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의 10가지 진실] 미리 읽기 모임

D-29
9쪽, [사실 자기계발이 우리에게 약속하는 것은 다름 아닌 바로 구원, 세속적 차원에서의 구원이다. 결정적으로 말하자면 자기계발은 자신을 뛰어넘는 것, 즉 자기초월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댓글 달려라
댓글 잘 보여요 ^^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든 피드백 게시판으로 고고!!
댓글...
@고쿠라29 @장맥주 저 계속 댓글 달기 시도했는데 사라지더라고요.. ㅠㅠ 나갔다 들어오니 달립니다~~ 모두들 반갑습니다! @연남도령 님은 저희 회사 마케터인데 텍스트 읽는 능력이 웬만한 편집자보다 뛰어난데다가 장강명 작가님 책 전부 소장하고 있는 찐팬이에요 흐흐 잘 부탁드립니다~
아마 자동로그아웃이 되서 그럴거에요.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수정하려고 합니다.
댓글이 써지기는 하는데 작성 버튼을 눌러도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씀이시죠? 댓글을 써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제 이해가 맞을까요?
사실 제가 자기계발서를 은근히 좋아하고 많이 읽습니다. 최근에는 김승호 스노우폭스 회장의 『부의 속성』을 감명 깊게 읽었어요. 이 책은 제 인생을 (약간) 바꾼 책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다 읽고 나서 책의 조언을 실천하고 있거든요. (1)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2)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고, (3)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4) 찬 물을 한 컵 마신다. 벌써 몇 달째 실천하고 있는데 간단한 일이지만 습관이 되니까 참 좋더라고요.
자기계발서 분야가 옥석이 섞인 장르이기는 하고 사기꾼의 황당한 헛소리와 그걸 신봉하는 신도들을 보면 마음이 갑갑해지기는 하죠. 그런데 그렇다고 ‘난 자기계발서 따위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하시는 분들도 젠 체 하는 것 같아서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세상과 인생에 대한 진실 중에 아직 연구가 덜 되어 글자로는 거칠게 옮길 수밖에 없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왠지 자기계발서에 손이 잘 안가는 편이에요. 뭐랄까... 다 아는 내용이고 문제는 실천이 안 된다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그런데 자기계발서의 대부분의 책 제목에 대놓고 '자기계발'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는 않던데 이 책은 좀 독특하네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매일 밤 침대에서 읽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베스트셀러를 읽으셨군요 ㅇ_ㅇ
그 책을 통해 자기계발서에 대한 선입견을 좀 없앨 수 있었어요. 살짝 오래되었지만 자기계발서의 스테디셀러로 추천!
그리고 약간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자기계발서를 읽고 나면 왠지 ‘나도 할 수 있어!’ 하는 파이팅이 생겨서 그 이유 때문에도 종종 집어들곤 합니다. 백영옥 작가님이 그런 이유로 자기계발서 읽는다고 쓰신 글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반갑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자기계발의 10가지 진실』(가제)이 과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책이냐! 궁금하군요.
@고쿠라29 네 맞아요! 제가 댓글을 달려고 엔터 누르면 사라지더라고요 헌데 아예 인터넷 창 전부 끄고 다시 접속하니까 잘됩니다
그래서 저 역시 많은 궁금증과 기대가 되는군요. 이상은 한 페이지도 아직 안 읽은 사람의 의견입니다. 얼른 읽겠습니닷!
<손자병법>을 자기계발서로 읽은 저도 원고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그믐 사이트가 이곳저곳 덜컹거려서 많이 힘드실 거 같아요. 사용하시면서 불편한 점이나 개선사항을 피드백 코너에 많이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자기계발이 아주 절실한 사이트입니다. ㅠ.ㅠ
10쪽, [나는 아직까지 모든 사람에게 유효하다고 단언할 수 있는 자기계발의 전략을 단 하나도 찾아내지 못했다. 유감이다. 사실상 나는 그런 전략이나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시대의 검증을 통해 사람들이 계속 중요하다며 존중해온 다수의 자기계발 전략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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