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여름_빌게이츠 추천도서] 데이비드 부룩스, 《사람을 안다는 것》 읽기

D-29
훈련과 습관을 통해서 정직, 용기, 결단, 겸손 등과 같은 보편적인 미덕을 강화해야 한다. 꾸준히 훈련하고 습관을 쌓는다면 성격형성은 스스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사람을 안다는 것 p.243,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일루미네이터의 도덕성은 사회적인 실천이고, 특정한 맥락에 놓인 특정한 타인을 사려 깊게 배려하려는 노력이다. 자기를 비판하는 사람을 관대하고 공정하게 대하려는 노력이다.
사람을 안다는 것 p.243,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MBTI 검사는 잘못된 이분법에 의존한다
사람을 안다는 것 p.251,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혈액형이나, mbti...통계적으로 그럴 수있을 수 있다.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지만, 나는 T니까, 나는 E니까. 하며 그속에 확정적으로 본인을 가두려하는건 잘못된 것 같다. 요즘은 학교에서도 그런 간단한 검사를 하는 모양인데, 나는 T라서 그래..이런 이야기를들을 때마다 사실 조금 짜증이난다.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어. 이상황에서는 이랬어도 다른때는 같은 답이 안나오기도 해. 그건 정답이 아니야." 라고 얘기는 해주지만, 스스로의 폭을 한계짓는 듯 싶어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건강하다는 것은 여러 개의 현실이 공존하는 공간에 서 있으면서도 그 어느 하나의 현실도 잃지 않는 능력이다. 이것이 바로 자기 수용의 의미이고, 창의성이 실제로 뜻하는 내용이다. 즉여러개의 자아로 존재하면서 하나의 자아처럼 느끼는 능력이다.
사람을 안다는 것 p.289,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아, 이문장은 몇일전 아이들과 함께 본 " 인사이드 아웃2" 결말같다. ^^
인간은 여전히 만들어지고 있는 작품인데, 정작 본인은 자기가 완성된 작품이라고 여긴다.
사람을 안다는 것 p.291,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성장이란 하나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난 다음에 다른 사고방식으로 녹아드는 과정이다.
사람을 안다는 것 p.293,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모든 인생에는 삶을 관통하는 패턴과 줄거리가 있다. 누군가에게 그것을 말할 기회를 줄 때 비로소 그 이야기는 세상에 나온다.
사람을 안다는 것 p.317,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어떤 사람을 바라볼 때 우리는 두가지 관점을 지녀야 한다.우리는 한 걸음 물러나서 집단 문화의 힘을 이해하고, 집단 문화가 몇 세대에 걸쳐 어떻게 형성되어 한 사람에게 당도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또 한편으로는, 집단의식 없이 자신만의 관점을 만드는 개인에게 다가가 그 사람을 인식해야 한다. 중요한 요령은 그 두개 관점을 동시에 유지하는 것이다.
사람을 안다는 것 p.330,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집단속의 개인과, 주관적인 개인...인간 관계가 그래서 더 어렵다.
개인, 타인, 공동체를 지혜롭게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구절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을 소중한 동료로, 이웃으로,연인으로, 배우자로, 친구로만드는 것은, 누군가가 자기를 바라보고 있다고 자기를 이해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능력이다.
사람을 안다는 것 p.378,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결국.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 사람을 안다는것은 마음을 열고 그를 바라보는 것.
늦은 휴가를 다녀와서..겨우 시간에 맞게 완독을 했네요.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
현명한 사람은 그저 귀만 열어두지 않는다. 환대의 분위기를 만든다. 즉 사람들이 자기의 나약함을 드러낼 때의 두려움, 자기의 본모습과 맞닥뜨리는 때의 두려움을 떨쳐낼 분위기를 만든다.
사람을 안다는 것 p. 349,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현명한 사람은 충만하고 다양한 삶을 살았으며 자기가 겪은 것을 깊이 성찰한 사람이다.
사람을 안다는 것 p. 350,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진실의 공동체는 사람들이 어떤 것을 진정으로 함께 바라보고 탐구하고자 할 때 만들어진다.
사람을 안다는 것 p.369.,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온라인에서 작가가 말하는 '진실의 공동체'를 경험해봅니다. 나의 관점과 타인의 관점 속에서 더 확장되는 생각, 창조적 공감 등 진실의 공동체는 가정, 직장 그리고 우리 사회 곳곳에 필요하고 앞으로도 추구해야할 이상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함께 읽고, 좋은 문장을 나눌 수 있어서 완독을 했습니다. 막연하고 추상적이었던 관계, 그리고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한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학자들의 레퍼런스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8월 한 달 동안 좋은 가르침을 주었던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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