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북클럽] 어둠의 심장 같이 읽어보아요(완료)

D-29
와, 시인이기도 하셨군요? 마감에 치여 책은 펴지도 못하고 있지만 축하합니다!
제가 이미 위쪽에 올렸어요 ㅎㅎ
어머나! 뒷북 죄송합니다. 나름 소식 빨리 가져 왔다고 생각했는데 ^^ 그믐의 회원님들을 허투루 봤네요.
ㅎㅎ 괜찮습니다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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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오늘은 어둠의 심장 제 2장을 읽는 마지막 날입니다 제국주의 제국주의는 열강들이 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앞세워 다른 나라에 대해 정치, 경제 및 문화적 지배력을 확대하려는 사상과 그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한 정책을 의미한다. 따라서 동아시아의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라는 뜻의 제국과는 의미가 다르다. 출처: 나무위키 이 책이 제국주의 광기를 비판하는 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제국주의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세요
저는 우리나라 일본 식민 지배가 제국주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제국주의에 당하였다니.... 지금도 위안부 문제 때문에 좀 시끄러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국주의가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적 진출을 뜻하니, 한 마디로 경쟁적으로 식민지를 늘려나가는 것이죠. 1차 세계대전까지는 제국주의, 이후는 전체주의로 보는 게 아닌가 싶어서 헷갈렸는데, 2차 세계대전 전후는 전체주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제국주의 시대로 규정한다고 하네요.
이 제국주의 그전에 뭐 전체주의 이런 사상도 있긴 했지만 이 제극주의는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고 하는 국가의 기존적인 일이 중요 한게 아니라 나라가 남의 나라를 침략 하는 일이라도 해서 영토를 넓히고 하는게 사상 이엇지요 국가가 하는 ㅇ릴에 대해서는 무조건 따라라 뭐하는 거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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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안녕하세요 모임지기 라아비현입니다 오늘부터 30일까지 어둠의 심장 제 3장을 읽고 느낀점과 인상 깊은 문장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
그가 해준 놀라운 이야기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는데, 하긴 그 이야기란 내가 들었다기보다는, 결국 어깨를 으쓱하게 되는 우울한 절규와 중단된 말과 깊은 한숨으로 끝나는 암시를 통해 내게 넌지시 알려진 것에 불과했지.
어둠의 심장 P135, 조지프 콘래드 지음, 황유원 옮김
그리고 그 속삭임은 거부할 수 없을 민큼 매력적이였던 거지.
어둠의 심장 P138, 조지프 콘래드 지음, 황유원 옮김
비실용적인 모험 정신에 인간이 지배당한 적이 있다면, 그 인간은 바로 이 덧댄 옷을 입은 젊은이였을 거야. 나는 이처럼 겸손하고도 또렷한 정열의 불꽃을 소유한 그가 거의 부러울 지경이었지. 그 정열의 불꽃이 그의 자의식을 아주 완전히 불태워버려서, 심지어 그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안에도 그 모든 일을 겪은 사람이 바로 그, 눈앞에 있는 그 남자라는 사실을 잊고 말 정도였어. ... "어둠의 심장" 중에서 조지프 콘래드
어둠의 심장 어둠의 심장 3장중, 조지프 콘래드 지음, 황유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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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첫번째 문제입니다 커츠가 한사람으로 부터 물건하나를 받습니다 받은 물건은? 힌트 134P
상아..? 인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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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두번째 문제입니다 강기슭에서 사람 한명이 등장합니다 그 사람의 성별은?? 힌트 144P
여성입니다!("거칠고 화려한 유령 같은 여자 한 명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고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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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마지막 문제입니다 커츠의 약혼자에게 전달된 커츠의 마지막 말은? 힌트 183P
“The horror! The horror!” 입니다~. ^^
이게 그 "끔찍하구나! 끔찍해!"군요...영어로 들은 거 같은데 어떻게 해석할지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네. 그런데 약혼자에게 전해준 말은 아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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