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부터 따봉을 눈팅 후 캐~~~ㄹ리포니아 아몬드~~~ 영양많은 알칼리성~~~ 블루 블루 다이아몬드 고소한 맛 아아모온드~~~ 블루 블루 다이아몬드~~~~ 이러고 있습니다...
장맥주
조영남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생각합니다. 30년이 지났는데 멜로디도 가사도 전혀 잊지 않았어요!
버터씨
모르는 노래라서 유튜브에서 찾아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장맥주
멜로디 흥얼거리면서 찾으시는 거 같은데요? ^^
새벽서가
한국은 이미 9/3일 새벽 한시를 향해가는 시간이라 늦었지만 일단 제 답은 적어봅니다! 운명!!
라아비현
별빛인가요..?
은은
이래저래 너무 늦게 읽기 시작했는데 주말에 진도를 따라잡았습니다(물론 과학적인 이야기들, 망원경과 에또 별자리와 등등 묘사를 건너뛰면서;;). 이제 대화를 차근히 읽어보며 남겨둔 과학 이야기도 궁금해하고 문장 수집도 해보렵니다 ㅎ
은은
“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그 정도밖에 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소독제로 바지런히 소독하고 손 씻기. 우스워 보일 수 있지만 스스로도 감염되었는지 아닌지 모르는 병에 대항하려면 이런 수수하고 현실적인 방법밖에 없는 모양이다. 모이지 않는다든가, 노래하지 않는 것도 이런 상황에서는 중요해진다.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처음부터 없앨 수 있다면 그보다 나은 것은 없으니까.
슬픔과 분함에는 크고 작음도, 특별함도 없어.
세상의 복잡함에 압도되는 듯했지만 아사는 생각했다. 그래도 나는 이해하고 싶다고, 반드시 그렇게 될 거라고. ...정말로 알고 싶을 때 '아직 이르다'니. 그 구조와 이유는 분명히 이 세상에 있을 텐데 지금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 아사가 제일 서운하고 실망한 점은 바로 그것이었다.
코로나가 빼앗은 건 수입만이 아니다. 날마다 당 연하다고 여겼던 생활, 매일 일하는 노동의 가치와 소중함을 이제 마도카도 이해하기 시작했다. ”
『이 여름에 별을 보다』 ~ 2장(p.154),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강영혜 옮김
문장모음 보기
버터씨
저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일이어서 그때도 변함없이 일을 했지만, 당시 카페를 운영하던 동생이 많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니던 요가원도 잠시 문을 닫아야 했고요. 노동은 (일차적으로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지만, 그때 노동의 가치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 었어요.
남도일
저도 신청합니다. 읽고싶었습니다.
조영주
ㅎㅎ 늦었지만 합류 반갑습니다!
버터씨
환영합니다!
라아비현
도서관에 책 입고예정이라고 떴는데 언제쯤 입고 될련지 모르겠네요 제가 신청한 희망도서는 아니라서요ㅠㅠ
[도서증정] <도서관과 리터러시 파워> 저자와 함께 읽기[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퇴근의 맛 작가와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커리어와 나 사이 중심잡기 [김영사] 북클럽
[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구글은 어떻게 월드 클래스 조직을 만들었는가? <모닥불 타임> [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
같이 그믐달 찾아요 🌜
자 다시 그믐달 사냥을 시작해 볼까? <오징어 게임> x <그믐달 사냥 게임> o <전생에 그믐달>
[그믐클래식] 1월부터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함께 해요!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그믐클래식 2025] 5월, 월든[그믐클래식 2025] 6월, 마담 보바리
[그믐클래식 2025] 7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