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가 낮고 밥그릇을 뒤집어놓은 듯 봉긋하고 예쁘다. p114
밤하늘을 통째로 잘라놓은 듯, 꼭 하늘로 이어지는 입구 같았다. p146
내일부터 3장 들어갑니다~^^
조영주
3장 잘 읽고 계신가요? 이제 슬슬 본론입니다. 흐흐.
Kiara
“ "상황이 안정될 때가지만요.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금까지 너무나 애매해서 싫어했던 말을 스스로 입에 담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거나 초조해지면 정말로 생각지도 않은 말을 해버리는 구나. 마치 남 일마냥 그런 생각을 했다. ”
『이 여름에 별을 보다』 _p.112-113_ 2장 답을 알고 싶어_,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강영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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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저도 이 문장 무척 감명깊었습니다.
Kiara
“ "마도카와 내가 괜찮다고 해도 선생님은 그렇지 않다고, '당분간은 괜찮다'라는 건 없다고 했어. 고3의 1년은 올해뿐이니까 동아리로 돌아왔으면 좋겠대. 포기하지 말래."
(...)
당분간은 괜찮다, 그런 건 없어. 포기하지 마. ”
『이 여름에 별을 보다』 _p.151_ 2장 답을 알고 싶어_,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강영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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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저는 중간에 “자전거에 두 사람이 타는 거 도로교통법 위반이야” 하는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빵 터졌습니다. ^^
세상에! 이게 나라마다 다르다구요? 이탈리아 유학시절중에 남자친구앞에 함께 타고 극장을 오간 기억이 있는데, 이탈리아는 어떤지 찾아봐야하나? 이미 30년전 일이니 지금 와서 뭐가 바뀌진 않겠지만, 불법을 저지른 인간으로 살기는 싫은데....진짜 궁금하네요. 어떤 나라들에선 합법이고, 어떤 나라들에선 불법인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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