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레 동안 시집 한 권 읽기 13

D-29
@모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8일 동안 함께 읽어요~!!
[그 그림 속에서] 무엇이었어요, 당신?
안녕하세요~ 저는 책편식이 심해서 시집을 단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읽어보려 합니다! 내일부터 읽고 제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다면 남겨볼게요!
그믐이 처음인데 시집 읽기가 눈에 띄어 신청했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누룽지2 @바다연꽃3 반갑습니다.^^
[이 가을의 무늬] 내가 너를 생각하는 순간 나는 너를 조금씩 잃어버렸다
[병풍] 그 사람이 두고 간 신발이 되었네
오늘부터 사흘간 1부와 2부를 함께 읽어요~
[레몬] 당신의 눈 속에 가끔 달이 뜰 때도 있었다. 여름은 연인의 집에 들르느라 서두르던 태양처럼 짧았다. 당신이 있던 그 봄 가을 겨울, 당신과 나는 한 번도 노래를 한 적이 없다 우리의 계절은 여름이었다 질문 있습니다. 줄을 바꿀 때 시집에 있는 그대로 바꿔야 하나요? 그냥 줄 바꿈 표시만 따르면 되나요?
[그 그림 속에서] 생각해보니 우리 셋은 연인이라는 자연의 고아였던 거예요 울지 못하는 눈동자에 갇힌 눈물이었던 거예요
@poiein 저도 밑줄 친 구절입니다.^^
[네 잠의 눈썹] 네가 나에게는 울 일이었나 나는 물었다
@산강처럼 저는 시집과 똑같이 옮겨 적고 싶은데요. 그게 여의치가 않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기록해 놓은 대목을 본인의 시집에서 다시 찾아보시는 경우가 많으니까, 어떤 방식으로 작성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수박] 아직도 둥근 것을 보면 아파요
[이국의 호텔] 휘파람, 이 명랑한 악기는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우리에게 날아온 철새들이 발명했다 이 발명품에는 그닥 복잡한 사용법이 없다 다만 꼭 다문 입술로 꽃을 피우는 무화과나 당신 생의 어떤 시간 앞에서 울던 누군가를 생각하면 된다
[포도나루를 태우며] 알아볼 수 있어 너무나 사무치던 몇몇 얼굴이 우리의 시간이었습니까 (…) 그걸 알아볼 수 없어서 우리 삶은 초라합니까
[포도] 그래서 깬다 너를 잊고 세계가 다 저물어버린 꿈여관,
[병풍] 그 사람이 두고 간 신발이 되었네 더 이상 같이 나서지 못하는 신발이 되어 가지런히 병풍 앞에 놓여 있었네
[레몬] 당신과 나는 한 번도 노래를 한 적이 없다
오늘(7월 29일)까지 1부와 2부의 시편들을 읽겠습니다. 가장 인상 싶은 시구를 수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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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으로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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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2026년에도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책 선물] 한강, 『여수의 사랑』 : 미래가 없는 자들을 위한 2026년의 시작
다정한 모임지기 jena와 함께...어느새 일 년이 훌쩍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1월] '시쓰기 딱 좋은 날'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기이함이 일상이 되는 순간, 모험은 비로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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