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7. 우아하고 독특한 사마란 월드

D-29
저는 선정되었다는 문자를 못 받았어서 선정되지 않은 줄 알았는데, 방금 책이 내일이나 모레 도착한다는 문자가 왔네요;;; 선정된 걸까요?
그런 것 같습니다! 연휴로 인해 일정이 딜레이된 것 같습니다. 금주 금요일이 라이브 채팅이니 다들 독서를 서둘러야겠어요!
그럴까요, 그럼?^^ @모임 혹시 책 받고 싶으신 분 계시면 손들어주세요~ 선착순 한 분 모십니다~^^; 인스타 dm 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henry_thelion/
역시 대인배 @Henry 님!
방금 dm 드렸어요. 제가 최근 새로? 취직을 하면서 출퇴근이 너무 고돼져서 책 준비를 미처 못했어요. 퇴근길에 차 안에서 졸기 바쁜ㅜㅠ
네. dm 확인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금요일 라이브채팅 전에 읽으실 시간이 있으셔야 할텐데…-.-;; 아무튼 박장살에서 즐거운 나눔 기대할게요~^^
헨리님 멋쟁이 👏👏👏👏
저도 방금 “서평단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안된줄 알고 이미 내돈내산해서 읽고 있는데, 가능하다면 서평단 기회를 다른 분께 양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와~ 멋진 나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도 별도의 서평단 선정 명단이 없길래 되신 분들에게 따로 문자가 발송됐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도서가 발송될거라는 문자를 받아서 이게 뭐지? 했네요. 서평단 선정되신 명단을 발표해주셨으면 이런 혼선이 없었을텐데 그 점이 좀 아쉽습니다.
이번에는 추석이 사이에 끼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택배가 많아서 접수가 안되었거든요 지난주 금요일까지요... ㅠㅠ
아마 연휴 탓이 제일 클 겁니다. 그래서 일부러 기간을 넉넉하게 잡았는데도... ㅠ
흠 파주 책축제 + 기나긴 연휴로 인해 혼선이 다소 빚어진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되셨다니 즐독해주세요~ 흑흑.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음 이번에 출판사 사정으로 서평단 일정이 좀 딜레이되었나보네요. 일단 되신 분들은 받으시고, 여기 방 안에서 혹시 서평단 되고 싶으셨는데 못 받으신 분께 착불로 보내드리는 건 어떨까요? ^^;;;;
아마 추석기간이 있어서 딜래이 된거 같은데요...? 흠 택배가 지난주 금요일까지는 안 받았을꺼예요(집하처리안돠었을꺼에요) ^^
@사마란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다니..에서도 작가님 작품을 읽었는데요. 혹시 귀신 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아님 유령이나? 사후세계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가님의 의견이 반영된 글쓰기지만 직접 듣고 싶어서요..궁금합니다:)
아... 이게 되게 웃긴게요. 저희 엄마는 어릴 때 신병을 앓으셨대요. 작은언니도 젊었을 땐 귀신이 보였다고 하고. 얼마 전 사주를 봤는데 저한테 귀문살도 있고 좋은 직업으로 역술인도 있는데 저는 단 한번도 귀신을 본 적이 없어요!! 게다가 귀신을 믿는 편도 아니라죠 ㅎㅎㅎㅎㅎㅎㅎ
우체국으로 오네요... 우체국으로 오는 경우는 드문데 말입니다... 뭐 안전 배송 해주니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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