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지식북클럽] 3. <불안 세대> 함께 읽어요

D-29
4-3 풀과 나무가 많은 공원을 산책하며 풀냄새와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이 얼굴에 느껴지면 일상속의 소음과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일순간 듭니다. 자연 속에서 부는 냄새와 바람을 느끼며 더 큰 존재와 연결되는 느낌, 이런것이 영적 고양감의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수행에서 삼매를 정말 좋아합니다. 축구를 할 때 조차도 이를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마음까지 있습니다. 바라보고 알아차리고 행동한다. 그리고 몰입의 즐거움 보면, 수동적인 여가활동이 제일 문제인듯 보이더라구요. 스마트폰을 무의식적으로 켜 보는 것, 컴퓨터와 테블릿을 특별히 할일이 없는데도 켜는 것 등에 의식적으로 질문을 던져보려고 합니다. 이것만 해결해도 영적고양감을 느끼는 데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3. 문장 수집으로도 썼듯이.. 저는 자연에서 주로 느낍니다. 어린 시절을 산골에서 보냈기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별로 생각하지 않았으나~ 여러 해석과 해설을 접한 뒤 생각이 바뀐 케이스 입니다. 그것에 있어서.. 여러 가지 영향을 받은 사람과, 그의 말과 글이 있을텐데.. 그 중 하나를 꼽아보자면.. 이 책이 떠오릅니다. 꽂아두겠습니다. 자연은.. 알면 알수록 매혹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점점 자연과 멀어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인지하고 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그동안 너무 무심했던 터라 스스로 반성도 되고 그렇습니다. ^^;;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하루라도 더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더 많이 잃고 나서야 깨달을 것 같지만..ㅜㅜ)
인챈트먼트 - 부서지지 않는 매혹의 인생에 관하여우리가 통과한 초유의 단절과 불안의 시대에 치유하는 글쓰기의 한 전범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에세이스트로 자리매김한 캐서린 메이의 《인챈트먼트》. 전작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연과 순수한 기쁨으로 연결되는 매혹의 감각을 되찾음으로써 비로소 온전히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겐 외할머니 산소가 그런 장소입니다. 바람이 조심스레 돌아보고 가는 소리.. 나뭇잎이 여리게 살랑이는 소리.. 풀들이 다소곳이 흔들리는 소리.. 혼자가 아님을 일러주는 새들의 소리.. 그리고 나머지는 고요.. 그 고요를 깨지 않고 들려오는 까마귀 소리.. 저는 할머니 산소에서 듣는 까마귀 소리가 참 평화롭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자연만이 주는 고요함.. 그 속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달에 1박 2일로 춘천 여행을 다녀왔는데, 국립춘천박물관에 잠시 들렀습니다. 창령사터 오백나한 전시를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보면서 수백 년 전 과거에 그 나한 조각들을 만든 사람을 상상하며 잠시 숙연해졌더랬습니다. 창령사터 오백나한은 돌 불상의 모습도 독특하고 발견된 과정도 신기합니다. 관련 기사를 두 개 올려 놓습니다.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12056 https://www.misul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3
4-3. 저는 영적 고양감…을 느낀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에고를 북돋우려는 신호에 민감한 편이었던 스스로가 참으로 한심스럽게 느껴졌어요. 최근 사서 읽은 책들 중 대표적으로 베리 로페즈 작가님의 책들을 보면 삶에서 주는 고통을 대자연 속에서 회복하는 내용이 많았어요. 4-3. 질문과 연결이 되네요… 한편,,, 그나마 책을 읽어서 다행입니다. 책을 읽을 때는 ‘자아’라고 부르는 이 자기 중심적 내면의식이 나 이외의 것에 몰입합니다. 타인의 삶을 보고 듣고 다른 시기의 사회를 여행합니다. 참, 장바구니에 최근 출간된 <경외심> 담아두었는데요, 조너선 하이트 교수님의 동료라고 하니, 아 얼른 책을 사야겠구나 싶었어요.
저는 주로 자연을 관찰하고 그 변화를 느낄 때 영적 고양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밤에 창문을 열어놓으면 창 너머로 개구리 소리, 매미 소리, 풀벌레 소리,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등등이 들려오는데 그 어떤 소리로도 채워지지 않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충만함을 느낍니다. 구름이 흘러가는 모습과 나뭇가지와 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찰나 그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그리고 온갖 그림자들도요. 최근에는 시를 읽을 때도 자연을 바라볼 때와 비슷한 마음으로 차오르는 충만함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난 8월 2박 3일간 거제도에 다녀왔습니다. 해변 근처 숙소에 머물렀는데, 하루는 아무것도 안 하고 느지막이 일어나 바다에 가만히 떠 있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눈에 가득한 그 순간만큼은 아무런 고민 없이 행복했네요. 이때 느낀 게 영적 고양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날씨가 좋고 사람이 적어서 소설 ‘이방인’ 속 한 대목이 떠오르는 풍경이기도 했고요)
책에서 나온 대로 자연의 웅장함을 느꼈을 때 그랬던 것 같아요. 울창한 숲 한가운데 있을 때, 별이 수놓아진 밤하늘 아래에 누워 별을 바라보고 있을 때 영적 고양감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4-3. 저는 아침 명상과 이후 들르는 수영장에서 영적 고양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사실 명상 같은 경우는 평생 안 할 줄 알았던 짓인데요…! (저는 올빼미족이고, 주변이 너무 조용하면 불안 장애와 공황이 동시에 찾아옵니다…!) 몇 달 전쯤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을 다른 독서 어플에서 선물받아 읽었어요.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책 정말 명상 얘기로 백 페이지 가까이 떠들거든요. 아니, 대체 명상이 뭐길래 저자가 이토록 찬양하나… 싶어 시작해 봤어요. 약간… 반항심이었죠. 저자가 틀렸다는 걸 보여 주마! 이런? ㅎㅎ… 물론, 그 시기가 올해 가장 힘든 시기였고, 다른 출판사에서 서평단으로 참여하게 된 책 저자도 명상을 찬양하길래 호기심이 증폭된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처음엔 스마트폰도, 노트북도, 뭐 아무것도 없이 눈 감은 채 인도 음악이나 불교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음악을 켜 두고 있으니 살짝… 폼 잡는 사람 같아서 그저 웃겼어요. 뭔가 혼자 역할 놀이를 하는 것 같고, 내가 게임 속 수도승도 아닌데 이게 뭐 하는 짓이지? 싶기도 했어요. 그런데 확실히 날짜를 말할 순 없는, 어느 순간부터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것들이 생겼어요. 생전 가 본 적 없는 들판 같은 데가 그려졌고, 거기서 웬 처녀귀신이 질주하는 게 떠올랐는데 전 평소 들판이나 귀신 생각 아예 안 하거든요. 대체 왜? 뭐지? 싶었지만, 일단 궁금하긴 하니까 잠자코 앉아 있다 보니 점점 뚜렷해지더라고요. 이후 며칠간 아침마다 명상을 하다 문득 그 귀신의 정체를 정의내렸고, 정체는 저만 알고 싶어 비밀이지만… 깨달은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그때 그 순간의 희열이 저에겐 영적 고양감 같더라고요! 그 이후론 아침마다 명상을 십오 분 정도 한 이후 동네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배우거나 마음대로 하는데요. 이 시간이 저에겐 되게 평화로우면서도 들뜨는 시간입니다. 원래는 물속에서도 작동되는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했으나 고장난 이후론 그냥 아무것도 없이 수영을 하고 있어요. 명상과의 시너지인지 뭔지 명상 이후 휴대전화 없이 털레털레 수영장 가서 한두 시간 정도 수영을 하다 보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과 생각이 막 밀려옵니다…! 진심 파도처럼요! 전 이런 순간이 밀려오는 아침을 영적 고양감이 찾아오는 순간 아닐지… 혼자 짐작하고 판단하며 즐기고 있고요. 특히 이 책에서 건져 올려진다는 표현을 읽고 아! 내가 아침마다 느끼던 감각이 진짜 영적으로 어떤 스파크가 튄 거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ㅎㅎ…!
영적 고양감...까지는 아니고.. 하루를 마무리 할때..오늘 회사일을 월급루팡 같이 아니고 충실히 했다고 느낄때.. 오늘 하기로 한 나와의 약속들(스트레칭 하기. 영어공부하기.)뭐.그런거를 했을때.. 그래도 오늘은 충실한 하루였구나...하고 생각합니다.. ㅡ 그런 날이 많이 없긴 해요..
4ㅡ3 고요함, 침묵, 집중 신랑은 출근하고 아이들은 학교가고 집안 일을 끝낸 후의 정돈된 집 안.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책을 봅니다. 그러다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잠깐 멈춰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그냥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매일 이런 시간이 가능하진 않지만 제겐 이 시간이 내 안에 있는 잡다함을 떨쳐버리고 몸과 마음이 이완되며 평온해지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영적고양감이 충만해짐을 느낍니다.
지난 5월과 7월에 두 번 원불교 회당에서 하는 가야금 공연을 간 적이 있는데요. 일단 회당이 무척 예술적이고, 절로 기도가 나오는 경건한 분위기에 개종할 뻔 했습니다. 음악 연주를 위해 만들어진 공연장처럼 음악이 퍼지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고요. 사십 평생을 교회 다니면서 성가음악, 찬송가를 들어도 영적 고양감은 고사하고 "빨리 예배가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원불교 회당은 이렇게 세속적(?)인 콘서트에도 회당을 대관해 저 같은 사람이 영적 고양감을 느끼게 하는구나 했네요.
말씀해 주신대로 8장은 다른 장에 비해 결이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다른 챕터들은 데이터나 통계를 기반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비해서. 8장은 그렇지 않고 문체도 왠지모르게 다른 듯해 보이고요. 그래서 그런지 제 개인적인 생각은 8장이 가운데 챕터에 있는게 아니라 끝 부분에 있는게 어펜딕스처럼..그런 건 어땠을까.. 생각해 봤어요..
저는 요가수업때 명상을 하며 영적 고양감과 비슷한 감정 느끼는것 같아요 힘들고 지칠때 요가에 더 집중하면서 명상을 하게 되면 몸도 마음도 회복되고 가득차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요가동작을 잘 하지는 못합니다ㅎ
저야 주로 자연을 직접 접했을 따 므끼뵤 특히 예상치 못한 아름다눈 풍경을 봤을때 사람사이의 갈등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우린 왜 이엄 작은 덧네 안달복달할까 하는 생각과 역시 자연이 한수 위라는 그런 생각이 등었어요
많이 문들이 언급해주셨듯이 저도 자연에서 영적 고양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산책을 하고 주말에는 등산을 하며 좀 더 자연과 가까워지려 노력하고 있어요. 숲을 거닐며 깊이 숨을 들이킬때 폐속까지 들어오는 자연의 냄새가 몸과 정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입니다. 그런 느낌을 함께 나누고 싶어 아이들과 종종 등산을 가는데, 아이들은 오로지 빨리 하산해서 스마트폰 보고싶어하는 마음뿐이네요 ㅜㅜ 속상
4-3. 매일 독서를 하고 있는데 바로 이 때가 영적 고양감을 느끼게 됩니다. 완독을 하고 제 인스타와 온라인서점에 글을 올리면 비로소 정리가 된 것 같은 기분과 성취감이 생깁니다.
4-3 무교라 최근에 그런 영적 고양감을 느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헛헛하고 답답하고 외로운 건지도 모르겠고요. 언젠가 종교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잘 모르겠어요. 영적 고양감까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책을 읽을 때, 좋은 대화를 할 때, 진심이 꾹꾹 눌러 담긴 편지를 읽을 때, 조용히 자연 풍경을 바라볼 때 등등 속에서 뭔가 단단하게 차오르는 느낌이 든 적은 있었어요.
3-3) 6년전 큰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하겠다고 시위를 벌인적이 있습니다 사춘기의 시작과 함께 sns에 빠져들기 시작한 시기였는데 결국엔 제가 졌네요 그래서 아이 감시용으로 저도 인스타와 페북을 시작했는데 아이는 부계정으로 도망가버리고 덩그러니 저만 남았습니다ㅎㅎㅎ 책을 읽을수록 내가 아이에게 무슨짓을 한 것인가 사춘기와 맞물린 sns개방이라니~후회가 되기는 했지만 다시 돌아가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거 같아요 사회적 고립(이라고 주장하는 상태)로 아이를 두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전 게을러서 sns활동을 잘 못합니다^^ 요즘 sns에 많은 정보들이 있고 그믐과 친구도 될 수 있는거는 장점인거 같아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 정재승, 김경일 추천 도서『집단 망상』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비공개 PDF 제공] 미출간 신간 <슈퍼 아웃풋 공부법> 먼저 읽고 이야기 나눠요! [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전차 B의 혼잡>[도서증정] [발행편집인과 함께 읽기] 《일본의 조선 강점, 1868-1910》[도서 증정] 논픽션 <두려움이란 말 따위>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동아시아)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코스모스> 꼭 읽게 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내 맘대로 골라보는《최고의 책》
[그믐밤] 42. 당신이 고른 21세기 최고의 책은 무엇인가요? [그믐밤] 17. 내 맘대로 올해의 책 @북티크
🎨책과 함께 떠나는 미술관 여행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그믐 앤솔러지 클럽에서 읽고 있습니다
[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책을 들어요! 👂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Nina의 해외에서 혼자 읽기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위화의 [인생]강석경 작가의 [툰드라]한 강 작가의 소설집 [여수의 사랑]
⏰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AI 에 관한 다양한 시선들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 결과물과 가치중립성의 이면[도서 증정]《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AI 메이커스> 편집자와 함께 읽기 /제프리 힌턴 '노벨상' 수상 기념[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AI 이후의 세계 함께 읽기 모임
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피프티 피플> 인물 탐구
피프티피플-이기윤피프티피플-권혜정피프티피플-송수정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