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③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D-29
팔로우했습니다. 저는 2018년에 책스타그램 시작해서 영어권 친구들과만 소통하다가 이상한 사람이 들러붙어서 그 계정은 놔두고 한국어로 책이야기 나누고 싶어 새계정을 만들었지만 자주 포스팅은 안하게 되네요. ^^;
우와 멋있습니다! 저도 북스타그램은 다른 분들 글 위주로 봅니다😍 저도 맞팔했어요!
@우주먼지밍 님, 인스타 잘 봤습니다~
기사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고는 못 해도 이 변화무쌍한 한국 사회를 잘 기록하겠다는 다짐은 한다. 하지만 매번 ‘기록한다’와 ‘괴롭힌다’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된다. 기록 대상이 권력자나 정치인이라면 몰라도 이런 경우에는 늘 내적 갈등이 커진다.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해도 취재 행위는 ‘민폐’를 동반하고, 보도는 그 의도와 관계없이 누군가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프롤로그, 김영화 지음
프롤로그의 작가님 말씀에서 진심어린 고민이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고민까지도 가감없이 솔직하게 담아 주심에 감사드려요.
@모시모시 님이 올린 저자의 말을 읽으면 기자로서 이 취재를 얼마나 고심하며 진행했는지 느껴져요. 이 책의 바탕이 <시사IN> 기사였다고 말씀드린 적 있는데요, <시사IN> 권두에 매번 편집장이 글이 싣는데, 김영화 기자가 아프간 난민 이슈를 세 번 발제한 끝에 이 기사를 썼다고 하더라고요. 첫번째는 2021년 8월 말 탈레반이 아프간 수도 카불을 장악했던 때. 근데 그때는 접촉 자체가 불가능해서 취재할 수 없었고, 2022년 3월 노옥희 교육감이 아프간 아이의 손을 잡고 등교하는 사진을 보고 다시 취재하고 싶다고 발제했다고 해요. 근데 이때는 울산시교육청, 학교 등에서 노출을 부담스러워해서 결국 취재를 못했대요. 세 번째에 성공한 거예요. 아프간 가족이 이주한 지 1년 정도 지나면서 전반적인 상황이 긍정적으로 바뀐 덕분이었지요. 이런 과정을 거쳐 취재에 성공했기에 다른 기사보다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 난민, 이주근로자 등 우리 사회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이 책이 눈에 띄였습니다. 한 달 동안 잘 읽겠습니다 ~~^^
@엘리스 님,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문구에서 이미 환대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당첨! 됐다는 문자 받았습니다◡̈ 잘 읽고 즐겁게 참여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고생중이시라는 말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네요. ㅠㅠ 멀리서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모쪼록 우리 친구들이 잘 해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나무가되고싶은늘보 님, 당첨 축하드립니다 ^^ 아이들과 선생님들 걱정하시는 늘보 님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져요 :)
책 도착했네요 소책자도 한권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잘 도착했군요!
저는 서울국제도서전에 가서 저 책을 받았는데요, 아주 재밌습니다. 다섯 언니들의 우당탕탕 솔직담백 에세이. 메멘토 대표님 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 ㅋㅋ
책 잘 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앗!!! 선물도 있네요😆 우왕 『언니들의 계속하는 힘』 샘플북✨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저 벌써 과몰입 시작했어요 ㅠ_ㅠ어떻하지요 벌써 뭉클해서 가슴이 저미고 코끝이 찡해집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청 교육감님이 아프간 학생과 손잡고 등교하는 사진부터요.. 프롤로그가 시작되기 전 등장하는 한 장 한 장 사진들과 그 아래 사진들을 설명하는 글들.. 이 책 편집하신 분들 박수 쳐드립니다 ㅠㅠ 활자가 시작되기 이미지를(사진을) 먼저 보여주어 독자로 하여금 아프간 이웃들, 이분들의 한국 정착을 도운 분들,,, 그리고 한국 사회에 생생히 존재하는 혐오와 편견 현장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한 이 편집에 대하여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우주먼지밍 님, 책 받으셨군요! 다른 북토크에서도 책 앞에 사진을 잘 넣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이중 많은 사진이 <시사IN>에 게재된 것들이에요. 미라클 수송작전, 학부모 피켓시위, 벚꽃이 한창 흩날리는 봄에 아프간 중고생 딸들이 등교하는 사진(아프간이었다면 불가능했을 장면) 등 몇 컷은 따로 구해 넣었어요. 본문에 그때그때 삽입되는 게 아니라 맨앞에 들어가니까 책 내용을 폭넓게 짐작할 수 있도록 캡션을 달았어요. 사진만으로도 책의 서사가 전달되기를 바랐기 때문이에요. 그 점이 잘 전해진 듯해 다행입니다! (*사진을 중간중간 삽입하면 책을 올컬러로 만들어야 해서(제작비 부담) 맨앞에 몰아넣은 것도 있답니다.)
저도 사진 앞에 배치하고 캡션단거 좋았어요. 칭찬해요. 뒤에 본문을 읽으면서도 장면이 그려졌달까..
ㅋㅋ 칭찬받으니 으쓱!
저도 좋았습니다. 전자책으로 보다가 사진 따로 보고 싶어서 종이책을 꺼내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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