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75
두려움이라는 제약에서 벗어난 여우는 협력 적 의사소통 같은 사회적 기술을 더 유연하게 활용 할 수 있었다……즉 인지기능 같은 사회적 지능은 두려움이 친화력으로 대체될 때 우발적으로 발생한 또다른 능력이었다.
위의 글들과 같은 맥락인데, 더 앞쪽에 나온 이부분이 더 임펙트 있게 느껴져서 적어봅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문화관] 단기독서챌린지 <생존독서>
D-29

효효효
알파카
한줄 요약은 협력적 의사소통능력은 가축화의 결과로 진화한 것이었다
엄지혜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받은 가설에 따르면, 가축화는 동물이 사람의 지배를 받으며 경제적으로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철저하게 인간 중심적인 과정이었다.
P39(ebook이라 페이지가 종이책이랑 다를거같아요ㅠㅠ)
한송이
P.76개의 모든 협력적 의사소통 기술은 강아지 때부터 이미 존재하여,사람과 상호작용을 통해서 더욱 향상된다
우드스탁
어떤 동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자기가축화를 선택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이 발달하게 되었다.
송솔솔
이번 챕터는 인간이 동물을 길들여 가축으로 만든게 아니라 가축화 되는것이 생존에 유리하기때문에 동물들이 스스로 가축화 되었다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소소소
P. 84.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항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이다.
용감함, 과감함, 호기심, 적응력 이런 소양들이 버무려져 결국 친화력으로 발현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선택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며 이것이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자기 가축화'라고 정의될 수 있겠네요
ColdWater
친화력이 동물들의 인지능력, 특히 협력과 의사소통의 측면에서 더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근거가 하나둘 쌓이고 있다

오프라이데이
2챕터 - 미래에 인구집단의 도시 증가현상은 자연선택을 통해 대규모 자기가축화라는 사건이 일어나게 될것이며, 이때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어떤 동물도 살아남아 번성하게 될 것이다.
jinjinzara
p.83 가축화가 사람들에게 쓸모 있는 희귀종에게서만 발생했음을 시사했던 다른 실험 모델들과 달리, 벨라예프의 연구는 개체의 밀도가 높아지면 개체들 사이에서 자연선택을 통해 대규모의 자기가축화라는 사건이 일어나리라고 보았다.
별이된소녀
p82 친화력이 동물의 인지능력, 특히 협력과 의사소통의측면에서 더 유리하게 작용했다.
데이지70
p.80 "개는 사람이 길들이지 않았다. 친화력 높은 늑대들이 스스로 가축화한 것이다."
개나리꽃게
2장 다정함의 힘 요약과 정리
개는 사람이 길들이지 않았다. 친화력 높은 늑대들이 스스로 가축화한 것이다. 친화력이 동물들의 인지능력, 특히 협력과 의사소통의 측면에서 번식기,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 등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 데 사람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라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이다.
김희경
두려움을 매력으로 대체함으로써 생존하는데 사람을 활용할수있다면 어떤동물이라도 살아남을뿐아니라 번성하게 될 것이다 p84
이무상
이는 사람의 제스처를 읽어내는 흰족제비의능력이 사람과 친해지면서 향상된것임을시사한다p82

넓적부리황새
혹시 미션을 모두 하셨는데 제가 누락하였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들 부담스럽고 어렵다고 하시면서도 너무 잘 참여해주고 계세요😊
감사합니 다 🙏
주말입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챕터 3 <오랫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사촌>을 시작해보세요!
엄지혜
'차이'라는 단어를 뽑았습니다. 사람들도 저마다 각각 다른것처럼 같은 유인원이라도 침팬치와 보노보의 특성이 크게 차이나는게 인상깊었습니다!

오프라이데이
안녕하세요. 2번째 미션참가하였는데 표시가 안되어서요. 다시 확인부탁드려요.
참여 제한 모임입니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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