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넵. 지금 검색해 봤는데 제목도 그렇고 뭔가 어둠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 재밌어 보입니다.

다크… 찜해두겠습니다.

러시아 인형처럼도 재밌고, 같은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인 포커페이스도 아주 재밌습니다 ㅎㅎ

같은 배우라고 해야 겠네요

저 나타샤 리옹 정말 좋아해요!!!!!! 넘 반가운,,,

다크는 결국 꼬인 족보로 인해 미래에 아포칼립스가 찾아오고, 이를 막기 위해 모든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는 스토리인데요

여기에 주인공이 시간여행을 하는것 또한 운명이라는 뉘앙스의 전개가 펼쳐집니다

엇...!! 족보가 꼬인 것 때문에 아포칼립스가 찾아온다니...!! 놀랍네요

어떻게 보면 타임 패러독스를 극한까지 몰아붙여본것 같기도 한데, 내용이 이해가 안될 지경이지만 계속 보게되는 이유는 역시 감정입니다

그렇습니다 족보가 꼬이는건 정말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ㅠㅠ

한국 막장드라마들은 어떻게 보면 팬시한 이야기였던것 같습니다

막장드라마의 재평가가 이뤄질 정도군요

주인공이 요나스라는 청소년인데, 중년, 노년, 어릴적 자신을 두루 만나게 됩니다

요나스의 목적은 죽은 여자친구를 되살리는 건데요

흠....그래도 여자친구가 있군요. 막장이라고 하셔서 요나스가 요나스를 만나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진정 게슈탈트 붕괴!

아 본인을 만나기도 하나요!??? 그래도 되나요???? 제일 유명한 금기인 줄 알았는데…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면서 거대한? 비밀을 알게되고, 아포칼립스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과학적으로는 금기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제가 좀 이해력이 떨어진다는걸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엔트로피가 한 공간에 있을수 없기 때문인데요

사실 실제로 시간여행을 해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다들 무시하고 창작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시간여행에 성공하면 많은 작가님들이 개정판을 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