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입니다. 연인사이, 부부사이 등 모든 관계에서 밀당을 하듯이 적절한 밀당은 우리가 참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죠.
[책증정] 츠지무라 미즈키의 <이 여름에 별을 보다>와 함께 진짜 별을 만나 보아요.
D-29

강츄베베
Kiara
처음에는 중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중력을 넣으면 문장 흐름이 매끄럽지 않아서.. 흠..!! 신념?? 생각?? 믿음?? ㅋㅋㅋ 너무 많은 답을.....썼지만.. 재미있는 답은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흑흑...

슝슝
‘작용’ 이요 ㅋㅋㅋ 작용 반작용 법칙할 때 그 ‘작용’이요 ㅋ
이미 정답은 나온 것 같아 오답 퍼레이드로 가겠습니다 ㅋㅋ

장맥주
저도 오답 퍼레이드 갑니다~. "인식"이요~~. ^^ (갑자기 "인식"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친구들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김시작
믿음이요. 믿어야 실행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황씨
물체를 당기는 힘! 중력입니다!

새벽서가
헐! 두 번째 퀴즈도 놓쳤네요. 삶이 바쁘고 고달프다보니 이런 좋은 기회를 계속 놓칩니다? 쩝

조영주
위의 덧글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ㅋㅋ 미리보기로 보이기에 재빨리 새덧글과 함께 일단 스포처리합니다

조영주
"여기에는 한 가지 전제가 있다. 지구가 모든 물체를 그 질량에 비례하는 크기의 힘으로 당기고 있다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중략) 지구가 물체의 질량에 비례하는 힘으로 물체를 당긴다는 <감정>은 일상 경험으로부터 유추할 수 있는 꽤 쓸 만한 <연애법칙>이다. (중략) 이를 우리는 자연의 법칙이라 부른다. 질량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법칙은 역시 뉴턴이 발견한 만유인력의 법칙이다."
오답 작성해보았습니다. ㅋㅋ 저는 진행자니 당첨은 열외...
Kiara
역시 연애의 법칙은 자연의 법칙......

버터씨
저 왜 설득되죠? ♡̊̈

장맥주
“ 그런데 모리무라 선생님 말에 리쿠가 고개를 갸웃했다.
“저희를 믿는다기보다 ‘하고 싶다고 말한 건 너희잖아’에 가까울 거예요.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 ‘방치’가 꽤 어렵거든요. 나를 포함한 어른들은.” ”
『이 여름에 별을 보다』 4장 별을 붙잡아,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강영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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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이렇게 '방치'할 줄 아는 어른이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새벽서가
어른으로써 하기 쉽지 않은 행동임에 분명합니다.

장맥주
자율권을 주면서도 전체적인 책임을 지는 자세라고 해야 할까요. 아이를 키우는 어른한테도 어렵고, 조직 의 장 자리에 있는 사람한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새벽서가
정말 동감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도 가장 힘든 부분이더라구요.
Kiara
오! 저도 이부분 북마크요!!! >< 믿음이 기반인 흑흑..

장맥주
저랑 밑줄 긋는 대목이 비슷하시네요. 괜시리 반갑습니다. ㅎㅎㅎ

조영주
밀당이 없으면 과당으로... 미리보기 스포 방지로 드립질 하고 갑니다.
Kiara
과당없이 꽈당으로... 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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