식으로 바뀔지 궁금해요(다시 보는데, 처음 보는 듯한 이 느낌~) 뒷쪽에 '진격의 거인' 작가님을 모티브로 한 만화가분 에피소드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제가 처음 이 드라마 볼 때 진격에 거인에 한참 빠져 있을 때라- 다른 작가님들에 대한 뒷이야기 아시면 공유해 주세요~!!

앞에 제가 적어드렸는데 몬보셨나봄다ㅎㅎ 나카타 하쿠 입니다. 피브전이 그리는. 어...? 바로위에 떴기에 답 단건데 글이 없다. 오류인가 띠용.

어? 저도 그 답글 봤는데? 또 다셔서 띠용?

출판사 사장님의 과거와 그의 신념이 감동적. 그리고 법륜스님 등판한 줄. (복을 지어라~~)

제가 제일 애정하는 장면입니다. 게다가 미야자와 겐지의 시까지...저 시는 꼭 필사할 거예요. 어제도 그 장면 보면서 펑펑 울었더니 아들이 '엄마 눈 아파?'이러더라고요. 아들이 이 장면을 보고 이해한다면 더 이상의 교육은 필요없을 거 같은데, 이해할지 미지수라 '중쇄를 찍자' 만화를 일단 도서관에서 빌려 보고, 드라마랑 똑같다면 '오또나가이(직역하면 '어른쇼핑' 정도인데, 책 같은 걸 세트로 한꺼번에 사는 걸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하려고 합니다.

드라마보다 훠얼씬 디테일함다 ㅋㅋ

유도하던 친구가 편집자인 내용맞죠? 완결이 났다니!

2, 20권에 친필사인 인쇄!!!

이건 작가님께 직접 받으신 건가유? 아~부러워~아니어도 부러워유~

다시 보시면 인쇄라고 ㅋㅋㅋ

악! 노안이!!

@조영주 @siouxsie 앗. 저도 20권까지 읽어야겠네요. 이제 1권 읽고 2권 껍질 뜯음 ㅎㅎ

완독 크흐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