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랑 작가님, 인터뷰를 통해서 집필하신 중편소설은 어떤 소설일지 궁금합니다. 수북탐독을 통해서 온라인상이지만 이렇게 뵙게 되었네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김의경

여랑
코로나19 시대의 비정규직/정규직, 1인 양육자 가정/다인 양육자 가정, 장애인/비장애인의 구도로 연대를 주제로 한 내용이었어요. 저도 그믐과 수북탐독이라는 좋은 장이 있어서 이렇게 작가님과 작가님의 작품을 알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김의경
연대를 주제로 한 내용이군요. 작품집 출간하시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이제 날이 서늘해져서 글쓰기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몸이 여기저기 쑤시네요.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작가님도 건강 챙기면서 건필하세요^^

여랑
감사합니다, 작가님. 부지런히 써 보겠습니다. 저는 감기 기운이 스멀스멀 달려들고 있어서 힘껏 방어 중이랍니다. 작가님도 건강 꼭 챙기셔요!
바닐라
지난 7월 수북탐독은 마무리 감사 인사를 못 남겨 아쉬웠는데 문 닫히기 전에 얼른 남깁니다. 예전에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2시간 정도 뒷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다가 사인만 받고 갔었는데, (사인이 주목적ㅋㅋ) 이 곳 '수북탐독'에서는 무려 29일간 작가님과 회원님들과 함께 책 읽으며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즐거웠고 많이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번 모임 키워드는 #자기계발 이 있네요. 이제야 발견... 깊은 뜻이 ^^!! 저는 어젯밤 문득 해녀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꿔 봤습니다. 꿈꾸는 건 자유잖아요 ㅎㅎ 귀한 시간 마련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김혜나
저도 여러 독자님들과 평론가님, 작가님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템포대로 읽었지만.... 함께 읽는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많은분들의 감상을 함께 읽으며 '콜센터'를 더욱 다채롭게 읽고, 우리 시대의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의경
함께 읽으니 이야기가 확장되어서 좋았습니다. 독서토론을 통해서 제 소설인데도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감사했습니다.

아린
이번 책을 읽으면서 저는 유독 저의 20대 때를 많이 생각해 본거 같아요.
취준생 시절에..그 당시는 취준생이라는 단어가 딱히 없었던거 같고 그래서 그때의 내 상태를 정의 내리기 어려운..뭐 백수라고 했던거 같긴 해요.
그 때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아침 출근시간때에 광화문 서점에 갔는데.. 아직 문을 안열어서..또 길거리 다니다가 서점에서 어슬렁 구경하다가 점심 시간쯤 밥이나 먹을까 하고 나섰는데... 그 많은 직장인들이 나오는 모습을 봤어요.
저 많은 건물에 그렇게 많은 창문이 있고 그 안에는 엄청나게 많은 책상들이 있을 텐데..난 그중 하나도 내꺼가 안되는 걸까..
그 날 유독 그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주인공들의 20대도 불안과 걱정이 많겠지만
자신의 인생을 단단히 만들어 가길 바래봅니다.

김혜나
저도 청춘의 시절 내내 저 작은 사무실의 작은 책상 자리 하나조차도 내 몫은 없는 것 같아 많이 방황하곤 했습니다. <콜센터> 함께 읽으며 많은 공감과 배움이 되어 좋았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의경
저도 불안정한 일자리를 전전할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내세울건 젊음과 건강밖에 없던 시절. 지금 생각하니 많은걸 가졌는데 종종 불안하고 두려웠어요. 물론 지금도 걱 정은 하지만 그때의 불안과 지금의 불안은 분명 색깔이 다른 것 같아요. 세월이 지나 조금은 단단해진 걸까요.. 5인방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의요정
'콜센터'는 나왔을 때부터 추천을 받았던 책이고, 읽어야겠다고 염두에 두고 있던 책이라 이번 모임이 정말 뜻깊었습니다. (읽었다고 착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어요. ^^;;;;)
다들 무엇 하나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등장인물들의 상황과 마음이 찐하게 전해지는 작품이라 저에겐 더 좋게 다가왔습니다. 심지어 복수하러 가서까지 사건 사고가...
제가 속도가 정말X100 느리지만, 작가님의 다른 책도 차근차근 읽어 보려 합니다.
꼭 100세까지 쓰시길 바랍니다!

김의경
수지님,100세까지 쓰라고 응원해주시니 힘이 나네요.저도 (쓰는) 속도가 느린 편인데 올해는 속도를 내보려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110세까지 즐겁게 하려고 합니다. 글을 쓰고 읽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 한 이 만남은 계속된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셔서감사합니다^^

바다연꽃3
작가님들과 독토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이번 시기가 저에게는 젊음의 특권인 꿈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허접한 글에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에 하는 수북탐독에서 뵈어요

김혜나
저도 바다연꽃3님 이야기 들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리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수북탐독에서 또 만나 요!

김혜나
덕분에 깊이 공감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곧 또 만나요!

김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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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경
@하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Ho
콜센터 5인방과 왁자왁자하게 그들 세대에 스며들어 한 달여 시간을 생동감 있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잠깐의 등장이었지만 씬스틸러 화덕의 안부도 끝까지 궁금하고..ㅎ
작가님의 찐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어 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작가님도 6인방도 모임에 함께 하셨던 분들도 모두 응원합니다~^^bb
발길이 안 떨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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