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여름_빌게이츠 추천도서] 데이비드 부룩스, 《사람을 안다는 것》 읽기

D-29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입니다~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나태주 시인의 싯구와도 닮았네요. 사람을 아는 법이 곧 사람을 사랑한는 법과 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묻는다. '그 사람은 이 상황을 어떻게 인식할까?' '그 사람은 이 순간을 어떻게 경험할까?' '그 사람은 자기의 현실을 어떻게 구축하고 있을까?'하고,
사람을 안다는 것 p101,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앗 제가 한장 앞서갔네요 ㅎㅎ// 아닌가봐요...삭제가 아니고 수정만 되나보네요~^^
같은 상황일지라도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느끼고 경험의 기록을 남깁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타인을 제대로 바라보는 과정 중 하나인 것같습니다. 종종 나의 선택이 이기적인가? 하는 의심과 자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내 의견을 이야기 하기보다 따라가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자기 검열도 심하고 자책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런 점도 다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좋은 모임에서 좋은 책으로 첫번째 모임을 시작하게 되어 너무 좋네요~ ^^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는 온갖 일들이 일어나지만 각 개인은 자기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사건을 처리하고 경험한다.
사람을 안다는 것 p.97,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않고 자기 모습대로 바라본다.
사람을 안다는 것 p.98,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은 자기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온갖 사건을 가지고서 오랜 시간에 걸쳐서 개인적인 세계관을 만들어낸 창의적 예술가다.
사람을 안다는 것 p.100,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예술가로 바라보는 관점. 배우고 싶네요.
한 사람이 하는 가장 위대한 일은 인생의 교훈, 인생의 시련, 인생의 놀라움 그리고 인생의 일상적인 일을 받아들이고 자기의 의식을 가다듬어 더 깊은 이해와 지혜와 인간성과 은혜로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람을 안다는 것 p.109,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8월 6일 , 오늘 함께 읽으실 내용은 6장 <함께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입니다. 책의 첫문장에 나오는 내용처럼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내용이다....." 본격적으로 '대화'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는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우리는 모두 좋은 대화 상대가 되고 싶어하지만,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오늘 6장은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대화 상대가 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하네요. 적극적인 경청과 진심 어린 관심과 대화가 더욱 깊이 연결되는 경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대화가 끊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부분이 새롭네요 가끔은 너무 빨리 대화를 이어나가려다 보니 대확가 급해지고 불안해질때도 있었는데 이제 이해가 됩니다 말하기와 듣기는 같은 뇌 영역을 쓰기 때문에 오히려 듣기에 집중한 후에 어떨게 대꾸할 지 몇박자 쉬며 고민한 후에 대꾸하는 것을 권한다는군요
슬랜트(SLANT)라 불리는 방법론을 구사하는 게 좋다. 가만 앉아서 sit up 상대방 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lean forward 질문하며 ask questions 고개를 끄덕이며 nod head 상대방을 따라가는 것 track the speaker 이다. 귀가 아니라 눈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
사람을 안다는 것 p.115,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상대방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어떻게 대꾸할지 몇 박자 쉬며 고민한 다음에야 비로소 손을 들어서 상대의 말을 멈춘다는 뜻이다. 이렇게 몇 박자 쉴 때 주제를 깊이 생각할 여유가 주어진다.
사람을 안다는 것 p.119,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의견 차이 아래에 놓여있는 다른 차원의 차이를 찾는다는 것은, 대화의 두 당사자가 그런 의견을 가지게 된 도덕적.철학적 뿌리를 찾는 것이다. 이럴 때 이 두사람은 서로를 탐구하게 된다. 그래서 자기주장을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이야기를 끌어내게 된다
사람을 안다는 것 p.123,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귀가 아니라 눈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
사람을 안다는 것 p.115,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좋은 대화에 대해 쭉~ 나오긴 했지만. 이말이 가장 좋다. 이야기를 할때, 기본적으로 상대를 바라보는것. 내가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있음을,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나타낸다. 요즘.. 대화를 할때 한손에 휴대폰을 들고 귀로만 듣는다. 아니, 저게 제대로 듣고는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건 그냥 "예의 없음"이다. 아이들에게도 대화할땐 핸드폰 내려두고 얼굴보고 이야기 할것을 요구한다. "다른애들도 다 그래 " 그래서 어쩌라고? 넌 딴 애가 아닌걸...
훌륭한 대화자는 쌍방향 소통을 끌어내는 데 달인이다. 훌륭한 대화자는 서로를 이해시키는 상호 탐색을 유능하게 이끄는 사람이다.
사람을 안다는 것 p.112,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상대의 이야기 속에서 힌트를 찾고 그의 생각을 이끌어 내는 능력. 말하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리고 "내가 이런생각을 했구나. 나는 이렇구나.." 라고 깨닫게 된다. 이런 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은 훌륭한 대화자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8월7일, 수요일 입니다. 오늘은 '좋은 질문만이 정답을 준다'(p.127~142)를 읽습니다. 좋은 질문은 깊은 대화를 이끌어내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어떻게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좋은 질문은 대화를 깊이 있게 만드는 연료가 되지 않나 생각도해봅니다. 오늘도 책 속에서 지혜를 얻고 자신을 창조하는 하루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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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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