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③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D-29
@잘 도착했군요!
저는 서울국제도서전에 가서 저 책을 받았는데요, 아주 재밌습니다. 다섯 언니들의 우당탕탕 솔직담백 에세이. 메멘토 대표님 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 ㅋㅋ
책 잘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앗!!! 선물도 있네요😆 우왕 『언니들의 계속하는 힘』 샘플북✨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저 벌써 과몰입 시작했어요 ㅠ_ㅠ어떻하지요 벌써 뭉클해서 가슴이 저미고 코끝이 찡해집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청 교육감님이 아프간 학생과 손잡고 등교하는 사진부터요.. 프롤로그가 시작되기 전 등장하는 한 장 한 장 사진들과 그 아래 사진들을 설명하는 글들.. 이 책 편집하신 분들 박수 쳐드립니다 ㅠㅠ 활자가 시작되기 이미지를(사진을) 먼저 보여주어 독자로 하여금 아프간 이웃들, 이분들의 한국 정착을 도운 분들,,, 그리고 한국 사회에 생생히 존재하는 혐오와 편견 현장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한 이 편집에 대하여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우주먼지밍 님, 책 받으셨군요! 다른 북토크에서도 책 앞에 사진을 잘 넣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이중 많은 사진이 <시사IN>에 게재된 것들이에요. 미라클 수송작전, 학부모 피켓시위, 벚꽃이 한창 흩날리는 봄에 아프간 중고생 딸들이 등교하는 사진(아프간이었다면 불가능했을 장면) 등 몇 컷은 따로 구해 넣었어요. 본문에 그때그때 삽입되는 게 아니라 맨앞에 들어가니까 책 내용을 폭넓게 짐작할 수 있도록 캡션을 달았어요. 사진만으로도 책의 서사가 전달되기를 바랐기 때문이에요. 그 점이 잘 전해진 듯해 다행입니다! (*사진을 중간중간 삽입하면 책을 올컬러로 만들어야 해서(제작비 부담) 맨앞에 몰아넣은 것도 있답니다.)
저도 사진 앞에 배치하고 캡션단거 좋았어요. 칭찬해요. 뒤에 본문을 읽으면서도 장면이 그려졌달까..
ㅋㅋ 칭찬받으니 으쓱!
저도 좋았습니다. 전자책으로 보다가 사진 따로 보고 싶어서 종이책을 꺼내들었습니다. ^^
저도 좋았습니다. 사진과 캡션만 보는데도 눈물이 줄줄 나서 당황했어요. 다른 할 일 하려고 앉아있던 북카페에서 홀린 듯 두 시간 동안 책을 읽게 만들었던...!
아, 사진이 중간 중간에 들어가면 책의 전체 제작비가 올라가는군요. 요런 이야기도 재밌습니다. ^^
저도 오늘 책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나가면서 풍성한 이야기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
29일간 책으로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책 잘 받았습니더 벌써 많은 글이 올라와서 주말에 할일이 생긴 듯 든든하네요 시원한 곳에 가서 잘 읽어 보겠습니다
함께읽기의 장점을 그믐이 잘 보여주는 듯합니다!
최근에는 그런 경향이 없지만 10년, 20년 전에는 단일 민족을 강조하는 시대라, 우리 사회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다문화 사람의 비율이 10퍼센트를 넘었다는 통계가 있는, 다문화 사람들을 배제하고 무시하는 문화를 고쳐야 한다고 보입니다.
@희망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OECE 기준으로 장·단기 체류외국인 비율이 5퍼센트를 넘으면 다문화국가라고 하는데 한국은 올해 다문화국가로 진입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톺아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책 잘 받았습니다
네 확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어제 책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안그래도 알라딘에서 소책자증정 이벤트 보고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것까지 보내주시다니 너무 행복했네요~^^ 메멘토 대표님 글부터 얼른 읽었어요. 그리고 책장에서 메멘토책을 찾아보니 저는 두 권 갖고 있네요. 글쓰기 최전선과 평균의 마음이요. 읽었거나 알고 있었던 책은 더 많은데 이렇게 좋은 책들을 만들어 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십년이 넘게 일인출판사를 이끌어 오시는 데에 애로사항이 많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70세까지 책 만드는 할머니로 남아 주시기를 응원하며 저는 이번 주말부터 보내 주신 책 가열차게 읽어보겠습니다.
@카라멜장미 님, <출판하는 언니들> 소책자 증정 이벤트도 알고 계셨군요! 메멘토 책을 찾아주신 독자님들이 구석구석 보석처럼 박혀 있어 여태까지 출판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이에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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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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