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말 격공합니다!흑...ㅜㅜ 적은 내부에 있지요..
Q. 여러분은 타인보다 <가족>때문에 더 힘든 경우가 있었나요? 친정엄니께서 말에 필터가 없으신 분이라 말실수를 종종 하시는데 그런거 보면 참 ...알면서도 상처받는 제 자신에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Q. 여러분도 일터에서 동료 또는 상사 때문에 괴로운 경우가 있으신가요? 동료, 상사와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가시나요? 남자들은 술 마시면서 푼다고 하던데... 여자라 그런지 그냥 말 없이 시간을 흘려보내곤 합니다. 진짜 옛날에는 소리 악악 질러가면서 싸우기도 했는데 그 싸우고 트러블 있던 사람은 나가고 저는 계속 회사를 다니고 있네요;;; 그래서 혹자는 제가 다 내보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저는 트러블이 가장 싫은 평화의 비둘기 입니다... 구구구구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직서는 그들이 그들 손으로 직접썼는데 왜 내 이야기가 나오냐고오오오오) 근데 진짜 이런 욕 먹을 때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서 힘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시어머니보다 친정엄마의 막말이 제일 힘들어요. 그래서 엄마는 모르시지만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저도 @물고기먹이 님처럼 어느 분이랑 대판 싸우고, 그 분이 큰 일 저지른 걸 우연찮게 제가 발견해서 회사 그만두게 만든 적이 있어요!! 소름... 근데 전 비둘기는 아니고...흠...전투적인 까마귀네요. 파벌 만들 것 같으면 가서 다 헤집어 놓거든요. 선배랍시고 후배 태우거나 하면 무안 주고요. 여자들만 있는 회사라고 서로 힘들게 하는 자가 있으면 처단하려고 항상 주시하고 있어요...헉...제가 빌런? 그리고....제 인생의 최대 적이었던 부장님은 돌아가셨어요. 너무 갑작스러웠지만 3년을 괴롭힘을 당했던지라 첨엔 슬프지도 않았어요. 근데 몇 달에 한번이긴 한데 꿈에 자꾸 나타나세요......
인생 최대 적이었던 부장님이 돌아가셨다니... 정말 갑작스러운 일이네요. 꿈에 자꾸 나타나기까지 하다니 정말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ㅠ 부디 잘 떠나가시길 기원해 봅니다...
크... 역시 @siouxsie 님. 빌런이라뇨, 당치 않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저는 어떤 집단에서든 관계가 하나의 권력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친한 사람들끼리 하나의 축을 형성하는 거죠. 그래서 우르르 떼 지어 다니면서 뒷담화를 즐겨하는 무리는 피하게 되더라고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각보다 그런 무리(?)가 많다는 걸 알았고요. 다만 헤집어 놓을 용기는 부족해서 있는 듯 없는 듯 조용조용 말 없이 다니는 편입니다. 회사에서도 일하는 것 외에는 혼자 노는 걸 너무나 좋아해서 같이 밥 먹자는 제안도 수없이 거절하곤 하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유일하게 좋았던 점이었어요(거절의 명분으로 이만한 게 없죠). 무리(?)에서 이탈하는 것이 처음에는 두렵기도 했어요(회사 소식통이 끊어지거나 뒷담화의 대상이 될까 봐). 근데 막상 해보니 제 정신 건강에 너무 좋더라고요. 모여서 하는 이야기가 주로 부정적인 주제(누군가의 뒷담화, 회사 생활의 푸념, 연예인 가십거리 등등)다보니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책 이야기라면 제가 얼마든지 할 텐데요...허허.
저를 괴롭혔던 그 언니는 애도 있는 유부녀였는데 회사의 실습생 남자분(미혼)과 바람을 피웠어요~ 그래놓고 회사 어린 동생이랑 저랑 이간질시키고 뭐 난리도 아니였죠; 회사생활중에 그렇게 스펙타클했던 적이 처음이라 너무 회사 관두고 싶었던 시기였는데 잘 버텼다 생각하고 있어요! 결국 남은사람은 저뿐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처단자라니 넘 옆에 두고 싶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 아니 그 부장님은 왜 꿈에 나오시는거래요 -_ -.... 미안하면 그냥 안나오시는게 도와주는건데 허허
에그머니나 바람까지~종합선물세트네요. 근데 누구 괴롭히는 거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이간질도 부록으로 꼭 달고 다니더라고요. 편 먹고 니편 내편 해야 사는 보람이 느껴지나 봐요. 5학년 때 5명이서 몰려 다니다가 리더인 애만 빼고 4명을 돌아가며 따돌리는 걸 보고, 패거리로 몰려다니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엄청난 따돌림도 아니었는데 어린 마음에 인생 저렇게 사는 게 다른 사람도 저도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았거든요. 운좋게 지금 회사에선 신입교육하고 관리하는 포지션이라 중간에 끼어들어서 중재가 가능한 거 같고요. 말은 멋져 보이는데 눈치 엄청 보다가 타이밍 좋겠다 싶을 때 한마디씩 해요. ㅎㅎㅎ
가족은 정말 ㅠㅠ 가장 가깝기에 가장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료와의 갈등은 그냥 무시도 해보고 싸워도 봤지만 둘 다 명확한 답이라는 생각은 안 들고... 여전히 답을 몰라 헤매게 되는 게 인간관계이자 사회생활인 것만 같습니다.
맞아요ㅠ 가족이 워낙 가까운 사이여서 뇌가 본인이라고 착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크게 화를 낸다고 하던데 저희 애들한테는 상처주지 말아야지 되네이면서 이놈의 편도체가 날뛸때는 주체가 안되더라구요; 오늘 하루도 가족에게 상처주지않는 그런 하루로 ㅋㅋㅋㅋ 잘 살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아마 엄마이지 않을까 싶어요. 뭐라 일일히 설명하고 나열하긴 힘들지만요.. 그런데 딸이 커서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들다고 하면 그땐 좀 슬플거 같아요. 2. 회사에서 제 업무 영역이. 뭐랄까 격자구조처럼 되어 있어서 온전히 내 일이라기 보다는 그들?의 일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이 움직이지 않으면..결국 제가 하게 되고.. 점점 그들이 하지 않고 내가 하겠지..라는 마음을 먹는 것처럼 하지 않고.. 그러다가 이런 부분은 그들에게 넘기면 결국 돌고 돌아 결국 나에게 오는..그런.. 일들이 점점 쌓이다 보면 화날때가 있는데.. 그러다가 그 업무들이 너무 없어지면 내 역할이 없어질까봐 걱정이 되다가 그 들이 이 업무에 너무 손 놓고 있으면 화나다가 차라리 그냥 내가 다 해버리고 나중에 내가 없게되면? 나의 소중함을 느끼게????해주겠다고 생각하다가... 그래요 ㅎㅎ..
저는 사실 가정을 이루고 싶은 꿈이 단 한 번도 없었어서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자식과의 관계가 어렵거나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몰라 두려워 회피하는 마음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 생활은 정말.... 일을 잘 해도 힘들고 못해도 힘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예전에 어떤 분이 그러셨어요.. 일이 많고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게 어쩌면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하지 못하게 되는 재산이 될 수 있다고.. 스트레스 쌓일 때 조금 위로가 될까요.. ^^;
네...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요... 사실 그런 마음으로 긍정마인드 장착하고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매일 그렇게 되지 못해서 ㅠㅠ 문제지만요..ㅎ
저도 엄마와의 관계가 힘드네요. 어떤 사람이 그런 말을 했다죠. 가족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소설가가 될 수 있다고요...
하... 저는 엄마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최은영 작가님의『밝은 밤』이 자꾸 떠올라요. "가족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소설가가 될 수 있다."라니, 정말 명언이네요.
밝은 밤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와 서정적이며 사려 깊은 문장, 그리고 그 안에 자리한 뜨거운 문제의식으로 등단 이후 줄곧 폭넓은 독자의 지지와 문학적 조명을 두루 받고 있는 작가 최은영의 첫 장편소설.
"너 예전엔 안 이랬잖아. 어른들한테 예의 바르게 행동할 줄 알았지." "무슨 예의? 아, 엿 같은 소리 들어도 입다물고 앉아 있는 거? 그게 예의라는 건가? 예의가 없는 건 아빠 가족들이었어. 정신 차려, 엄마. 형수로 부르는 게 뭐가 문제냐고? 그걸 몰라서 물어? 삼촌이 지금껏 엄마를 어떻게 대했는데. 엄만 그게 아무렇지도 않았어?" "말 가려서 해." "엄마가 말 가려서 하라고 말했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엄마 시어머니랑 시동생이었어." 엄마는 어둠 속에서 헛웃음을 지었다. "희령 가고 나서부터 너, 변한 것 같아. 네 할머니가 너한테 어떤 영향을 줬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꼭 원수인 것처럼 대하고 있어." "그렇지 않아." 두통이 심해져서 말을 할 때마다 머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하나하나 맞서면서 살 수는 없어, 지연아. 그냥 피하면 돼. 그게 지혜로운 거야." "난 다 피했어, 엄마. 그래서 이렇게 됐잖아. 내가 무슨 기분인지도 모르게 됐어. 눈물은 줄줄 흐르는데 가슴은 텅 비어서 아무 느낌도 없어."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피하는 게 너를 보호하는 길이라는 말이야." "날 때리는데 가만히 맞고 있는 게 날 보호하는 거야?" "맞서다 두 대, 세 대 맞을 거, 이기지도 못할 거, 그냥 한 대 맞고 끝내면 되는 거야." "내가 이길 수 있는지 없는지 그걸 엄마가 어떻게 알아?" 엄마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착하게 살아라, 말 곱게 해라, 울지 마라, 말대답하지 마라, 화내지 마라, 싸우지 마라. 귀에 딱지가 앉도록 그런 얘길 들어서 난 내가 화가 나도 슬퍼도 죄책감이 들어. 감정이 소화가 안 되니까 쓰레기 던지듯이 마음에 던져버리는 거야. 그때그때 못 치워서 마음이 쓰레기통이 됐어. 더럽고 냄새나고 치울 수도 없는 쓰레기가 가득 쌓였어. 더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나도 사람이야. 나도 감정이 있어."
밝은 밤 최은영 지음
'감정이 소화가 안 되니까 쓰레기 던지듯이 마음에 던져버리는 거야. 그때그때 못 치워서 마음이 쓰레기통이 됐어.' / 밝은 밤 . 최은영
콜센터 - 2018 제6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김의경 지음
자식에게 착하게 살라고 가르치는 게, 참고 살라고 하는게 옳은 일일까요.. 최소한의 방어는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여성들이 오랜 세월 이렇게 살아온것 같아요.
저는 가족관계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작년에 <282북스>라는 사회적기업을 통해 '탈 가정 청년'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지금의 제 상태가 그것과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정노동이라는 단어가 생김으로서 사람들에게 이 상황을 설명할 공통의 언어가 생긴 것처럼, '탈 가정 청년'이라는 이름도, 이 이름이 생긴 것만으로 위로가 되더라고요. 가족과 연을 끊어야 하는 청년들을 정의하는 말이 딱히 없었으니까요(흔히 가출 청소년이라는 말을 하지, 가출 청년이라는 말을 하지는 않으니). 원가정으로부터 분리되기까지 힘들었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없어요. 최소한의 도리만 하고 있는데, 봄에 오빠 결혼식 이후로는 서로 연락도 만남도 없는 상태고, 저는 이 상태가 가장 편안하고 좋아요. 하지만 추석이 다가오면서 약간(?)의 부딪침이 있었는데, 이 지난한 싸움이 지겹습니다. 그래서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싫고, 새로운 가정을 만든다는 게 누군가에게는 안정감일 테지만, 저에게는 두려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제 자유를 다 빼앗길 것 같아 무서워요). 모두가 그렇지는 않을 테지만, 어린 시절의 경험들은 다 다를 테니, '그래도 가족인데'라는 말이 저는 제일 듣기 싫더라고요. 그 다음말은 '그러니까 네가 참아'로 이어지니까요. 자세히 알지도 못 하는 타인의 가정사를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고 가르치려드는 어른(이라 불리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가족입니다'라는 멘트가 저도 싫습니다. 가족드립이라는 @siouxsie 님 말씀에 매우 공감해요. 개개인의 존엄성으로 존중받는 사회이길 바라요.
저야말로 결혼 제도 급진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라 고민하지 말고 그냥 해야겠다 싶은 사람 아님 하지 마세요~늙어서 외롭다는 것도 다 옛날 얘기니까 믿지 마시고요. 특히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한 사람한텐 비추예요. 저랑 남편이 그래서 아이 낳고 다른 분들 보다 더 힘들어 했어요. 서로 집 나가겠다고 싸우고....입버릇이 "나 집 나가도 돼?"예요. ㅎㅎㅎ 이건 남편도 아는데, 전 미혼으로 평생 살면 주변에서 왜 결혼 안 하냐는 소리가 끊이지 않을 거 같아 결혼한 케이스예요. 그래서 결혼도 늦게 했고요. "왜 아직 싱글이세요?" 란 질문 들었을 때 "이혼했어요."라고 하면 더 이상 물어보지 않을 사회 분위기를 노렸어요. 미혼일 경우 계속 질문 받는 게 싫었어요. 일단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면 한번 해 보자란 마음이었던 거 같아요. 그럼서 애까지 낳고 젤 잘 살고 있다고 욕 엄청 먹어요. 결혼할지 몰랐던 사람이 결혼-> 임신 출산까지 해서 배신감 느꼈대요. 미안하다 친구야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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