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읽을 때에도 나는 청춘인가 질문했고, 이번에도 나는 청춘인가 질문하게 됐어요. 질문한다는 건 청춘이 아니라는 증거 같아서 조금 서글퍼지기도 했고요. 근데 또 청춘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 싶기도 했고요. 다만 '콜센터'의 등장인물들과 책을 읽은 우리 모두 계속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만 선명해지네요. 지쳐서 주저 앉 는 순간들이 종종 올 텐데 그때 '콜센터'를 떠올리며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의경
저는 나는 청춘인가 질문하지 않은지는 좀 됐고 나 이제 꼰대인가? 생각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ㅎㅎ( 라떼는.. 할때요.) 나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거니까 그냥 받아들이려 해요. 작가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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