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본/오프라인 북토크] 이은규 시인과 《미래에 진심인 편》 같이 읽어요

D-29
안녕하세요, 앤드입니다. 신청자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미래에 진심인 편> 사인본 5부 발송 예정입니다. 모두 드리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당첨이 되지 않으신 분들도 그믐 독서모임 함께 같이 즐겨봐요! 사인본 수령자 : (5347님) (6508님) (2353님) (2060님) (0132님)
모두 축하드려요! 스케쥴에 맞춰 읽을 수 있게 오늘 책 주문했습니다. 너무 기대기대🥰
임케빈님, 참여 감사해요. 저도 너무 기대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책 잘 받았습니다. 고질병인 요통 때문에 북토크 참여 못해서 너무나 아쉬운데 표지를 넘기니 시인님 사인이 있어서 감동했어요. 침대에 누워서 읽기 시작합니다. 노란 표지가 화사하니 예쁩니다. 그치만 삽화의 자세로 독서하면 저처럼 늙어(?) 고생합니다. 건강해야 독서도 가능해요, S곡선 유지하여 아름다운 문화생활해 보아요. 지금 한창 북토크 하겠군요. 흑흑.
디스크 경험자로 모두의 요추 건강을 응원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주사 맞고 오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삽화의 자세가 뭐지 싶었는데 맞아요 저 자세 엄청 안좋아요 항상 노트북과 책은 눈의 높이와 맞게 설정하고 읽고 작업하시길 바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북토크는 사정상 참여를 못했지만 작가님의 싸인책이 도착해서 마음이 환해졌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좋은하루되세요! :D
절대 절대 장기적인 독서생활을 위해선 허리와 눈 건강을 지키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누워서 책만 읽으면 괜찮지, 뭔 상관이야 싶다면 책장 하나 넘기는데도 허리(코어) 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ㅜ
삽화의 자세가 요통의 공감으로 이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요! 🤣🤣🤣
바람ㅎㅈ님, 북토크에 참여하지 못 하셔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건강이 우선이지요, 분명 작가님도 이렇게 얘기하셨을 거예요. 이번 그믐 모임에서 진득하게 이야기 나눠요. 아쉬움이 풀릴 때 까지!
넵! 구성을 보니 시인들의 시를 이은규 시인님의 해석으로 담아낸 에세이더라고요. 신형철 평론가나 박연준 시인의 비슷한 책들도 재밌게 읽은 경험이 있어 기대합니다.
어제 북토크에서 진솔한 얘기들 너무 재밌었습니다! 사회자 분과의 티키타카에 웃다가 끄덕였다가 너무 알찼어요:-)
책 서두에 작가님이 전시회에 영감(?)을 받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읽다 보니 무슨 전시였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혹시 북토크에서 관련 얘기도 나왔을까요?
전시회 관련해서는 북토크에서는 나온 이야기는 없었어요 ㅠㅠ
검색하다 짐작이 되는 전시를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다카하다 이사오’전 같아요. 마지막에 쓰시던 시계가 멈춰진 채로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책 선물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껴뒀다가 29일 땡!하고 읽기 시작하려고 해요:):) 저도, ‘가까운 미래라면 좋겠어요!’ 각자 마음에 있는 것이 -무해하다면, 기왕이면 고운 것이라면- 무엇이든지요!
북토크 후기 궁금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 왔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미래에 진심인 편》을 같이 읽는 첫 날입니다. 간단히 모임 안내 다시 드릴게요! 다음 주 금요일까지, 주말 제외하고 하루에 한 번 여기서 모여요. 해당하는 페이지에 등장하는 여러 사물, 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거예요. 프롤로그와 발문, 추천의 글은 언제든 본문을 읽다 생각이 나면 이야기 나눠요. 7.29 ~ 8.01 : 1부 <혼잣말에 담겨 있는> p.12~p.65 8.02 ~ 8.06 : 2부 <가까운 미래라면 좋겠어> p.66~109 8.07 ~ 8.09 : 3부 <출구에서 만나자, 우리> p.110~p.170
도서는 무사히 받아보셨나요? 사인본 선정을 다 해드릴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한 사람의 기도 리스트를 보게 된다면 그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이름 지을 수 없는 수 많은 감정을 마주하게 될 듯한데요.
미래에 진심인 편 p.14, 이은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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