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

D-29
@도돌 와, 첫 모임 참여 영광이에요! 첫 참여이신 님들을 보니 갑자기 어깨가 무겁... 이번 모임이 즐거워야 앞으로도 모임에 참여할 동력이 생기실 텐데 말이에용... 같이 잘 만들어가봐요! SF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원래는 안 좋아한다고 생각한 장르인데... 어느 순간 보니 SF를 많이 읽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좋은 작품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마션'은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사실 영화는 안 봤고... 책을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영화는 책의 매력을 담지 못할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딱히 볼 생각이 안 들었어요. '마션' 읽으면서는 작가가 천재구나... 감탄의 연속.(근데 프로필 보니 진짜 천재였다;;) '삼체'는 사실 시도했다가... 영 몰입이 안 되어 1권의 반 정도 읽고 멈춘 상태예요. 도돌님이 재밌게 읽으셨다고 하니 저도 다시 도전해볼까 봐요. 유사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최근에 장강명 '호모도미난스' 읽으면서 삼체 생각이 좀 났어요. 아시아가 배경이고 초능력 같은 게 나오고.. 뭐 그래서 그랬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호모도미난스'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수확자'도 최근에 많이 들어봤는데, 관심책으로 등록해야겠어요. 언젠가는 읽겠죠? ㅎㅎ '수확자' 다 읽으시면 그것도 소감 나눠주세요~~
호모도미난스 - 지배하는 인간한겨레문학상, 수림문학상 수상작가 장강명의 장편소설. <표백>이 젊은 세대의 풍경을 냉정한 필치로 그려낸 절망의 기록이었다면 장편 <호모도미난스>는 강해지기 위해, 이기기 위해 유전자 스스로가 거듭 진화해 남을 지배하는 '힘'을 갖게 된, 새로운 신인류 '호모도미난스'들의 이야기이다.
'테드 창' 작가의 이름을 들어본 것도 최근이고, 아직 한 작품도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모임에 기대가 커요 ㅎㅎ 최근엔 심너울 작가님의 생활감이 묻어나는 SF 단편집을 재밌게 봤고, 지금은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을 그믐에서 함께 읽고 있습니다.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는 안전가옥 ‘쇼-트’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자, 심너울 작가의 첫 번째 단편집이다. 2018년 6월에 첫 작품을 쓴 작가는 이후 1년 반 동안 무려 21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들 중에는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된 작품도 있고, 웹툰화 계약을 맺게 된 작품도 있다. 앤솔로지 《대멸종》 수록작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는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책
2024 제7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신인류로의 진화, 외계 접촉, 인공지능 특이점, 세계 종말, 시공간 왜곡…. 시대의 공포와 불안을 읽고 독자적 세계를 창조하는 다섯 작가.
@독갑 님, 반갑습니다! 테드 창이 처음이시라면 더욱 기대가 되시겠어요. 함께 즐겁게 읽어봐요! 심너울 작가의 이 책은 저도 몇 해 전에 읽었었어요. 근데 기억은 거의 안 나고... 뭔가 되게 파격적이다? 요런 느낌만 남아있네요 ㅎㅎ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재미있어 보여요. 새로운 작가들을 만나기에는 이런 작품집이 좋더라고요~ 독갑님은 어떤 작품을 재밌게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
하핳 저는 셋 다 해당 사항이 없는 SF 문외한 입니다! 낯선 세계를 상상하는 일을 잘 못 합니다. 그래서 판타지물도 그리 좋아하진 않고요. 해리포터도 보지 않고 읽지도 않은... 그래서 제가 시야가 좁은 건가 싶은데요;; <당신 인생의 이야기> 읽고 나서는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도리 저도 예전에는 비현실적인 것이 안 맞아서 SF도, 판타지도 그닥 관심이 없었어요. 이번 독서를 계기로 도리님 취향의 세계가 넓어진다면 그것도 좋은 일이겠네요^^
저도 소설 자체를 잘 안 읽어요. SF는 최근에 읽은 게 많지 않답니다! 함께 하게되어 기쁩니다
2) 저는 하드보일드를 좋아해서 SF 는 원래 취향이 아니에요. @도리 님처럼 저도 해리 포터도 안 봤네요. 실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관심이 많은 편이거든요. 그런데 좋은 SF 를 읽고 나면 굉장히 큰 고민을 하게 된다는 게 신기해요. 평범한 우리들 하루의 대부분은 작은 월급, 옆자리에 앉은 이상한 사람, 연예인 누구가 그랬다더라 로 관심사를 채우는 게 대부분인데 SF 읽고 나면 인류의 미래, 종교, 인간성이란 무엇인가, 신은 있는가, 세계는 과연 하나인가, 나는 나인가, 이런 질문들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3) 최근에 넷플릭스 <삼체> 재미있게 봤어요. 전개가 느린 건지 빠른 건지 영 알 수 없는 속도였어요. 영국의 쓸쓸한 바닷가와 중국의 광활한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김새섬 오! 저 지금 새섬님 말 보고 소름 돋았어요. 뭔가 SF의 가치?를 한 마디로 정의내린 것 같아서... 큰 질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장르였네요, SF는. 하드보일드, 많이 들어봤는데 어떤 게 하드보일드인지 생각하면 얼른 떠오르지가 않아요. 장르의 세계는 어렵네요. 레이먼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이건 하드보일드일까요...? (왠지 '하드보일드'라는 말을 보자마자 저 시리즈가 떠올랐어요.) '삼체' 아직 읽을 자신이 없으니 저도 일단 영상으로 봐야겠습니다... ㅎㅎ
네. 필립 말로가 하드 보일드의 시초격이라고 하네요. 하드 보일드는 사건을 건조하고 덤덤하게 묘사하는 스타일을 총칭하는 명칭으로 알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화 컨택트를 보고 감히 그런 생각을 했어요. 만약에 내가 이야기를 쓴다면, 바로 내가 쓰고 싶었던 이야기다, 라는 생각이요. 밑도 끝도 없이 좋았어요. 원작 소설이 있다는 걸 알고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기만 하다가 여태 못 읽고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sf소설을 많이 읽어보지 못했지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돈룩업, 종말의 바보, 종말에 대처하는 캐럴의 자세 등 아포칼립스물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좀 봤는데 sf에 해당하나요? 장르 구분도 어렵네요. 추천해주시고 언급한 책들도 한 번 쯤 보고 싶어 관심책에 담아둡니다. 기대됩니다!
@jjaann 안녕하세요~ 짠! 으로 읽어야 할까요, 잔~으로 읽어야 할까요ㅎㅎ 여튼 반갑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좋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저도 영화 보고 진짜 반해서 소설을 읽은 거거든요... 영화랑은 분위기가 다르기도 하지만 저는 둘 다 좋았어요. 저도 SF를 잘 몰라서 어디까지가 SF고 무엇은 아닌가..를 구분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뭔가 하위장르가 엄청 많은 것 같았어요. 그냥 저 혼자서는 과학기술이나 우주, 또는 미래... 가 주된 요소이면 SF다, 뭐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돈 룩 업' 저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이건 분명 SF라고 생각합니다~ 아포칼립스물도 대체로 SF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뭐 장르 구분이 중요하겠나요. 재밌으면 됐죠^^ 말씀하신 애니메이션 등도 궁금하네요.
돈 룩 업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태양계 내의 궤도를 돌고 있는 혜성이 지구와 직접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구를 파괴할 에베레스트 크기의 혜성이 다가온다는 불편한 소식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지도 모르는 소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언론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혜성 충돌에 무관심한 대통령 올리언(메릴 스트립)과 그녀의 아들이자 비서실장 제이슨(조나 힐)의 집무실을 시작으로 브리(케이트 블란쳇)와 잭(타일러 페리)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 출연까지 이어가지만 성과가 없다. 혜성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6개월. 24시간 내내 뉴스와 정보는 쏟아지고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 푹 빠져있는 시대이지만 정작 이 중요한 뉴스는 대중의 주의를 끌지 못하는데...
@흰벽 1) 테드 창 작품을 이전에 읽어보신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작품인지, 어떻게 읽으셨는지 들려주세요~ 이 책이 처음이에요. 누군가 빌려준 책이 있었는데 다 읽지 못했고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남니다. 어려웠던 기억만 있어요. 이번 책은 완독하기를 기대합니다. 2) SF를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시는 작가나 작품이 있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어떤 점을 좋아하시는지도요~ SF소설은 아주 옛날 아이작 아시모프 소설을 몇개 읽었답니다.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과학이 발전하면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3) 가장 최근에 읽은 SF소설이 있다면 어떤 작품인지 소개해 주세요! 장강명작가님 단편집에서 소설 두 개 읽었어요. 참 재미있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내용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joy 반가워요, 조이님! 아이작 아시모프… 저는 이름만 진짜 많이 들어본 작간데 읽어 보셨군요. 과학이 발전하면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라니 뭔가 되게 심오해 보여요. 제목도 기억나시면 알려주세요 (아래 책 꽂기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장강명 작가님 단편 읽은 소감도 가능하시면 천천히 공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그믐 모임은 처음인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 1) 테드 창의 <숨> 을 읽어봤었는데, 정말 흡입력이 대단하더라구요! 소재들이 모두 참신해서 세상을 좀 더 넓은 관점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편 중에 앵무새들이 인간만큼 고차원적인 언어를 갖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흥미로웠어요. 2) SF를 즐겨읽는 편은 아니라서 읽어 본게 손에 꼽는 정도네요. 테드 창이 워낙 유명하고 추천을 많이 받아서 읽게 된 건데 역시나 재미있었고... 잘 아는 작가가 없어서 추천은 어렵지만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명작이라고 해서 다음에 읽어보려구요. 3) <미키 7> - 에드워드 애슈턴 곧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 의 원작인데요, 작품을 관철하는 질문이 '테세우스의 배'라는 철학적 주제에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직접 읽으면서 고민해보는 것이 재밌어요.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돼요. 주인공이 나랑 완전히 똑같은 나를 만났을때 '또다른 나' 또한 혐오스러운 타인이 되는 것에서 인간의 본성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돼요.
최고의 SF에 수여되는 모든 상을 석권하며 전 세계 21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당신 인생의 이야기>의 작가, 테드 창의 두 번째 작품집이다. 2002년 <당신 인생의 이야기>를 출간한 이래 17년 만에 펴내는 소설집이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아서 C. 클라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인 '스페이스 오디세이 완전판'이 국내 첫 출간되었다.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인류 진화에 대한 통찰과 우주를 향한 무한한 상상력을 담아내어 지난 반세기 동안 가장 빛나는 SF로 남은 시리즈이다.
미키7봉준호 감독의 차기 영화의 원작으로 주목받은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장편소설. 죽더라도 끊임없이 전임자의 기억을 갖고 복제인간으로 되살아나게 되는 미키의 일곱 번째 삶을 소재로 SF의 재미와 철학적 주제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만복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숨'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앞으로 모임하면서 '숨' 이야기도 많이 풀어주세요^^ 저는 아주 옛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영화를 보고(스탠리 큐브릭 감독), 나중에 소설도 읽었었는데요. 소설을 읽고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은 납니다. 다만 그 느낌만 기억에 남아 있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잘 생각이 안 나네요 ㅎㅎㅎ 뭔가 단순한 소설 이상이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소식도 몰랐는데 원작 소설이 있다니 정말 궁금해지네요. 나중에 꼭 읽어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을 이제서야 읽게 되네요. <숨>은 오래전에 읽었는데. 테드 창의 필력 기대됩니다. 꼭 완독할 수 있기를.
@책수레 안녕하세요, 함께 모임을 하게 되어 넘 기쁩니다. 닉네임이 멋지세요~ 함께 즐거운 독서 해요! 드디어 내일입니다.. ㅎㅎ
기나긴 이별2004년 1월 <빅 슬립>으로 시작된 '필립 말로 시리즈'가 여섯 번째 권 <기나긴 이별>로 완간되었다. <기나긴 이별>은 1953년에 발표된 챈들러의 마지막 장편으로, 1955년 미국 추리작가협회 최우수작품상인 에드거 상 수상작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드디어 모임이 시작되었네요! 오늘부터 29일 동안 즐거운 독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은 다들 준비가 되셨나요? 오늘부터 27일까지는 첫 단편인 '바빌론의 탑'을 읽습니다. 바빌론은 현재 이라크에 있는 유적지로, 옛 바빌로니아의 수도라고 하네요. 바빌론에 세워진 거대한 탑.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에서 모티브를 얻은 소설인 듯해요. 익숙한 지명이나 국가명을 활용했지만 잘 읽어보시면 설정 자체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읽고서 자유롭게 댓글로 소통합니다. 가볍게 수다 떤다고 생각해 주세요~ 1) 소설을 읽고 느낀 것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세요. 2) 읽으면서 궁금하거나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 나눠봐요. 즐거운 독서를 기원합니다!
저도 @joy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세상의 모습과 삶의 모습을 묘사한 부분,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이 소설 속 지구의 설정이 재밌더라고요. 18쪽에, 세계의 가장자리까지 항해해 간 사람들이 대지의 끝을 보는 내용이 나오죠. '물 아지랑이를 뚫고 쏟아져내리는 대해가 까마득하게 아래에 있는 심연의 검은 물과 합쳐지는 광경' 근데 이게 막 새롭거나 심오한 설정이 아니라 진짜 초보적인 상상? 옛날 사람이 혹은 우리가 아주 어려서 지구가 둥근지도 모를 때 할 법한 그런 상상이잖아요. 그게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지구가 그렇게 생겼으니까 해가 지는 것도, 밤이 되는 것도 아예 매커니즘이 다르겠죠. 대지에 가장자리가 있으니까 해가 지는 것은 그 가장자리로 해가 넘어가는 거겠죠? 그래서 '밤이 지상에서 하늘을 향해 탑을 올라'온다고 표현했더라고요. '어둠이 위를 향해 펼쳐지는 천개天蓋처럼 탑을 올라오기 시작했다'(天蓋를 처음 봐서 찾아봤더니, '관의 뚜껑', 불교에서는 '불상을 덮는 日傘 등'이라더군요. 원서에서는 뭐였을지...?), '어둠이 빠르게 탑의 남은 부분을 올라가는 광경을 바라보았다' 이런 표현들. '밤이란 하늘을 향해 드리우는 대지의 그림자였다.'(27쪽) 이런 식으로 이 세계의 자연현상에 대해 서술해 놓은 것들을 보면서 상상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대박은 물론 천장이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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