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문화관] 단기독서챌린지 <생존독서>

D-29
맞습니다! 한 개면 충분해요 😊 미션은 지난 챕터를 읽고 주신 의견에 댓글 달기! 완독 여부 확인은 이번 챕터를 읽고 한 문장으로 요약하거나 핵심 문장 찾기! 입니다 👌👌
저는 두 번째 챕터의 글인 '다정함의 힘'을 읽으며 '친화력'이라는 단어를 키워드로 잡았습니다. 눈길이 오래도록 머무르는 몇 개의 문장이 있었음에도 저는,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입니다.] (p. 84) 문장을 이 챕터의 요약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은 매장을 운영중입니다. 작년에 길고양이 한 마리가 매장 지하에 5마리의 새끼고양이를 낳으며 지금은 저희 매장의 마스코트이자 가족이 되었습니다.길고양이가 저희 가족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친화력이었습니다. 새끼 고양이를 돌보며 앙상하게 마르던 몸이 어느덧 토실토실한 몸이되었으며 고양이는 이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를 위해 캔, 간식, 새로운 사료를 가지고오시는 손님들도 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하는]예로 자기가축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정함의 힘-인간의 접촉이 없는 늑대는 지능이 강아지 보다 높았음에도 손짓을 알아내는 능력에서 강아지가 더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친화력은 개의 인지능력과 특히 협력적의사소통 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근거가 현재 쌓이고 있다. 즉 친화력(다정함)은 인간과 살아가는데 인지능력 보다 더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나는 강아지 보다 더 다정할까? 나의 다정함을 수치로 재보고 싶다고 느낀다!
결론은,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데 사람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이다.
[개는 사람이 길들이지 않고 친화력 높은 늑대들이 자기가축화한 것이다. 그리고 이 친화력이 동물들의 인지능력, 특히 협력과 의사소통의 측면에서 더 유리하게 작용했다. ] 벨랴예프가 여우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스탈린 대공포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일화와 저자가 랭엄의 제안으로 시베리아에서 새끼 여우들과 했던 실험이 흥미로웠습니다. 친화력에 따라서 신체적 특성과 유전자 변화가 발생한다는 결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p.84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이다.
<2. 다정함의 힘 > 한줄 문장 p.84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이다!!
p. 75 두려움이라는 제약에서 벗어난 여우는 협력적 의사소통 같은 사회적 기술을 더 유연하게 활용 할 수 있었다……즉 인지기능 같은 사회적 지능은 두려움이 친화력으로 대체될 때 우발적으로 발생한 또다른 능력이었다. 위의 글들과 같은 맥락인데, 더 앞쪽에 나온 이부분이 더 임펙트 있게 느껴져서 적어봅니다:)
한줄 요약은 협력적 의사소통능력은 가축화의 결과로 진화한 것이었다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받은 가설에 따르면, 가축화는 동물이 사람의 지배를 받으며 경제적으로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철저하게 인간 중심적인 과정이었다. P39(ebook이라 페이지가 종이책이랑 다를거같아요ㅠㅠ)
P.76개의 모든 협력적 의사소통 기술은 강아지 때부터 이미 존재하여,사람과 상호작용을 통해서 더욱 향상된다
어떤 동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자기가축화를 선택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이 발달하게 되었다.
이번 챕터는 인간이 동물을 길들여 가축으로 만든게 아니라 가축화 되는것이 생존에 유리하기때문에 동물들이 스스로 가축화 되었다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P. 84.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항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이다. 용감함, 과감함, 호기심, 적응력 이런 소양들이 버무려져 결국 친화력으로 발현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선택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며 이것이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자기 가축화'라고 정의될 수 있겠네요
친화력이 동물들의 인지능력, 특히 협력과 의사소통의 측면에서 더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근거가 하나둘 쌓이고 있다
2챕터 - 미래에 인구집단의 도시 증가현상은 자연선택을 통해 대규모 자기가축화라는 사건이 일어나게 될것이며, 이때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어떤 동물도 살아남아 번성하게 될 것이다.
p.83 가축화가 사람들에게 쓸모 있는 희귀종에게서만 발생했음을 시사했던 다른 실험 모델들과 달리, 벨라예프의 연구는 개체의 밀도가 높아지면 개체들 사이에서 자연선택을 통해 대규모의 자기가축화라는 사건이 일어나리라고 보았다.
p82 친화력이 동물의 인지능력, 특히 협력과 의사소통의측면에서 더 유리하게 작용했다.
p.80 "개는 사람이 길들이지 않았다. 친화력 높은 늑대들이 스스로 가축화한 것이다."
2장 다정함의 힘 요약과 정리 개는 사람이 길들이지 않았다. 친화력 높은 늑대들이 스스로 가축화한 것이다. 친화력이 동물들의 인지능력, 특히 협력과 의사소통의 측면에서 번식기,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 등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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