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저는 어제 완독했습니다! 완독을 해도~ 이렇게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그믐의 매력일까요! 한번 읽었으니 꼼꼼히 한번 파보겠습니다 :D
화제로 지정된 대화
덧붙임 질문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해 주셨군요~ 새로운 관점도 보여서 오, 하면서 읽었어요 ㅎ 사실 라운지바는 107페이지에 나오는 "너희 부사장 없이 우리끼리였으면 더 좋은 데 가는 건데."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노골적인 성적 공간은 아닌데, 사건이 묘하게 흐르면서 밤문화처럼 변질되고 만 부분이긴 합니다!! 말씀대로 대리만족형 문학과는 방향이 다른 씬이죠... 현실타격형 문학?!! ㅎ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로메리고 주식회사의 경우에는 완독 후 함께읽기 모임 대화들을 보시는 게 확실히 더 재미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의 수학적 비유를 찾는 것처럼, 혹은 오즈의 마법사 속의 금본위제를 비판하는 경제학적 비유를 찾는 것처럼, 스머프 속의 레닌과 트로츠키를 찾는 것처럼요~ 랄라라 라라라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지난달에 단골 식당에 갔는데 그새 간판에 바뀌어 있었습니다. 아무런 말 없이 폐업을 하셔서 서운하기까지 하더라고요. 하지만 인근의 타로 카페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었어요. 식당도 술집도 문을 닫지만 점술업은 늘 성업중이라고 하죠. 공휴일인 오늘도 사주카페는 사람들로 가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좀 가벼운 질문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13. 18장 아르곤에서, 이정우와 희주가 압구정동의 사주카페에 간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러분은 사주나 관상, 점성술, 무속 같은 분야를 믿는 편인가요? 그리고 목소리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여러분이 좋은 목소리, 매력적인 목소리라고 생각하는 연예인이 있다면 누구인지도 궁금합니다.
사주는 어느정도 믿는편 입니다 그리고 저는 배우 이서진씨의 목소리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예능에 나오시는데 듣다보면 푹 빠지는 목소리의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글에서도 이서진님께 푹 빠진 느낌이~~ㅎㅎ
이서진씨 목소리 멋지죠~
사주카페는 믿지 않는 편입니다. 시어머님이 아주 샤머니즘에 빠져계셔서 머리가 아프거든요ㅎㅎㅎ 근데 이번에 새로 나온 연애프로그램 <신들린 무당>에서 숏츠처럼 짧게 영상을 하나 봤는데요 장례식장을 갔다 온 다음에 꼭 다른곳을 들려야 하는지?! 귀신이 붙어오는지?! 등등의 영상이였는데 기가 약한사람이거나 몸이 약하시다면 장례식장은 피하는게 좋고, 소금(햇빛을 머금은 소금, 천일염 같은?!)이나 팥을 가지고 서로 뿌려주면 좋다. 다른 곳을 들리는 것도 좋다. 이야기하는데 으아 소름돋더라구요 매력적인 목소리 연예인은 채종협 배우님 뽑겠습니다! 요즘 이렇게 조곤조곤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헤헤헤
(집에 팥이 있나 찾아봐야쥐...) 단팥죽만 있군요 ㅋ
오... 채종협씨 목소리 방금 들어봤습니다. 좋네요. 샤머니즘에 빠지거나 점을 보러 가진 않더라도 미역국을 마시면 시험에 떨어진다, 현관이 깨끗해야 복이 온다... 이런 미신을 믿는 분들은 많은 것 같아요.
오! 이런거라면 빨간펜으로 사람이름 적는건 안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타로는 안 믿는데 사주, 궁합 등은 믿는 편이에요. 특히 부정적인 건 알아두고 피하려고 합니다. 훗날 돌이켜 보면 맞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연인 관계에서) 저랑 상극인 띠인 사람은 정말 안 맞아요ㅠ ㅋㅋㅋ 반례를 찾고 싶었으나 대차게 실패했기 때문에 운명에 순응하기로 했어요 ㅋㅋㅋㅋ 저는 여진구 배우가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연기도 잘하지만, 목소리로 인해 연기를 한층 더 깊어보이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지를 상징하는 동물이 12가지이니까 여섯 살 차이 나는 띠를 사주에서는 보통 극한다고 표현하는 것 같더라고요... 실제 사례에서 사주가 그건 또 맞히었나 보군요 ㅋㅋ
네 ㅋㅋㅋ 연상이든 연하든 다 맞지 않는 걸 알고 피하기로 하였습니다… ㅋㅋㅋㅋ
전 사주를 몇 번 봤는데, 안 믿는다고 하면서 좋은 것만 편집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점 같은 거 보고 싶긴 한데, 무당님들 눈이 너무 무서워서 접근도 못하겠고 얼마를 내야 하는지도 두려워 못 보고요. 대신 '중쇄를 찍자!' 에서 나온 '하루하루의 운을 모아 꼭 복이 터졌으면 하는 곳에서 터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능한 한 남한테 나쁜 짓 안하고 선행까지는 아니지만 사람들을 좋게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기운이 돌고 돈다는 건 굳게 믿고 있거든요. 목소리는 배우 이름은 모르겠는데, 키이라 나이틀리 나온 '오만과 편견'의 다아시 씨가 멋있었어요.
오만과 편견베넷 가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인 엘리자베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이다.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다아시가 빙리와 제인의 결혼을 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는데...
기운이 돌고 돈다~ 사주에서도 대운인가 아무튼 10년 정도 주기로 변하는 운이 있다고들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것만 편집해서 기억하기. 좋네요. 사주쟁이, 역술인의 역할은 카운슬러에 가까운 것 같아요.
집은 기독교 집안이지만 저는 사주 타로 신점 잘 믿는 편인 것 같아요 ㅋㅋ 목소리 좋은 연예인들은 너무 많아서 한 명을 꼽지는 못하겠고, 저는 낮고 두꺼운 목소리 좋아합니다!
사주, 타로, 신점... 골고루 믿으시는~ㅋㅋㅋㅋㅋ
사주, 관상, 점성술, 무속, 전부 믿지 않는데 MBTI는 그럴싸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저는 이병헌 배우 목소리가 참 듣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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