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저도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쵸.. 모임지기님 5일치 일정 차질 생기실 듯..^^;
콜센터 청춘들이 파티션을 벗어나 해운대로 떠날 때 저도 속이 참 시원했습니다!! 분명 배경이 겨울인데, 왜 8월의 크리스마스처럼 느껴지는지... 이게 청춘의 힘인가? 어린 학생들 주위에만 있어도 나도 밝아지는 그런 활기찬 기운이 전해졌어요. ^^ 얼마전에 저도 8월의 마지막 해를 보러 바다를 보고 왔는데요. 끝없는 수평선에 펼쳐진 반짝이는 윤슬을 보고 있으니 잡생각도 사라지고 마음이 평온해지더라고요. 갈매기보다 더 시끄럽게 노는 청춘들도 구경했어요 ㅋㅋ 따뜻한 바닷물이 시원하지도 않은데 너무 재밌게 노는 걸 보면서 콜센터 청춘들이 생각났어요 ^^ 참! 질문의 답은.. 저는 강원도 고성의 바닷가를 추천하고 싶어요. 그 중에 북 쪽에 가장 가까운 바다들이 예쁜데요. 거진 해변 추천합니다. ^^
저도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있는데 ㅋㅋㅋㅋ 오늘 우용희 만나는 날이네요 ㅋㅋㅋㅋㅋ 젊은이들의 성지인 "양양" 에 데려가고 싶습니다! 양양에서 서핑도 하면서 젊음을 마음껏 누려봤으면 좋겠어요ㅎㅎ
@바닐라 @물고기먹이 거진해변, 양양에 가서 저도 5인방과 함께 서핑하고 싶네요~
저는 부산 송정 바다가 생각나네요 대학 때 동아리 활동으로 늦겨울에 송정으로 때아닌 mt 를 떠난 적 있었는데 탁 트인 시야에 비치는 바다 수평선과 고요함이 콜센터 청춘들의 상처와 불안, 고민들을 좀 덜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 정리하기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가본 지 좀 오래되서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 속의 송정이라서요😅
인천 앞바다요. 지금 즐겁기는 해도 돌아가면 이제 다시 취업준비해야 겠지..라는 생각이나 돌아가서 팀장에게 용서를 빌어야 겠다는 양가적인 마음이 있을텐데..그런거 없이 퇴근하고 가볍게 갔다올수 있는 인천 앞바다도 좋지 않을까요? 조개구이도 먹고 바다도 좀 보고 폭죽도 좀 쏘고.. 그 정도라도 기분이 나아지고.. (내일은 출근해야 하니까요ㅠㅠ) 할거 같아요
저는 인천에 있는 동막해변을 데려가 주고 싶습니다. 작년에 강화도로 혼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때 동막해변이라는 곳을 처음 가봤거든요. 날씨가 좋을 때(딱 이맘쯤이었어요!)라 그랬는지 몰라도 노을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숙소에서 해변까지 걸어가는 길도 좋았고요. 처음에는 버스를 타고 가려 했는데, 가는 길이 좋아 계속 걷다 보니 3시간 정도를 걸었더라고요. 바닷가에 도착하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노을이 지고 있었는데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어요. 사진도 첨부했는데, 그때의 풍경이 제대로 담기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하네요(실제로 보면 경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가 한 대밖에 없고 막차라 한참을 기다렸었죠. 돌아가는 길에도 3시간을 걸었다가는 다음 날 도착할 것 같아서요(허허허). 바닷가에 도착해 해변바람 맞으면서 읽으려고 챙겨갔던 책도『홀로』라는 책이라 더 좋았습니다. 혼자 가서 홀로 읽기(쿨럭). 죄송합니다.
홀로 여행이라니~멋진 여성!!
저는 혼자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요(주로 국내 위주로). 혼자 가면 혼자 가는 행복이 있고, 둘이 가면 둘이 가는 행복이 있고,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다만 혼자가 좋은지, 둘이 좋은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어요.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긴 한데 둘이 있으면 상대에게 그 말을 하는 게 너무 어렵거든요(그 말에 상처받은 분들을 여럿 봐서요). 강화도에 혼자 갔을 때 읽었던「홀로」라는 책에서도 저자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부분이 나와 더 아리송합니다. 그럼에도 혼자 가는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을 꼽아본다면요. (웃음기 빼고) 하루종일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너무나 평온합니다...
와... 동막해변 멋집니다. 가보고 싶네요. 버킷리스트에 적어놓으렵니다^^
오와, 버킷리스트!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작가님:)
동막해변이라는 곳도 있군요~ 서울에서의 접근성을 생각하면 역시 인천 쪽이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서해의 노을은 정말 아름답군요...!
저는 부산 임랑 해수욕장이요. 십여 년 전 대학 MT로 간 적이 있는데, 잔잔한 바다와 조용한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전쟁 같은 콜센터 청춘들의 삶에 위로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어느 바다에 데려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콜센터의 일상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요. 주인공들에게도 ‘바다를 간다는 행위’가 필요한 거지, 그 바다의 모양새가 중요한 건 아니겠지요. 저더러 선택하라고 하면 대천해수욕장이나 다대포해수욕장을 갈 거 같아요. 광안리나 해운대는 비수기에도 너무 붐비고 바다 근처가 유흥가라서 내키지 않네요. 대천해수욕장은 성수기만 피하면 굉장히 한적합니다. 그리고 서해라서 노을이 정말 아름답게 집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서해를 향한 건 아니지만 역시 해변이 넓고 저녁이 아름답습니다. 두 곳 모두 탁 트인 하늘을 조용하게 오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런 곳에서 주인공들이 치유 받으면 좋겠어요.
오! 저도 대천 해수욕장 좋아하는데! 원래는 부산을 제일 좋아했는데 운전이 만만찮아 가까운 데 찾다 대천에 자주 가게 되었어요. 근데 요샌 더 가까운 을왕리에 가고 있습니다.
저는 20년 전에 가보고는 여태껏 못(안) 갔어요. 그때는 한참 성수기 때 갔는데 바다는 동해처럼 쨍한 느낌이 없고 사람은 많아서 별로였거든요. 가을이나 겨울, 평일 저녁에 가면 그렇게 쓸쓸하고 아름답다고 하니 올해 20년 만에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일단 서울에서 가까워서 좋네요. ^^
모든 바다가 좋지만 역시 해운대입니다. 기차를 타야하고 서울에서 가장 머니까요. 청춘들에게는 가는 여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청춘과 바다의 클리셰는 국룩인가 봅니다. 청춘을 다룬 드라마나 작품들에서 바다가 꼭 나오는 것 같아요. 꽉 막힌 현실의 해방감에 바다만한 것이 없겠죠? 동해안으로요~
저는 지금 속초에 살고 있는데 동해는 정말 좋더라고요! 이동시간도 2시간 30분 정도로 짧은 편이라 강릉 양양 속초 고성 모두 아주 선호합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천천히 읽어요
[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3부세계문학전집 느리게 읽기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웰다잉 오디세이 2분기의 여정
[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4.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나누고 싶은 책 이야기 by 꼬모
편지들이 알려주는 먼 시절의 인생역정낙담과 희망이 뒤섞인 사우디 아라비아 이야기편안하게 명랑하고, 평범해서 비범한 일상과 성장여전히 재미있고 여전히 김빠지는 시리즈 신간추리로 양념 친 러브스토리 연작집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우리 아버지는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4. <아버지의 시간>[도서 증정] 《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마케터와 함께 자유롭게 읽어요~! <책방지기의 인생책> 좋은 날의 책방과 [아버지의 해방일지] 함께 읽기
한 출판사에서 나온 이토록 다양한 책들의 향연, 오늘 당신이 고를 이야기는?
[김영사/책증정] 쓰는 사람들의 필독서!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함께 읽기[김영사 / 책 증정] <새로운 실용주의 과학철학> 편집자 & 번역가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벽돌책 독파] 주자와 다산의 대결 <두 개의 논어> 편집자와 함께 읽기 [김영사/책증정]수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함께 읽기
같이 연극 보실 분들, 구합니다.
[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우리의 노동 일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5. <쇳돌>[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일을 즐기고 있나요?[그믐밤] 4.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다시 읽기 @국자와주걱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 탐험단 시즌 2 : 장르의 해부학 읽기 3. 신화 4. 회고록과 성장물
한국 희곡 낭독이 이렇게 재밌다니!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히어로와 함께
카라마조프의 피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
나이지리아 소설가, 치누아 아체베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8.신의 화살,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7.더 이상 평안은 없다, 치누아 아체베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6.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
혼자이기에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부커상을 받았어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서울국제작가축제X비채]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함께읽기 챌린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