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오르톨랑의 유령>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9기

D-29
우연히 그믐을 만나서 바로 회원가입하고 처음 참여합니다 책을 가까이 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208쪽에 42편이라니 하이쿠의 소설 버전인가요???
도서관에 검색 해보니 있어서 기간에 맞춰 빌리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일정표] 8월 16일(금)~ 아이스 브레이킹 (3일) 8월 19일(월)~ 1. <청소도구함>부터 <서커스장> 37쪽까지 (4일) 8월 23일(금)~ 2. <동아리실>부터 <지하철> 83쪽까지 (4일) 8월 27일(화)~ 3. <교실>부터<교실 책상> 110쪽까지 (4일) 8월 31일(토)~ 4. <달>부터 <생일 파티> 145쪽까지 (4일) 9월 4일(수)~ 5. <천국>부터 <TV 앞> 181쪽까지 (4일) 9월 8일(일)~ 6. <교실>부터 <빗 속> 끝까지 (4일) 9월 12일(목)~ 마무리 또는 따라잡기 (2일)
감사드립니다~~~ 4일 동안 7개 소설이라니~~~ 왠지 뿌듯한 기분이네요~^^
초단편소설은 반대로 여운이 길게 남기도 합니다 궁금함에 참여해봅니다!
장편 소설을 주로 읽었는데 단편, 거기다 초단편이면 더 가볍게 자주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침루틴으로 한개씩.. 눈뜨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지않을까요~? ㅎ 기대가 됩니다.. 처음 접하는 초단편 !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초단편 소설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우연 작가님의 글은 저에게는 난이도가 높아 함께 읽으며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조금이라도 더 이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평소 단편집에 손이 잘 안 가는 스타일인데 초단편집이라 하니 흥미가 생기네요. 특히 5줄로 된 단편도 있다하니 너무 궁금해져요ㅎㅎ.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초단편으로 되어있으면 짤막하게 점심때 읽기 좋은 것 같아요 :D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비욘드 모임지기입니다. <오르톨랑의 유령> 함께 읽기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가 신청해주신 분들 중 10분께 오늘 문자로 이벤트 당첨 연락을 드리고 책도 배송해드릴 예정이에요. 배송 관련해서 문의가 있으시면 답글로 알려주세요. 모임이 시작된다는 이메일은 신청자 모두에게 전해집니다. 자, 그럼 오늘부터 Beyond Bookclub 9기 모임을 정식으로 시작합니다..
[활동 안내] • 아래 일정에 따라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 주세요. • [필수]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을 해주세요. • [독서 일정] 총 42편의 초단편을 함께 읽어요. 4일 동안 7편씩 읽으면 속도가 딱 맞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일정표] 8월 16일(금)~ 아이스 브레이킹 (3일) 8월 19일(월)~ 1. <청소도구함>부터 <서커스장> 37쪽까지 (4일) 8월 23일(금)~ 2. <동아리실>부터 <지하철> 83쪽까지 (4일) 8월 27일(화)~ 3. <교실>부터<교실 책상> 110쪽까지 (4일) 8월 31일(토)~ 4. <달>부터 <생일 파티> 145쪽까지 (4일) 9월 4일(수)~ 5. <천국>부터 <TV 앞> 181쪽까지 (4일) 9월 8일(일)~ 6. <교실>부터 <빗 속> 끝까지 (4일) 9월 12일(목)~ 마무리 또는 따라잡기 (2일)
당첨자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반디 @황씨 @링곰 @밍묭 @강츄베베 @여름책 @바다연꽃3 @달여인 @여백 @검은고양이 당첨자 분들 축하드립니다. 위 멤버분들께는 오늘 책 배송을 시작합니다! 책 받으시면 표지에 대한 첫 인상이나 소감을 자유로이 알려주세요. 안타깝게 이번 기회에 도서 당첨이 되지 못한 분들도, 개인적으로 책을 준비하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각자 편한 방식으로 읽고 이야기 나눠주세요. 함께 하는 이가 많을 수록 경계를 넘고자 하는 우리의 목소리가 멀리까지 들릴 거에요.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읽고, 재미나게 참여해볼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아이스 브레이킹] 책이 오기를 기다리며, 자기 소개를 겸해 책에 대한 인상이나 기대를 나눠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오르톨랑의 유령> 이라는 책의 제목을 듣고 어떤 것이 떠오르셨나요? 이 책에는 42편의 짧은 이야기가 실려있는데요, 그 중에 막상 <오르톨랑의 유령>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품은 없습니다. 저는 ‘오르톨랑’에 대해 몰랐습니다. 제목을 들은 막연한 느낌으로는 프랑스의 어느 지명이 아닐까 싶었고 그 지역에 출몰하는 유령과 같은 존재가 있나보다 싶었지요. 저와는 달리 이미 ‘오르톨랑’ 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지요? 프랑스어로 ortolan이라고 쓰며, 작은 멧새과 새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멧새는 참새처럼 아주 작은 새인데요, 고급 식재료로 사용되면서 유명해졌다고 해요. 오르톨랑은 국내에서는 '멧새 요리'라고 번역된다고 합니다. 요리하는 방법이 잔혹하기로 유명해 지금은 프랑스에서도 동물학대 등의 이유로 요리가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기사도 한 번 읽어보세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748120#home 책을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르톨랑의 유령>이라는 제목을 듣고 처음 직관적으로 다가왔던 느낌들 어떠셨나요? 책 기다리며 자유롭게 생각 들려 주세요.
아! 멧새과 새였군요?! 배경이 으스스하고 유령이 있다보니깐 오페라의 유령이 생각이 났습니다 헤이즐넛 맛이 나는 지방층에 둘러싸여 있다니; 상상이 잘 안되네요.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참새를 먹었다고 하던데 이것또한 상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산채로 재우는건 지금의 간장게장과도 비슷할까요? 여러모로 한국이 많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저는 동네에도 이 책이 없어서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똑같이 오르톨랑이라는 지역의 유령 이야기라고 생각했네요 ㅎㅎ 아니면 유령이 은유이거나요 ㅎ
뜻을 몰랐을 때: 유럽의 어느 국가에 전해져 오는 이야기 뜻을 알고 나서: 멧새가 인간에게 복수하러 오나?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수북플러스] 4. 나를 구독해줘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증정-고전읽기] 셔우드 앤더슨의 『나는 바보다』[도서 증정] <여성과 전쟁: 우크라이나 소설가의 전쟁일기> 번역가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커리어와 나 사이 중심잡기 [김영사] 북클럽
[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구글은 어떻게 월드 클래스 조직을 만들었는가? <모닥불 타임> [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
같이 그믐달 찾아요 🌜
자 다시 그믐달 사냥을 시작해 볼까? <오징어 게임> x <그믐달 사냥 게임> o <전생에 그믐달>
8월에도 셰익스피어의 작품 이어 낭독합니다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 꿀돼지님의 꿀같은 독서 기록들
은모든 장편소설 『애주가의 결심』(은행나무)최현숙 『할매의 탄생』(글항아리)조영주 소설·윤남윤 그림 『조선 궁궐 일본 요괴』(공출판사)서동원 장편소설 『눈물토끼가 떨어진 날』(한끼)
이디스 워튼의 책들, 지금 읽고 있습니다.
[그믐클래식 2025] 8월, 순수의 시대[휴머니스트 세계문학전집 읽기] 3. 석류의 씨
공 출판사의 '어떤' 시리즈
[도서 증정] 응원이 필요한 분들 모이세요. <어떤, 응원>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렇게 더워도 되는 건가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5. <일인 분의 안락함>기후위기 얘기 좀 해요![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1. <화석 자본>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8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 저자 배예람X클레이븐 동시 참여 라이브 채팅⭐
[텍스티] 텍스티의 히든카드🔥 『당신의 잘린, 손』같이 읽어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