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지식북클럽] 3. <불안 세대> 함께 읽어요

D-29
[ 10대에게 담배나 술처럼 소셜미디어 금지하라?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35 [ 페이스북 내부고발자 프랜시스 하우건 청문회 모두발언 전문 ] https://v.daum.net/v/kQO0tHVOLf
공유 감사해요 저도 지지합니다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 7,8 장 ■■■■ ● 함께 읽기 기간 : 9월 6일(금)~ 9일(월) 7장 남자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8장 영적 고양과 퇴화 7장, 8장를 끝으로 3부 아동기 대재편도 마무리가 됩니다. 혹시 중간에 진도를 놓치신 분들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아직 열흘 넘는 시간이 남아있으니까요. 이 시간 동안 충분히 읽고 따라오실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멤버 모두의 완독,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8장의 경우 이전 장들과 다소 그 결이 다르고 논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지 우리 직접 읽고 이야기 나눠봐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4-1. 여러분은 7,8장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흥미롭게 느꼈던 부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4-1 여섯 가지 영적 수행 중 「체화」 부분에서 사람들과 함께 결합하는 체화된 활동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식사'라는 문장을 읽으면서 불현듯 떠오른 기억이 있었습니다. 물론 팬데믹 이후 자주 보는 모습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저는 이 모습이 나름 충격이었더랬습니다. 식당에서 있었던 일인데, 바로 옆 테이블이었습니다. 일행인 두 명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각자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켜고 말 한 마디 없이 식사만 하더군요. 요즘에는 워낙 혼밥이 일상적이라 식사를 하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건 흔한 일이기는 하지만, 일행이 마치 따로 온 사람처럼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식사를 하다니, 정말 보통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삼 가족들이 하루에 한 끼라도 얼굴을 맞대고 밥을 먹으면서 일상을 주고받는 일이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친구들과의 식사도 마찬가지고요.
4-1 포르노와 비디오게임이 남자아이들로 하여금 "현실 세계의 연애 게임을 시도하는 대신에 성적 만족을 위한 ㄷ 쉬운 선책에 안주하게 만들 수 있다"(p.280)는 저자의 말에 정말 납득이 되었어요. 사람들이 더이상 직접 만나지 않고 스마트폰과 DM으로만 연애를 한다고 통탄한지가 여러 해 되었거든요. 이 부분은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바깥 세상의 남자가 무섭고 데이트 폭력과 그로 인한 죽음 등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하는 여성들의 하소연도 일견 이해가 되구요.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퇴보와 도플갱어인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계속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결국 이 스마트폰의 세상에서 스스로 자기 절제를 할 수 없는 아동기라는 전제와 쇼설네트워크 기업의 윤리적 행태가 통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의 시발점 인듯 합니다.(아동기가 아닌 성인도 자기절제가 쉽지 않지요..)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즉, 정도의 문제(과몰입이 문제라 판단 등)로 파악하느냐, 아니면 이것을 절대적인 문제로 파악하느냐에 따라 처방은 천차만별일 것이고요. 처방 방식은 주위의 어른들의 적절한(?) 통제(자기절제를 할 수 있도록..)에서부터 강제적인 조치(법적인?)로 나타날 것이겠죠. 이 부분은 뒷 장에서 더 많이 나올 듯 하네요.. 아마도 책의 논지에 따라, 이것은 중후한 상관관계에서부터 인과관계로서 드러나는 통계적 결과이기에 조금은 강제적인 방식으로의 정도가 필요하겠죠.. 그런데 읽으면서 복잡한 마음이 드는 것도 무시하기 어렵네요.. 아마도 그건 강제력에 대한 심리적인 저항 성향 탓이겠죠. 그리고 7장 게임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게임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할 것 같습니다.(저자도 마찬가지인듯 하지만..) 분명 그대로 나둬버린다면 통계적 결과가 확연한데, 저의 두 아이들에게만 초점을 맞춘다면(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적절치 않겠습니다만), 적절한 통제냐 강제적 조치냐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서 해결할 수는 없는 것이겠죠..? 8장은 말씀하신대로 결이 다르지만 저자가 다룬 주제들의 연속성에서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이기에 넣은 것 같아요. 이러면 우리의 삶은 건강할 텐데, 하면서요. 그런 마음이 전해져서 좋았습니다. 약간 저는 완전 내향적인 기질이라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었지만요.
4-1. 저의 근본에 대해 생각해보기 가장 좋은.. 생일 날에 해당 장을 읽으면서~~ 역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있음에 잘했다는..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쨌건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지금껏 살아왔음에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어쩌면 평범하게 살기에도 ~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을 통과 중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는데.. 기왕 운 좋게 이렇게 살아온 김에.. 주변도 더 살피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 가령,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들을 포함해서요. ^^
4-1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이 과잉보호되고 현실 세계의 도전과 모험 기회가 줄어들면서, 그 대안으로 비디오게임과 같은 가상 세계가 주체성을 찾는 수단이 된다는 설명은 오늘날 많은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잘 설명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상 세계, 포르노, 그리고 비디오게임이 남자아이들에게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 깊이 있었습니다. -포르노에 대한 논의는 현대 남자아이들이 겪는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보입니다. 성적 충동을 디지털 공간에서 충족하는 것이 어떻게 현실에서의 관계 형성과 연애 기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부분은 매우 설득력 있었습니다. 특히 포르노 소비가 남성들 사이에서 현실의 여성들을 덜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이로 인해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게 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비디오게임이 단순히 부정적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인지 능력 향상이나 우울증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소개된 부분도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사용이 어떻게 심리적 문제를 유발하는지, 특히 고독감과 게임 의존성이 악순환을 만드는 과정이 매우 현실적이라고 느꼈습니다. ●7장에서까지는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현실적 문제들에 초점을 맞췄다면, 8장은 더 추상적이고 영적인 문제로 확장된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는 디지털 시대가 단순히 육체적, 심리적 문제뿐 아니라 영적인 차원에서도 퇴화를 초래할 수 있음을 논의하고자 하는 저자의 시도라고 봅니다. 특히 "스마트폰 기반 생활은 일반적으로 이 수직 차원에서 우리를 위와 아래 중 어느 쪽으로 끌어당길까?"라는 질문은 우리가 디지털 기술을 얼마나 의식적으로 사용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 중요한 논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네트워크 안에서 현실과 다른 삶을 살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현실의 삶을 외면하지 않고 적정한 시점이 되면 네트워크 밖으로 되돌아 나올 수 있도록 가족의 누군가는 혹은 사회의 누군가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8장에서 언급한 '영적 수행' 여섯 가지 중에 '체화', '자연에 대한 경외감'의 기회는 어른들이 어렵지 않게 제공하고 함께 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6장 7장의 불안한 상황에 아이들이 놓인 것은 기술발전의 영향 때문만 아니라 조금의 편의를 위해 아이들에게 쉽게 스크린 세상을 들이밀며 손을 놓아버린 어른들에게도 책임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마트폰 기반 생활이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판단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을 영적으로 고양되지 않는 방향으로 변화시킨다는 8장의 주장에 격하게 동의했어요. 막연히 느끼고 있던 바이기도 했고요.
자유 놀이의 가장 유익한 이점 중 하나는, 아이들이 스스로 입법자와 재판관과 배심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있다. 대다수 비디오게임에서는 이 모든 것을 플랫폼이 담당한다. 현실 세계의 자유 놀이와 달리 대다수 비디오게임은 자치 기술을 연습할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
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p286, 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4-1. 7장을 읽으면서 온라인게임에 중독되어 현실을 배우지 못한 Z세대 남자 아이들과 젊은 남성들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어요. 7장을 읽으니 복잡하고 착잡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인셀 테러>라는 책이 생각났어요. 이 아이들이 이지경이 된 것에 ‘이윤’이라는 신을 모시는 빅테크 회사들, 주주들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 인간들의 무분별한 욕망이 개입된 것이라는 뼈아픈 진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어요. 그리고 8장을 읽으면서…스스로의 삶을 많이 되돌아 보았습니다. 정말로 집에서 인터넷을 해지할까라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8장의 내용 중 영성에 대한 부분, 종교의 역할, 아노미 등을 설명할 때 ‘석학’ 조너선 하이트님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지금 이 글을 만나게 되어서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셀 테러 - 온라인 여성혐오는 어떻게 현실의 폭력이 되었나총기난사, 차량 테러 등 현실의 폭력이 된 ‘매노스피어(남성계 커뮤니티)‘의 기원과 유형, 방식까지 모든 것을 파헤친 르포르타주. ‘일상 속 성차별 프로젝트‘로 전 세계에 반향을 일으킨 영국 페미니스트 작가 로라 베이츠는 청소년 성평등 수업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들은 뒤, 가상의 인물 ‘알렉스‘로 위장하여 1년간 인셀, 픽업아티스트, 믹타우, 남성권리운동가에 이르는 여성혐오 커뮤니티를 추적한다.
'대규모 심리적 붕괴'라는 말이 무척 슬프게 들렸습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비롯해 이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을 붕괴하게 하는 것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8장에서 영적 고양을 위해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키워야 한다고 했는데 무척 공감했습니다.
저는 8장에 의외의 주제가 나와서 놀랐어요. 종교와 경외감이 스마트폰과 가지는 연결성이 흥미로웠습니다.
8장에서 저자의 결의가 느껴졌습니다. 영성을 잃어가는 현대인을 향한 제언이라 할 수 있을까요. 무신론자임에도 영적 고양감을 강조하고 종교생활을 추천하는 게 놀라웠습니다. 스마트폰과 SNS가 인간의 영성에 미치는 위협을 그만큼 크게 느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영적 수행 파트를 읽다가 떠오른, 피로와 휴식에 관한 책 ‘최고의 휴식’을 추천합니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나 마인드풀니스 명상에 관해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정신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휴식이 책에서는 우리가 느끼는 피로의 대부분은 '피로감'이라는 뇌 현상이라는 것을 최신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입증하고, 일상에서의 간단한 습관 교정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뇌 휴식법'7가지를 간명하게 제시해준다.
4-1. 그 누구도 스마트폰이 장악한 시대에서 멀쩡하게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은 공포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전 장에서는 스마트폰, 특히 소셜 미디어가 여자 아이에게 끼치는 해악을 설명했고, 이번 두 장은 남자 아이에게 끼친 해악, 더 나아가 고대부터 인간의 영혼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던 것들을 설명해 주었는데요. 남자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포르노와 비디오 게임의 위력을 확인할 수 있어, 섬뜩하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8장을 처음 읽었을 때는 조금 의아했었거든요. 갑자기 웬 영적 고양과 퇴화? 그러느라 집중이 잘 되질 않았는데, 몇 차례 집중하여 읽다 보니 결국 인간은 인간다우려면 현실에 닿아 있어야 한다는 말, 작가가 이 책으로 하고 싶었던 말이 느껴져서 과연 나는 이 책을 왜 읽고 있는지를 고민해 보았어요. 사람은 사람을 직접 바라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시선마저 간편해져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결심으로 바뀌는 장이었습니다.
8장 제목 부터가 시선을 끌었어요 "영적인 고양과 퇴화" ....지속적 영적 수행이 안녕을 증진 시킨다는것 그리고 강력한 명상 수련은 방어모드의 마음이 발견모드로 변화될 수 있도록 이끈다는것이 흥미로웠습니다.
1970년대 이후 현실 세계는 남자아이와 젊은 남성에게 덜 호의적인 방식으로 변하면서 밀어내는 힘이 작용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안전지상주의와 스마트폰의 일격은 히키코모리가 탄생하는 배경이 되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7장을 읽으며 10대에게 담배와 술을 판매 금지 하듯이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 게임도 금지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중독의 정도나 정신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담배나 술보다 절대 덜하지 않은데 이것고 거대 자본주의의 힘일까요 세상에는 아니 오프라인 세상에는 정말 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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