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지식북클럽] 3. <불안 세대> 함께 읽어요

D-29
아동기가 재편되면서(특히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청소년은 불안과 우울증이 심화되고 취약해졌다. 이 새로운 스마트폰 기반 아동기에서는 자유 놀이와 조율, 사회 학습을 위한 현실 롤 모델이 화면 시간과 비동기화된 상호 작용, 알고리즘이 선택한 인플루언서로 대체된다. 아동은 어떤 의미에서 아동기를 박탈당했다.
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p.105, 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아동기가 재편되면서 청소년은 불안과 우울증이 심화되고 취약해졌다. 이 새로운 스마트폰 기반 아동기에서는 자유 놀이와 조율, 사회학습을 위한 현실 롤 모델이 화면시간과 비동기화된 상호작용, 알고리즘이 선택한 인플루언서로 대체된다. 아동은 어떤 의미에서 아동기를 박탈당했다.
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p.105, 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1990년대 후반에 태어난 아동은 가상 세계에서 사춘기를 보낸 역사상 최초의 세대이다. 2010년대 초에 그들에게 스마트폰을 준 것은 마치 Z세대를 화성으로 보내 그곳에서 자라도록 한 것과 같다. 우리는 아이들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통제 불능 상태의 실험으로 몰아넣은 것이다.
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p.75, 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우리는 영원히 다른 곳에 있다
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스마트폰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유대를 방해하는 데 독보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고 있는 10세 가족에게 이 부분을 틈만 나면 읽어 줬더니 제 전자책을 집어 던지려고 하네요. 당신을 구성하는 있는 요소 중 '분노와 나태'가 90% 정도 된다고 했더니 이 책 악마의 책이라고 읽지 말라네요. 종이책도 사서 저희 집 현관문 앞에 세워 놔야겠습니다.
X 세대와 이전 세대 어른들 사이에서는 2010년 이후에 임상적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가 그다지 증가하지 않았지만,21 많은 사람이 새로운 기술들과 그것들의 끊임없는 참견과 주의 분산에 점점 더 지치고 정신이 산란해지고 기진맥진한 상태에 빠지고 있다. 생성형 AI가 초현실적인 가짜 사진과 영상과 뉴스를 만듦에 따라 온라인의 삶은 더욱 혼란스러워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반드시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회복할 수 있다.
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p.38, 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Z세대는 친구들과 대면 대화와 공동의 모험을 덜 하는 대신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고개를 박고 사춘기를 보낸 첫 번째 세대이다.
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p.104-105, 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1-3. 조너선 하이트는 ‘노동 기반 아동기’, ‘놀이 기반 아동기’, ‘스마트폰 기반 아동기’라는 개념을 제시합니다. 여러분의 아동기는 어땠나요? 만약 놀이 기반 아동기를 보내셨다면 어떤 놀이가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그 놀이가 아동기였던 여러분께 어떤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시나요?
1-3. 다행스럽게도 저는 놀이 기반 아동기를 보냈어요. 어렸을 때 가장 즐겨했던 것은 인형 놀이였고, 숨바꼭질 놀이도 즐겨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 나이를 더 먹은 뒤에는 오빠와 오빠 친구와 두꺼운 이불을 깧아 놓고 유도 흉내를 냈던 기억도 있구요(오빠와 즐겨 보던 만화가 유도에 관련된 만화였거든요..).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들 무렵 집에 컴퓨터가 생겼는데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았던 시기였어요. 그리고 컴퓨터로 했던 게임도 도시를 건설하는(?) 등 건전한 게임이었던 것 같아요.중학교 때 컴퓨터로 했던 유일한 게임이자 가장 좋아했던 게임은 ’보글보글‘이었어요. 음… 이 모든 놀이들이 제 사회성을 키워준 감사한 놀이들이라 생각하니 … 제 인형놀이에 동참하였던 친구들, 동생들, 언니들, 오빠들, 그리고 온갖 인형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여겨지네요 ㅠㅠ
저는 놀이기반아동이 였어요. 친구들과 1시간씩 놀이터에서 놀고 미끄럼타고 시소타고 집에서 소꿉놀이하고 놀았어요 고무줄놀이도 하고 술래잡기도하고 얼음땡도 하고..그렇게 놀았던거 같아요
저 역시 @우주먼지밍 님처럼 다행스럽게도 놀이 기반 아동기를 보냈습니다. 운동장이나 놀이터에서 몸을 사용하는 여러 가지 놀이를 했는데, 초등학교(국민학교) 저학년 때 제가 열광했던 것은 ‘탈출’이라고 부르는 놀이였고,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오징어’를 열심히 했습니다. ‘탈출’은 술래가 눈을 감고 미끄럼틀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꽤 위험했고, ‘오징어’도 부상 가능성이 있었어요. 제가 몸이 작고 운동신경이 없어서 그런 놀이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즐겼습니다. 사회성을 키우는데 분명히 도움이 됐을 거 같습니다.
전 오징어 게임이 오징어란 놀이에서 나왔다는 걸 직장동료 언니?한테 듣고 처음 알았어요. 저랑 5살 정도 차이나시는 분인데...저한테 '모를 세대가 아닌데?' 했던 게 작년 얘기네요. 첨에 오징어 게임 나왔을 당시에 누구하나 쭈구리 만드는 게임이라 저런 제목을 지었구나 했거든요. 역시 놀이는 동네마다 다르네요?!
1-3. 여기 '학원기반아동기'는 없네요..ㅎㅎ 저도 '놀이기반아동기'를 비스무레하게 보냈지만, 동네가 이상했던 건지 초등 3학년 정도 되면 다들 학원을 5-10개정도 다니기 시작해서, 저도 뒤늦은 6학년 때쯤부터 미술, 수영, 피아노, 국영수 다니느라 바빴네요. 근데 확실히 기억하는 건 전 정말 조금 다니는 거였어요. 다들 서예 주산 농구 축구 한자 플루트 바이올린(피아노는 디폴트) 검도 태권도 과외과외과외 등등 35년쯤 전인데 다들 그렇게 다녀서 요새 애들 보면서 아직도 그러네....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 고무줄의 강자였지만, 사방치기, 땅따먹기, 공기놀이, 말타기?, 돈까스, 얼음땡, 브루마블이라 부르고 돈놀이, 화투라 부르고 돈놀이 등등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그래도 젤 좋았던 건 라디오에서 나오는 완선언니와 소방차 노래 들으며 동생들이랑 춤췄던 거예요. 그러다가 아빠가 소중히 아끼던 수석 깼던 추억도 돋네요. 그것들이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네요...협력 사회성도 책을 통해 배운 거 같아요....그 당시엔 이기겠다는 집념뿐.....단지 게임을 가장한 돈놀이를 10원 단위로 하면서 도박중독의 기운이 느껴져 성인이 돼서 도박 근처에도 안 가는 것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놀이 기반 아동기를 보내기는 했지만 좀 더 방콕형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간혹 동네 아이들과 어울릴때는 구슬치기(남자 아이를 이겨서 대왕구슬을 차지)와 딱지치기 특히 폭치기 지존이였습니다. 반면 주특기여야 할 인형놀이는 친구들의 종이인형을 세심하게 잘 오려주는 것 외에는 심드렁. 그밖에 소소하게라도 해봤던 놀이라면.. 자치기, 쥐불놀이(옷 태워먹기), 비삭치기, 땅따먹기, 공기놀이 등등.. 가장 기억에 남는 놀이는 눈사람의 몸통을 파내고 작은 구멍문을 만들어 완성한 눈사람 냉장고 만들기. 보편적 아이들 보다는 덜 활동적이어서 그때의 정서가 아직도 남아서인지 지금도 사람들이 많은 곳 보다는 한가로운 곳이나 정적인 곳에서 좀 더 평안을 느끼는 편입니다. 당시에 더 많은 놀이 환경에 제 자신을 노출시켰다면 분명 다른 성향으로 성장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소소하기는 해도 당시의 친구들과 해봤던 여러가지들이 재밌는 추억으로 남아 좋은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렵게 장사 하시느라 바쁘셔서 거의 완전 과소보호(방임)의 상태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정말 위험한 행동들도 서슴치 않으면서 놀았던 것 같아요. 엄청 높은 난간의 담 그 좁은 폭을 걸어 다니는 실험을 한다던가, 정말 높은 옥상에서 아래에 모래더미가 좀 쌓아있다는 이유로 뛰어 내리거나 하면서 놀았으니까요.(분명 완전 위험한 상태는 아니었겠지요..) 모래더미가 있으면 온갖 조그마한 조개껍질들을 주어다가 누가 더 강하나 깨기 놀이부터(꼬막껍질은 안됨) 그때 그때마다 학교 문구사에서 유행으로 풀어주는 놀이감으로 하는 것들도 무진장 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온갖 땅놀이도 정말 많이 했지요(여기 목포는 오징어 땅콩이라고 불렸어요.) 그래서 항상 하얀 선을 그을수 있는 돌멩이를 챙겼죠. 그게 없으면 놀이가 안되니까요. 깽깽이를 하면서 너무 심하게 하다 보면 친구들끼리 엉켜 넘어지고 머리 깨지고 난리가 아닌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당시는 동네에 애들도 정말 많았던 지라 한 골목과 다른 골목은 서로가 경쟁의 대상이기도 했으니까, 축구 대항전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정말 그때는 주위에서 지켜보는 어른들이 없었죠. 지금은 이런 땅놀이 문화들을 어떤 체험 프로그램 같은 곳에서 어른들이 규칙을 가르쳐 주고 아주 잠깐 즐기는 경우들이 있긴 하지만, 정말 주구장창 매일 질리도록(오징어 땅콩 같은 경우) 몇달씩 하는 경험은 그 시절 말고는 안 올 것 같습니다. 살아가는데 분명 많은 도움이 되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규칙과 관계, 이해, 공감, 눈치, 표정, 직관, 자기객관화, 합의 등등 고민하면서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면서 성장 했을거니까요. 신체적인 감각 면에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어요. 밖에서 놀았던 그 경험은 위험함을 감지하는 데에 정말 탁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제가 첫 스마트폰을 가진 게 중2, 그러니까 만 14세가 되던 해였으니 운 좋게 놀이 기반 아동기를 보낸 것 같습니다. 학원에 다니긴 했지만 예체능 위주(특별한 재능이 있어서는 아니고 이것저것 시켜보는 그 시절 부모님의 교육관이었던 것 같습니다)여서 놀 시간도 많았고요.(다만 조기 교육을 받지 않아서 중학교 들어가서 고생깨나 했던 기억이…ㅎㅎ) 게임을 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단체로 피시방에 가거나 하는 문화도 중학생이 되어서야 경험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인터넷 성인’임을 인증할 때 만14세 이상이더라도 매우 번거로운 ‘본인인증’ 제도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피시방 회원가입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고요. 주제로 돌아와서… 저도 @장맥주 님처럼 ‘탈출’을 좋아하긴 했지만 활동적인 편도 아니었고 겁이 많아서 고학년이 될수록 보드게임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기놀이나 장기처럼 전통적인 것에서부터 ‘유희왕’처럼 복잡한 규칙을 익히고 연기를 곁들여야 하는 종류까지 다양하게 즐겼네요.(공부는 안 하고?) 그래도 누군가 새로운 게임을 가져올 때마다 규칙을 외우고 롤플레잉을 하면서 사회성을 기른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활동적인 편이 아니고 겁이 많은데 주변에 보드게임을 하는 친구가 없었네요. 덕분에 몸 쓰는 놀이를 하게 됐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초등학생 때 제가 해본 보드게임이라고는 윷놀이와 오목, 원카드, 공기놀이 정도...? 전 심지어 부루마불도 못해봤어요. ^^;;; TRPG 같은 거 하시는 분들 보면 지금도 좀 신기하기도 하고 약간 부럽기도 합니다.
우아! 저도 딱 이렇습니다. 오목, 원카드 많이 했고요. 공기놀이는 너무 못해서 공깃돌 다 떨구는 바보 공기를 하다 말던 기억이 나요. 부루마블도 어쩌다가 한 번 맛만 보고 말았습니다. 어려운 보드게임 하시는 분들 보면 저도 싱기하고 부럽고.. 저 사람들은 머리가 되게 좋아서 저렇게 놀아야 되나 보다(?) 싶고 그래요.
저는 놀이기반 아동기를 보냈어요 집앞 골목길에 모여서 술래잡기, 비석치기, 오징어게임(우리동네에서는 오징어 달구지라고 불렀어요ㅎㅎ)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무줄 놀이 등등~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를때까지 뛰어놀았네요 그당시는 동네에 지금보다 차도 많이 안다닐때라 가능했던 것 같아요 동네 아이들이 모여 놀다보니 동갑내기들만 노는게 아니라 언니 동생 오빠 모두 모여 놀았어요. 형제 자매들끼리 편먹고 싸우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또래 문화를 익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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