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출간 직전에 본인 확인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고 하네요

헛

출판사도 속이다니

사칭범은 70대의 남성으로... 어떤 사이비 종교집단의 열성 신도였다고 합니다

일종의 신내림인가? 생각도 했는데 SNS에 등장했다고 해서 갑자기... 상상이 멈췄어요. 라고 쳤는데 사칭범이라니...;

그 종교집단과의 연관성은 모르겠지만... 관종이기도 하면서 복각판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이번에 조사하다 알게됐어요 ㅠㅠ

만화보다 더 만화 같네요 현실이

이 사칭범 덕분에 진짜 타츠키 료씨가

예전에 발표한 만화에, 일종의 에세이? 후일담?을 덧붙여서 완전판을 내게 됐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출간되어 있어요.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읽어보시기를...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381008

복각판에는 예언이 하나 추가 되었다고 하죠

그렇습니다. 이분이 약간 신비주의... 뉴에이지에 심취해 계신것 같아요

그동안 만화계를 떠나 영성?을 갈고 닦으셨다고 합니다

예전에 쓰나미가 몰려오는 꿈을 꾼건 맞는데, 그게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본건 아니라고 하셨답니다

오메.... 어떤 예언이 추가된걸까요 영성을 갈고닦다니...

이제와 생각해 보니 그건 미래에 멀어질 더 큰 재난이라고 하네요

홍콩, 대만, 일본 전체가 휩쓸리는 거대한 수해가 일어날 것이고, 아마도 2025년 7월이 될 거라는 얘기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종말예언을 계속 생각하면서 이제 곧 지구종말이야!! 하면서 매년 보냈던 기억이 있지말입니다

오메......25년이면 내년인데요;; 섬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