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D-29
안녕하셨어요, 작가님. <아카식>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책 내신 것 보고 달려왔어요. 앞으로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
앗 반갑습니다! 작가님 신간 소식도 들었어요^^ 대박 기원합니다!!
<아카식>이 교보ebook ‘오늘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철학의 쓸모>와 <다시, 역사의 쓸모> 사이에 포진되었는데요. <아카식>의 제2 부제는 ‘다마고치의 쓸모‘입니다ㅎ
@조CP @해원 와 오늘의 책! 축하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언니가 언니가 아니라면, 언니가 말해 준 내 과거도 전부 거짓말이라면……. 나는 누구지?
SF 미스터리 스릴러 <아카식> p. 91
책받았습니다~~~~
저는 교보문고 e북으로 구매 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 드디어, 시작된 <아카식> 그믐 모임방입니다!!! 많은 분들이 구글폼 이벤트에도 참여해주셨는데요:) SF와 나의 관계를 표현한 한 문장을 다들 재밌게 써주셨더군요 ㅎㅎ 5분을 고르기 무척 힘들었습니다....! 선정된 5분에게는 개별 연락 후 금주 중 도서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SF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요? 여러분에게 첫 SF 작품은 무엇이었나요? 전... 영화 <아마겟돈> 이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찾아볼 정도로 여전히 좋아하는 작품이죠.
제 첫 SF는 너무 까마득하여 정확하진 않을 것 같은데, 기억 기준으로는 <애들이 줄었어요>가 첫 SF인 것 같아요. 얼마 전에 딸, 아들 보여주려고 틀었더니 때깔 보고 무시하더라고요...ㅎ 진짜 재밌는데!!!
제가 처음 본 SF영화는 메트릭스 입니다 재미있게 봤었죠
테레비(라고 말해야 제맛ㅎ)로 <ET> 보면서 나도 외계에서 친구가 오면 어른들 몰래 돌봐줘야 할텐데 저렇게 징그럽게 생긴 외계인이 오면 어쩌나 걱정도 해보고, <전격 Z 작전> 보면서 손목 시계로 자동차 호출하는 주인공 흉내도 곧잘 내봤던 옛날 사람입니다 ㅋ 친구들이랑 <백 투더 퓨처> 시리즈 비디오로 빌려 보던 시절엔 만약 영화처럼 과거나 미래로 갈 수 있다면 가족, 친구 등 지금 내 주변 사람들과의 인연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우리 집이 엄청 부자가 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나름 진지하게 상상해 보기도 했는데 사람과 돈, 둘 다 움켜쥘 수 있는 방법을 못 찾고 좌절했었네요 ㅋㅋㅋ
저랑 비슷한 세대이신가봐요. 모두 좋아했던 작품들이에요. <액설런트 어드벤처>도 기억나시나요? :)
제목은 참 익숙한데 내용은 가물가물하네요;;; 반가워요 X세대 동지(라고 멋대로 추정해 봅니다ㅎ)
저는… X세대는 아니…ㅎ
첫 SF...는 저도 너무 까마득하여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한국소설에서 SF를 찾아 읽게 된 건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덕분이었습니다! SF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그런 걸 처음 깨달았던 것 같아요.
저의 인생 첫 영화는 E.T였습니다. 부모님께서 어릴 적 사주신 E.T 인형이 있어서 자연스레 영화까지 보게 된 영향이 컸죠. E.T가 죽으려고 하는 장면에서는 영화를 보면서 첫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도 인생의 첫 SF는 E.T 인 것 같아요 달에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그림자는 명장명이죠!
우와 5인에 선정된 거군요. 그믐이 이번으로 세 번째 참여인데 《아카식》열심히 읽고, 홍보하며 즐겨볼게요. 반갑습니다^^
저의 첫 sf 작품은 영화《ET》였어요. 시골에 살아서 영화관에서 보진 못했고 티브로 본 기억이 나네요. 이상하게 생겼지만 귀여운 외계인 ET. 내용이 자세히 생각나진 않지만 검지 손가락을 내밀며 지구인 아이와 소통?하던게 기억나요. 그리고 친구가 ET 그려진 운동화를 신고 와서 엄마한테 졸랐더니 5일 장날 (연식 나옴-.;;) 신발가게에서 친구와 똑같은 운동화 사주셔서 민망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색이라도 다른걸 사주시지!!! 어쨌든 제 첫 외계인과의 만남은 따뜻하게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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