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지난 6월에 맥주 드시는 것(양)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맥주의 정령 같은...ㅋㅋ
제가 수림 작가님들과 얼마나 친해지고 싶었는지 아실 수 있겠지요? ^^
함께 술을 마시면 분명 어느 정도는 친해지는 것 같아요. 회사는 기본적으로 일을 하는 곳이니 일잘하는 사람이 매력적이죠^^ 회사에서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최고 미남 미녀라고 하더군요. 그 사람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다들 그 사람에게 잘보이려 하고요. 그런 사람들은 출근길이 덜 힘들지 않을까요? 부럽네요...ㅎㅎ
덧붙임 질문 답변: 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믿어야 한다고 여기고요. 힘든 일이겠지만 그런 의지가 없다면 아예 이룰 수 없을 거라 봐요.
적응 노하우라고 하시니...사회초년생때 주로 고민했던 문제인것 같아요. 지금은 중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은 덜하고 살고 있거든요(이렇게 서서히 꼰대가 되어갑니다 ㅠㅠ) 사람들과 잘지내기 노하우로는 저는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평을많이 받았어요. 수많은 직장내 가족내 컴플레인과 스몰톡들을 잘 들어주고, 기억해주고, 적당한 추임새와...등등. 노력했다기 보다는 타고단 오지랍대마왕 울트라빅 E 라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TMI를 털어놓고 보니 부끄럽네요)
오~, 아하!! (방금 @바나나 님께 배운...ㅋ)
사회생활의 경험은 짧지만……경험에 비쳐보면 일단 지각이나 결근을 안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인상들이 한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라서… 사람과의 관계가 항상 어려운 것 같습니다만 일단 부정적인 말이나 감정은 담아놓지 않고 흘려보내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번 보고 말 사람이면 괜찮지만 계속 봐야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감정들이 결국은 ‘나’를 상처내는 것 같더라고요. 덧붙임 질문은 선한 삶은 자신의 의지로 구현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을 많이 키워내기 위해 ‘도덕’을 배우고 ‘권선징악’ 이야기가 만들어진 건 아닐까 싶습니다.
속감정 잘 관리하기 & 덧난 마음에 연고 부지런히 발라주기~ㅎ
저는 대화를 자주 나누면서 업무를 파악 합니다 ㅎㅎ
대화가 필요해... 라는 노래도 있었는데, 자두라고...ㅎㅎ
저는 '김밥' 좋아합니다~ ^^
세상이 변하니까 김밥도 변해~~ㅋ
선한 삶에 대한 덧붙임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은 "선한 삶"의 기준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제가 의도한 바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선한 삶을 자신의 의지로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적어도 노력할 수 있고 꽤 근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관련된 분들이 선하다고 인식하는 것까지 포함한다면 자신의 노력으로만은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개인의 선한 의도가 무시되거나 곡해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까지 고려해야 하니까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우리의 선함 혹은 선의지가 결과에까지 미칠까, 우리가 장담할 수 있는 부분은 어디까지일까... 로메리고 주식회사를 읽으면서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노하우라.동료들과 비슷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이전 직장에서 일할 때 밥먹고 꼭 커피나 디저트를 먹더라고요. 밥값보다 차값이 더 들기도 하고 수다떠는 게 힘들기도 했는데 나중에는 예쁜 카페와 맛난 디저트를 먹었던 일들이 그리워졌어요. 소소한 즐거움이었달까. 스벅의 사례처럼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먹을거리를 잘 나누는 것도 팀분위기를 좋게 만들기도 하지요. 친해질 좋은 기회는 점심시간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특히나 저녁회식을 꺼리는 요즘같은 분위기에서는요.ㅎㅎ 선한 노력이라기보다는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요. 혹시라도 선입견이라 부정적인 오해로 단정짓기보다는 여러가지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타인을 위한 것인지 나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보면 후자에 더 가깝지 않을까. 그렇다면 나를 위해 노력하는 건 더 쉬운 일이 아닐까요
빵(pan)을 함께/잘라서(com) 먹는 컴패니언~ 오~ 이해의 노력... 괴테의 파우스트 분위기가 느껴지는 표현이네요 마음포인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의 기준도 다르고 변할 수 있으니까 다른 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게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본질적인 선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선'은 대체로 약한 존재를 보살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일인 만큼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음식을 나눠먹는 것은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말씀하신 대로 타인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이고, 결국 나를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하면 더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겠네요.
열대야에 독서로 더위를 쫓아내신다니 멋지세요. 저도 가끔 무더위를 피하러 도서관에 갑니다만, 양심상 책만 읽으러 간다고 못 하겠어요 ㅎㅎ 제가 적극적으로 맺어야 한다면 다른 분들처럼 먹을 거나 가벼운 것을 선물하는 것도 좋고 칭찬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우 대리가 부사장에게 외모칭찬으로 아부하는 것처럼요. 거짓말인 걸 알고 속아도 기분은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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