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국제도서전에 가서 저 책을 받았는데요, 아주 재밌습니다. 다섯 언니들의 우당탕탕 솔직담백 에세이. 메멘토 대표님 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 ㅋㅋ
우주먼지밍
책 잘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앗!!!
선물도 있네요😆 우왕
『언니들의 계속하는 힘』 샘플북✨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우주먼지밍
저 벌써 과몰입 시작했어요 ㅠ_ㅠ어떻하지요
벌써 뭉클해서 가슴이 저미고 코끝이 찡해집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청 교육감님이 아프간 학생과 손잡고 등교하는 사진부터요..
프롤로그가 시작되기 전 등장하는 한 장 한 장 사진들과
그 아래 사진들을 설명하는 글들..
이 책 편집하신 분들 박수 쳐드립니다 ㅠㅠ
활자가 시작되기 이미지를(사진을) 먼저 보여주어
독자로 하여금 아프간 이웃들,
이분들의 한국 정착을 도운 분들,,,
그리고 한국 사회에 생생히 존재하는 혐오와 편견 현장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한 이 편집에 대하여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메멘토출판사
@우주먼지밍 님, 책 받으셨군요!
다른 북토크에서도 책 앞에 사진을 잘 넣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이중 많은 사진이 <시사IN>에 게재된 것들이에요. 미라클 수송작전, 학부모 피켓시위, 벚꽃이 한창 흩날리는 봄에 아프간 중고생 딸들이 등교하는 사진(아프간이었다면 불가능했을 장면) 등 몇 컷은 따로 구해 넣었어요.
본문에 그때그때 삽입되는 게 아니라 맨앞에 들어가니까 책 내용을 폭넓게 짐작할 수 있도록 캡션을 달았어요. 사진만으로도 책의 서사가 전달되기를 바랐기 때문이에요. 그 점이 잘 전해진 듯해 다행입니다! (*사진을 중간중간 삽입하면 책을 올컬러로 만들어야 해서(제작비 부담) 맨앞에 몰아넣은 것도 있답니다.)
모시모시
저도 사진 앞에 배치하고 캡션단거 좋았어요. 칭찬해요. 뒤에 본문을 읽으면서도 장면이 그려졌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