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로 📙 읽기] 1. 레슨 인 케미스트리

D-29
[모임 안내] • 밀리의 서재로 부담없는 책들을 함께 읽어나가며 독서에 흥미를 쌓아가기 위한 모임입니다. • 모임이 무사히 이어진다면 다음 모임도 시리즈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다음 모임 책 추천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월/수/(금) 질문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레슨 인 케미스트리, 29일동안 읽겠습니다. • 질문의 답은 닉네임 옆 말풍선 모양을 눌러 ‘이 대화에 답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추후 질문과 답이 섞이는 일 없이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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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애플TV+ 드라마 [레슨 인 케미스트리] 원작 소설, 65세 신인 작가가 데뷔작으로 이룬 놀라운 기록 2022년 봄, 예순다섯 살 신인 작가의 데뷔 소설 『레슨 인 케미스트리』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어떤 명성도 없었고, 작가로서의 경력은 전무했다. 하지만 책은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아마존은 물론이고 슈피겔, 선데이타임스까지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곧이어 몇 달 만에 100만 부 판매를 달성하고, 뉴욕타임스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각각 74주와 60주 동안 내려가지 않고 장기 판매에 돌입했다. 그 기록은 지금도 매주 경신 중이다. 미국 서평그룹 굿리즈에서는 최고의 데뷔작으로 선장되기도 했다. 애플TV+는 출간 전에 『레슨 인 케미스트리』의 영상화 판권을 계약하고 [캡틴 마블]의 배우 브리 라슨이 제작과 출연에 참여하며 크랭크인했다. 8부작 드라마는 2023년 10월 13일 전격 공개된다. 이에 출간 1주년과 애플TV+ 드라마화를 기념해 리커버판을 출간한다. 이 책은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소문이 자자했다. 원고 공개만으로도 35개국에 판권이 계약되었고 데뷔작으로서 영미권 사상 최고로 높은 선인세를 받았다. 출판사 열여섯 곳의 경쟁 끝에 한화 25억에 이르는 200만 달러에 출판권이 계약되었다. 출간 후에는 수많은 명사들, 스티븐 킹, 오프라 윈프리 등의 추천과 입소문을 타고 2022년 가장 많이 판매된 책이 되었다. 세상에 나온 지 1년을 조금 넘긴 지금 아마존과 굿리즈에 달린 독자들의 평점만 100만 개를 훌쩍 넘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이 손해”, “별점이 백 점 만점이라면 천 개 달아주고 싶다”, “밤에 집어 들면 나처럼 밤을 샐 수 있다”며 소설에 과몰입했음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한국에서도 작가들의 추천이 잇따랐다. 김초엽 작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소설. 절로 응원이 나올 수밖에”라는 평을 남겼으며, 남궁인 작가는 “맹장이 터진 줄도 모르고 밤을 새워 읽었다”, 김겨울 작가는 “주인공을 응원하면서 난관을 같이 헤쳐 나가는 재미가 쏠쏠한 소설”이라고 평했다.
[세트] 레슨 인 케미스트리 1~2 세트 - 전2권 - 개정판애플TV+ 드라마 <레슨 인 케미스트리> 원작 소설. 예순다섯 살 신인 작가의 데뷔 소설 『레슨 인 케미스트리』은 출간되자마자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출간 1주년과 애플TV+ 드라마화를 기념해 리커버판을 출간한다.
밀리의 서재에 있는 책을 읽어 보는것도 ㅈㅎ은 독서릐 시작이지요
부담없이 시작하기 좋은 것 같죠? 함께 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내] • 밀리의 서재로 부담없는 책들을 함께 읽어나가며 독서에 흥미를 쌓아가기 위한 모임입니다. • 모임이 무사히 이어진다면 다음 모임도 시리즈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다음 모임 책 추천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레슨 인 케미스트리 소개영상: https://youtu.be/KFRpplOyQK8?si=BLTt3IDHOTfAp1f_, https://youtube.com/shorts/lVprU5lT9VM?si=KwEpf_j7u7d8tQp9
늦었지만 합류합니다 ㅎㅎ링크해주신 소개영상 보며 기대감이 뿜뿜
정말 재밌는 작품입니다! 쉽게 읽혀서 아마 다들 진작에 다 읽으셨을 것 같아요....... 저도 두 번째 읽으면서 문장수집 하는 중입니다. ㅎㅎ
더위와 빗속을 뚫고 도서관에서 대여했어요 기대됩니다 ~~~
지금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어요!ㅋㅋ
화제로 지정된 대화
[활동 안내] • 일정에 맞춰 함께 책을 읽고 질문에 답합니다. • 질문은 각 알파벳 파트마다 기본 질문 / 문장 수집 / (추가 질문) 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독서일정 안내] • 파트 A : 7.22-26 : 레슨 인 케미스트리 1권 1-11장 • 파트 B : 7.29-8.2 : 레슨 인 케미스트리 1권 12-24장 [1권 완독] • 파트 C : 8.5-8.9 : 레슨 인 케미스트리 2권 25-35장 • 파트 D : 8.12-8.18 : 레슨 인 케미스트리 2권 36-45장 [2권 완독] • 마무리: 8.19 : 서평 쓰기(300자 이내)
드디어 시작이 되었군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시작 안내] • 월/수/(금) 질문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레슨 인 케미스트리, 29일동안 읽겠습니다. • 질문의 답은 닉네임 옆 말풍선 모양을 눌러 ‘이 대화에 답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추후 질문과 답이 섞이는 일 없이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파트A: 레슨 인 케미스트리1 1-11장/7월 넷째주] A-1. 책의 서문에서 엘리자베스 조트는 “요리는 어딜 보나 과학” 이라며 <저녁 6시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있는 편이신가요? 혹 요리에서 볼 수 있는 과학적 현상을 알고 계신가요? 찾아보고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문이과 통합 이전 세대라 과학에 많이 취약합니다........ 그래서 찾아보았어요. 저는 세 끼 다 직접 해먹는 편이고, 밥을 냄비로 해먹는데요(냄비밥), 보통 압력솥에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냄비에다 하지만요. ㅎ 그 이유를 찾아보니 "압력솥에 한 밥은 일반 솥에 한 밥보다 찰지고 훨씬 맛있는데, 압력솥은 물의 끓는점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압력이 낮아지면 끓는점이 낮아져서 100℃ 이하에서도 물이 끓는다." 라고 하네요. 온갖 곳에 과학 원리를 적용하던 엘리자베스... 하지만 과학 원리는 온갖 곳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나봅니다.
얼마전 읽었던 반가운 책입니다.^^ 요리에는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자녀를 키우는 형편이라 어쩔수 없이 거의 매일 요리 비슷한 것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뭐가 있나 궁금하여 찾아보니 고기를 구울때의 마이야르 반응이 재미있네요 고기속의 아미노산과 당분이 130도~200도에 반응해 다양한 맛을 내는 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물에서 익힌 고기들은 100도 이상을 넘기기 힘드니 구운고기 맛과 다르답니다. 고기는 센불에서 익혀야 겠네요^^
스텐팬에서 약불로 익혀먹고 있었는데요..! 마이야르를 놓치고 있었군요.....!
마이야르 반응 덕분에 알았네요 ㅎㅎ 구운 고기가 맛있다고 구운 고기만 먹는 친구가 있는데 급 떠오르네요 ㅎㅎ 덕분에 흥미로운 지식 하나 쌓았습니다
리처드 도킨스 자서전 모임 이후에 두 번째 독서 모임입니다. 열심히 참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오북도 있네요. 책 먼저 읽고 오디오북과 드라마도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모임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밀리의서재에 오디오북 및 챗북도 있으니 모임종료 후 즐겨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학 물리 생물 요리까지 별 관심없었고(잘 못했고ㅎㅎ) 인성과 교육에 관심이 많았었어요 엘리자베스라는 인물에 감정이입은 어려워서 어~~? 하며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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