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저도 처음 들어요

오? 처음 들어보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저는 처음 듣네요! 인간은 거대한 결정론의 톱니바퀴 안에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저는 찜만 해두고 계속 시작을 못하고 있네요

간단히 내용을 말씀드리면, 수수깨끼의 원자력 발전소를 중심으로 형성된 작은 마을에서 아이 세 명이 사라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요

이 아이들이 시간여행을 하며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고, 그로 인해 마을 전체의 족보가 꼬여버린다는 내용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러시아 인형처럼>은 많이 추천받았는데 <다크>는 처음 들어요.

(러시아 인형처럼 정말 재미있어요… 저도 추천!!)

결코 농담이 아닙니다. 등장하는 가족들의 인생과 족보가 전부 꼬여버려서... 등장인물들이 이걸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모르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질문드려 봤습니다 엄청 재밌긴 한데 좀 매니악한 드라마여서

혹시 연휴에 시간 나시면 몰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넵. 지금 검색해 봤는데 제목도 그렇고 뭔가 어둠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 재밌어 보입니다.

다크… 찜해두겠습니다.

러시아 인형처럼도 재밌고, 같은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인 포커페이스도 아주 재밌습니다 ㅎㅎ

같은 배우라고 해야 겠네요

저 나타샤 리옹 정말 좋아해요!!!!!! 넘 반가운,,,

다크는 결국 꼬인 족보로 인해 미래에 아포칼립스가 찾아오고, 이를 막기 위해 모든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는 스토리인데요

여기에 주인공이 시간여행을 하는것 또한 운명이라는 뉘앙스의 전개가 펼쳐집니다

엇...!! 족보가 꼬인 것 때문에 아포칼립스가 찾아온다니...!! 놀랍네요

어떻게 보면 타임 패러독스를 극한까지 몰아붙여본것 같기도 한데, 내용이 이해가 안될 지경이지만 계속 보게되는 이유는 역시 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