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 읽기 시작해서 오늘 다 읽었네요. 많은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어요!
[북토크/책증정]에세이<나의 두 번째 이름은 연아입니다> 같이 읽어요!
D-29
밍묭

데이원
@밍묭 어떤 생각일지 궁금합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밍묭
제목에 의문이 있었는데 읽어보니까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ㅎ 읽으면서 정말 몰입이 잘 됐고, 진짜 찜질방의 아주머니들 대화 듣는 것처럼 초집중해서 읽었어요ㅎㅎ
나였으면 저자처럼 사람들을 대할 수 있을지 반문했을 때, 저는 그렇게 못할 것 같더라고요. 민원인들의 이면을 보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고, 후회의 가득찬 저자의 삶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방면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여러모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데이원
@밍묭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의도를 잘 이해하신 것 같아요
송현정
사회복지를 전공해서인지, 빠져들어 읽었습니다.

데이원
@송현정 사회복지사나 관련 분야 공무원들 정말 많이 힘드시겠더라구요. 저도 공감하며 읽었답니다.ㅠㅠ

라아비현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한거 이제야 왔네요 좋은 책 잘 읽겠습니다


stella15

데이원
감사합니다 좋은 독서 경험이 되면 좋겠네요

데이원
@stella15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