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게다가 재밌고 유익한 소설을 택하셨으니 운도 좋으십니다.^^
감사드려요~ㅎ (맑고 순수한 분일수록...ㅋㅋ)
책 소제목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목차에 고민이 많았죠 ㅎㅎ
드디어 모임이 시작되었네요~ 이번 회차 모임지기 역할을 맡으신 김의경 작가님이 오시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두구두구~~
작가님 기다리셨군요..ㅎㅎ
당연하죠~ 눈은 안 빠졌는데, 코는 조금 길어진 것 같아염 ㅋㅋㅋ
코가 길어지다니 피노키오인가요..ㅎ 개인적으로 최영 작가님과 표지에 그려진 남자가 닮았다고 생각했답니다.
좋은데요?!!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도 있고~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지기 김의경입니다. 드디어 <로메리고 주식회사>의 북토크가 시작되었네요. 하루 10장씩 읽으면 29일 동안 다 읽을 수 있는 분량의 소설인데요, 하루 열쪽 혹은 한 챕터씩 각자의 페이스대로 편하게 읽으며 따라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틀에 한번 혹은 하루 한 번, 미리 취합된 질문 중에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부담없이 편하게 답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제목을 들었을 때 '로메리고'가 무슨 뜻일까 궁금했고 책을 펼쳤을 때 화학원소로 이루어진 목차를 보고 독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화학원소와 내용이 어떤 연관이 있을까 궁금해서 장이 바뀔 때마다 장의 소제목인 화학원소를 검색해봤는데 찾으면 찾을수록 알쏭달쏭 더 모르겠고, 그냥 화학원소는 그 자체로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첫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로메리고 주식회사’라는 제목, 그리고 소설의 표지, 원소 기호로 된 목차, 이 세 가지 조합을 보았을 때 어떤 인상을 받았나요? 소설 본문을 읽기 전에 독자분들이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임 질문. 왜 저자는 18족 원소들인 비활성 기체는 목차에서 제외할까 고민했을까요?)
제목, 표지 및 목차를 조합해 봤을 때, <로메리고 주식회사>라는 화학 약품을 다루는 회사에서, 표지 모습과 같은 이중적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소설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의 답입니다. ㅎㅎ 덧붙임 질문에 대한 답은, 18족 원소들까지 목차에 다 넣자니 소설 분량에 비해 목차가 너무 잘게 나뉘는 것 같아서 제외하려고 고민하셨던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중적 주인공.... 오~ 좋은데요!! (본문 읽기 전 상태에서...👍) 물론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슝슝님처럼 화학관련 회사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 하지만 마지막까지 그 어떤 화학원소도 제목이 아닌 본문에 등장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여담입니다만 수림문학상 수상작인 게 뇌리에 꽂혔는지, 세계사 속 수메르 문명 때문인지 자꾸 제목을 '수메리고 주식회사'라고 생각해서 큰일입니다 ㅠㅠㅠ ㅋㅋㅋㅋ
수메리고도 괜찮은데요~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문명이니 웅장하고 신비한 느낌도 있고요 ㅎㅎ
다른 과학과목은 좋아했고, 한때 생물선생님이 되도 싶다는 생각도 해본 적이 있지만, 화학과목은 끔찍하게 싫어했어요. 주기율표에나 등장해야 할 원소 이름들이 어떤 이유에서 챕터 제목이 된 건지, 제목이나 표지 디자인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감이 1도 안옵니다. 얼른 책 시작래야겠어요.
저도 그랬어요. 생물은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 있었는데 화학은 이게 대체 뭔 소리인지.. 매일 졸았던 거 같네요. 뭔지도 모르고 소리내어 주기율표를 외워야 하는 것이 억울하기까지 했답니다.
그래서 전 깔끔하게 화학 포기하고 주기율표도 안외웠어요~ 히힛
화포자셨군요..저는 수포자 화포자 물포자..다 포기했었네요 ㅜ
저도 수포자 화포자. 전 언어, 역사등 문과 과목이 강해서 성적표가 극과 극을 보이던게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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