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8월 독서모임 박산호 2연타 <긍정의 말들>

D-29
@나르시스 전 요즘 외식을 끊으려고 매일 같이 반찬을 하나씩 만드는데. 뭔가 만들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ㅎㅎ
105페이지 보고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선생님, 남자친구보다 나은 한우모임이 12월 시작...?
저도 p.105 읽고 깔깔 웃었어요. 작가님에게 훈남 남친이 생겨 풍성한 에피소드 많이 듣고 싶어요~^^
@굿위치 그러게요. 훈남 남친이 생기면 에피소드 100개도 쓸 수 있을 텐데 ㅋㅋㅋ
111페이지를 보며 20대 때의 저를 되새겼습니다. 지금이야 엄청 많이 읽지만, 안 그런때도 있었거든요. 암흑기에 난 왜 이렇게밖에 못 사나 싶을 때 저도 자기계발서를 보며 답을 찾으려 했던 것 같아요. 읽어도 소용 없다는 거 깨닫고 관뒀지만. ㅎㅎ
인간은 나고 자라 서서히 시들다가 마른 잎이 떨어지듯 흙으로 간다. 누구도 피할 수 없고, 피해서도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하자 서러움의 농도가 옅어지면서 시끄럽던 마음이 고요해졌다.
긍정의 말들 p.103, 박산호 지음
요즘 급 노화가 진행되는 것 같아 우울했는데 이 대목 보고 위안이 되네요. 그나저나 4,50대임에도 세월을 잘도 비켜가는 연옌들 보면 진짜 신기할 따름이에요. 얼마전 김수현 드라마에서 보니 십년 전이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 가십성 발언인가 생각중^^;;)
오늘 완독하고 첫장부터 다시 보는데, 프롤로그 언급하신 미드 <러시안인형처럼> 의 쥔공 새 미드 <포커페이스>를 마침 어제 다봤던지라, 새록새록 했습니다. <포커페이스> 끝내줍니다.
긍정에너지 많이 얻었습니다~^^v 오다가다 또 봬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오늘이면 이 모임이 끝납니다. 벗뜨 그러나 빅토리아 시대 소설 읽기 모임이 있으니 ^^ 그쪽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s://www.gmeum.com/gather/detail/1746
모두 그동안 열심히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문장 수집을 하기엔 좋은 문장이 워낙 많아서 내처 읽기만 했는데 마지막날이라 남겨 봅니다. 이렇게 짤막한 글을 쓰기가 참 어려울 것 같은데 한 편 한 편이 다 마음 편안히 읽을 수 있게 아주 적절해서 감탄하며 읽었어요. 괜스레 마음을 더 불안하게 하는 가짜 긍정의 강요가 아니라, 올곧고 단단한 긍정의 말들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빅토리아 시대 소설 읽기도 즐겁게 기다릴게요!
ㅎㅎ 그쵸? 빅토리아 시대 소설 읽기 방에서 다시 만나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닫는 날 이런 공지가 떴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v203GhyQpi8?feature=shared 8월 30일 박산호의 <오늘도 조이풀하게> 정명섭 사회 온라인 북토크! ㅎㅎ 직접 참여도 가능하면 시간되시는 분들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
수없이 지면서 살아온 사람은 다르다. 그들은 넘어지더라도, 심지어 부러지더라도 부러진 잔해들을 그러모아 다시 일어선다. 달리 방법이 없으니까.
긍정의 말들 191쪽, 박산호 지음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문예출판사/책 증정] 헨리 데이비드 소로 『시민 불복종』 마케터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드라마 이야기 중!
'모자무싸'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으신 분들 모이세요"사랑의 이해" / 책 vs 드라마 / 다 좋습니다, 함께 이야기 해요 ^^[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영화, 드라마 [직장인토크] 완생 향해 가는 직장인분들 우리 미생 얘기해요! | 우수참여자 미생 대본집🎈
책도 보고 연극도 보고
[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달빛 아래 필사를
[ 자유 필사 • 3 ][ 자유 필사 • 2 ][ 자유 필사 ], 함께해요
어버이날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4. <아버지의 시간>[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나의 불교, 남의 불교[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5월 15일, 그믐밤에 만나요~
[그믐밤] 47. 달밤에 낭독, 입센 1탄 <인형의 집>[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
동구권 SF 읽어보신 적 있나요?
[함께 읽는 SF소설] 12.신이 되기는 어렵다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0.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9.우주 순양함 무적호 - 스타니스와프 렘
봄에는 봄동!
단 한 번의 삶방랑자들여자에 관하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우리 입말에 딱 붙는 한국 희곡 낭독해요!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학벌이 뭐길래?
성공하면 30억을 받는 대리 수능💥『모방소녀』함께 읽기[📚수북플러스] 5. 킬러 문항 킬러 킬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슬픈 경쟁, 아픈 교실] 미니소설 10편 함께 읽기
소설로 읽는 기후 위기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2회차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1719)[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소설로 기후위기/인류세 읽기] 『야성의 부름』 잭 런던, 1903.[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3) 프랑켄슈타인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