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3 그믐 모임으로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읽게 된 덕에 막연했던 죽음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게 됐어요. 호스피스 병동의 존재도 처음 알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요. 이후로 도서관에서 법의학자 유성호님의 강연 '죽은자에게서 배우는 삶'을 흥미롭게 들었어요. 유성호님 책은 아직 읽어보진 못했는데 일단 같이 꽂아둡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KBS 선정 도서하버드 의과대학과 보건대학 교수인 아툴 가완디의 책. 사람은 누구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하고 인간답게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고 싶어 한다. 이를 성취해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결국 죽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 서울대학교 최고의 ‘죽음’ 강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유성호 교수의 교양강의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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