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의 10가지 진실] 미리 읽기 모임

D-29
310쪽, 각주 보다가... 제가 어릴 때 『축소지향의 일본인』 아주 재미있게 읽었더랬습니다. 이 책 신기하고 대단하지요. 출판 한류의 원조. 각주 다신 분은 이지은 과장님이신가요? 아니면 번역가 선생님이신가요? 원서에 있던 주석은 아닐 거 같은데. 반갑네요.
아, 16쪽 보고 확인했습니다. 윤희기 선생님이 다신 거군요.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꼭 언급하고 싶으셨나 봅니다. ㅎㅎㅎ 그런데 정말 대단한 책입니다.
각주는 번역자 쌤의 것입니다! ㅎㅎ
152쪽 각주 중간에 오타발견했어요. 제가 => 제자
오타 확인 감사해요! 요 각주는 2교 때 없앴습니다 ㅎㅎ
154쪽, 그런고로 성인은 억지로 행하는 것이 없으므로 어떤 일도 망치지 않으며, 억지도 붙잡은 것이 없으므로 어떤 것도 잃지 않는다 => 영화 기생충의 명대사 무계획이 최고의 계획이다 가 생각나는 구절
177쪽, [무턱대고 더 많은 부를 쌓으려 계속 달려들기보다 부에 관해 “바로 이만큼이면 충분해”라는 식의 접근 방식을 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미경 강사님의 부자선언이라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부자의 개념에 대해서 스스로 그 기준을 정하고 거기에 도달한 이후에 자, 이제부터 나는 부자다 라고 하지 않으면 항상 끝없이 부족할 거라고..
3장 끝 부분 읽으면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이 책 안 읽었는데 줄거리를 명쾌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장맥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러 책 안 읽어본 1인 여기 있습니다 ㅇ_ㅇ
그나저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왜 벌써 월요일일까요....ㅋㅋㅋㅋ
그래도 이번 주는 수요일에 징검다리가 있습니다! 힘을 내세요 ㅋㅋㅋㅋ
저는 주말과 평일이 똑같습니다! (당당)
315쪽, [또 하나 고민해야 할 것은 스위치를 끄지 않고 늘 접속되어 연락 가능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일과 사생활 사이의 경계가 점점 더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스트레스와 관련한 질환의 급격한 증가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 저는 전화기 끄고 지낼 수 있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정말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316쪽, [아마 가장 우려해야 할 것은 우리가 거의 혼자서는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같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이 영속적인 “고독의 박탈”로 인해 점차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없게 되고, 자기감정과의 접촉이 더욱 복잡하고 어렵게 되었다. 말하자면 멈춤이 없는 연결성이 우리를 예전보다 훨씬 더 외롭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여기까지 따라왔습니다. 핸드폰이 생기고 나서 언제인가부터 뭔가를 항상 하고 있어요. 그래서 엄청 하루가 꽉 찬 느낌인데, 저녁에 자려고 누우면 막상 한 일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뭔가를 했는데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한 느낌!
318쪽, [미국의 심리학자인 진 트웽이는 스마트폰이 본질적으로 한 세대 전체를 파괴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아이젠에 속하는 젊은 사람들은 홀로 자신의 생각과 같이 있어 본 적 없고, 대면 접촉을 거의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과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꼰대 같은 소리로 들리겠지만.
330쪽, [상상력은 여러 면에서 자기계발의 과정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현재의 상태를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단순히 현재 드러난 것이 아닌 있을 법한 가능성의 것이 무엇인지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처한 현재 상황과는 다른, 미래의 우리 자신의 긍정적 모습을 그려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344쪽, 그런데 퍼시 비시 셸리의 개인적 삶이 참 도덕적으로 쓰레기 같더라고요. 쩝. 제가 너무 폴 존슨 책에 꽂혀서 그렇게 여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370쪽, [한마디로 말하면, 나는 걸어 다니는 고정관념이다.] 그냥 표현이 재미있어서...
371~372쪽, [오늘날엔 상상력과 상상력의 산물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반항의 행위도 아니고 반문화의 행위도 아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이 하나 있다. 이제 우리가 진정으로 독창적이고 상상력 풍부한 존재가 되려면, 역설적으로 주류가 된 바로 이런 가치들에 도전장을 내밀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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