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책 증정] 박주희 아트 디렉터의 <뉴욕의 감각>을 저자&편집자와 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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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호랑이 님 하루 뉴욕이라니! 무언가 로맨틱 한 일이 일어났을꺼 같은 상상이 되는 하루네요! 아마 뉴욕을 다녀오신분들은 뉴욕의 공기를 느끼시며 읽으신다는분 많아서 함께 키득대며 공감되시죠?
뉴욕은 그냥 도시가 아니라 문화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뉴욕을 배경으로한 수많은 소설들을 읽으면서 또는 영화들를 보면서 뉴욕에 대해 좀 더 잘 알고 싶다고 생각을 했는데 좋은 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시모시 님 맞아요 뉴욕이라는 하나의 브랜드가 만들어질때 그 속에 담긴 공간, 예술, 문화, 맛들이 멜팅팟 되어 뉴욕이 만들어졌다 생각합니다. 읽다보면 뉴욕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함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와 마침 10월 1~12일 뉴욕 여행을 가는데 이런 운명적인 만남이라니요! 꼭 함께하고 싶어요~
뉴욕의감각 저자 박주희입니다, 이렇게 독자분들 만나서 호흡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질풍노도반칠십님 뉴욕의가을이라는 영화도 있죠? 10월 뉴욕의 단풍과 바람과 하늘과 할로윈으로 차분하면서도 걷기 좋아, 12일간 저희 책 52곳을 같이 걸어보시는게 어떨까요?
@Alice2023 님 맞아요 뉴욕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있어서인지 들여다보면 볼수록 클래식하며 새롭게 감탄되는 도시인거 같아요, 새로운 매력을 함께 나누면 좋을꺼 같습니다^^
@우주먼지밍 님 뉴욕을 새로운 관점과 덕후의 도시로 사랑하는것도 오! 새롭고 좋은데요, 명성이라는 수식어로 부족해서, 저는 New york is New york 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우주먼지밍님이 생각하시는‘명성에 걸맞는 뉴욕으로 함께 해야할텐데’ 하며 작은 바램을 담아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미국 뉴욕을 한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냐옹이 안녕하세요 독자님! 이 책의 편집자 'K'입니다~ 저도 아직 뉴욕에 가보지 못한 1인인데요, 이 책 편집하면서 어찌나 뉴욕으로 여행가고 싶던지요..! 사실 한 1년쯤 살다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뉴욕의 감각> 보면서 뉴욕의 매력에 푹 빠지시면 냐옹이님도 저처럼 되실 것 같아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12일(목요일) 도서 증정 이벤트 마감되었고, 당첨되신 분께 연락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송이 19일전까지 될까요?
@질풍노도반칠십 안녕하세요 질풍노도반칠십님 아쉽게도 추석 연휴 때문에 택배사가 일찍 접수를 마감하는 바람에 19일까지 책 배송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일~21일 사이에는 꼭 도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책 잘 도착했습니다! 때마침 내린 비로 가을이 되어버려서, 뉴욕을 여행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AK9cDLzTdh/?igsh=aTZ6Z3p4aWNzOTFs
@Henry 와 독자님! 인스타그램에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가을은 마침 독서의 계절이기도 하니 부디 즐겁게 책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책을 미리 읽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ㅎㅎ 박주희 저자님의 설명이 너무나 섬세하고 꼼꼼해서 너무너무 좋습니당~
@냐옹이 님, 제가 함께 가지는 못하지만 조곤조곤 친구랑 대화하듯이 했는데 좋아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어제(19일)부터 1주차 책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읽기 시작한 분들도 있으시죠?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을 하며 읽으셨는지 너무 궁금한데요. Chapter1. 공간에서는 뉴욕스러운 풍경을 만드는 곳곳의 장소와 브랜드를 방문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뉴욕 퍼블릭라이브러리와 첼시마켓에 가보고 싶어지더라고요. 독자분들은 어떤 글이 가장 인상깊었는지, 뉴욕스러웠는지 알고 싶습니다. 여행을 간다면 어디 먼저 들르고 싶은지도 알려주세요 :) 읽다가 궁금한 점을 편하게 얘기하셔도 됩니다 ^^
저도 단연코 뉴욕 공공도서관이요!! 대학 시절때부터 미국 의회도서관과 뉴욕 공공도서관은 제 로망의 장소였어요. 미국의 워싱턴 디씨에 있는 의회도서관은 가본 적이 있는데 아직 뉴욕은 가보지 못했어요. +_+
@우주먼지밍 우와 미국 의회도서관을 가보셨다니..! 저는 아직 미국땅 근처도 밟아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거긴 어땠나요 궁금해요 ㅎㅎ
제가 댓글을 안달았네요 ㅠ_ㅠ 아이고 죄송합니다! 음..미국 의회도서관은…그냥 환상적이었어요. 아..막연하지요 ㅠㅠ 거기에 일하는 사서분 너무 멋있게 보였고… 웅장한 열람실에서 거의 넋이 나갔었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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