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왔습니다. 읽는 중이에요!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8월 독서모임 박산호 2연타 <긍정의 말들>
D-29
반갑습니다! ㅎㅎㅎ
이 모 임에 놀러오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ㅎㅎ
@지혜 와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반갑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시작하기 기다리며 책 오면 인증샷 놀이 해요!
책갈피는 일본 오사카 만박 기념공원서 산 책갈피입니다 ㅎㅎ
좋았던 구절에 있어 보이는 책갈피 꽂아봤습니다. ^^
한번 다 읽고 필사하며 곱씹고 있어요.:)
@굿위치 와, 필사까지요?!
저는 지금 남해 여행왔어요.
책도 데려왔습니다~~
@흰벽 남해까지! 저 남해 안 가봤는데 긍정이가 대신 가보는군요. ㅎㅎ
책갈피 자랑하시는 거 보니 저도 책갈피 자랑하고 싶습니다. 내일은 제게 있는 예쁜 책갈피들 찍어서 자랑할래요 ㅋㅋ
"인증샷 놀이"입니다~ ㅎㅎ
<이대로 살아도 좋아>와 색깔 맞춤 책이네요~
제가 꼭 레몬× 레모네이드와 시진찍기를 해보려고요 ㅋㅋ
와! 👍🏻 인증샷 놀이의 최고봉이 될 듯합니다. 기대돼요!
모든 게 다 잘될 거라는 대책 없는 낙관보다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것이 바로 긍정임을 알려 줄 것이라고.
『긍정의 말들』 10쪽, 박산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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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오늘부터 즐겁게 읽어보아요!
함께 하고 싶은 구절을 공유해주세요.
친구에게 이 굴욕 사건을 털어놓자, 그는 초밥을 사 줬다. 마음은 통곡 중인데 간사한 내 혓바닥은 초밥을 잘도 씹어 삼켰다
『긍정의 말들』 p.17, 박산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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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밥맛이 없거나 끼니를 건너 뛰지 않는 저로선 저 구절에 박장대소 했어요.
@굿위치 정말 입맛은 왜 그리 떨어지지 않는걸까요... ㅋㅋ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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