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7. 우아하고 독특한 사마란 월드

챠밍의 사연은 너무 슬프고 마음 아픕니다. 과연 어느 누가 그 상황에서 복수를 꿈꾸지 않을 수 있을까요...그럼에도 작가님 작품은 복수가 결코 답이 될 수 없다는 걸 말해주는 거 같아요. 왜 그런 말 있죠. 남을 죽이려면 그 옆에 자기 묘자리도 파야 한다고요. 그 말이 많이 생각났어요. 챠밍은 이미 용서했다고도 생각이 되어요. 앞으로의 챠밍은 그런 비슷한 순간 다른 선택을 할 것 같고요.

독자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작가에겐 매우 감동적인 일이 아닐까 합니다.... 챠밍에게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책 잘 받았습니다!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옷 무사히 도착했군요?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여러분....28일 아니고 27일 금요일밤에 만나요 ㅎㅎㅎㅎㅎㅎㅎ

깨까시 씻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챠밍미용실에서 단장하고 가야겠어요 히히

어서오세요, 챠밍 미용실입니다! ㅎㅎ

꺅. 드디어 오늘 저녁이네요!! 두근두근합니다~~!!!!!!!

잠시 후에 뵈어요~ ㅎㅎ

책 몬 읽어서 눈치만 보는 1덕 즐건 라이브 채팅 되이소. 남중에 책 잘 읽히면 혼자 나머지 공부 하께여...

끄덕끄덕~~ 또 봬요~~^^

네 나중에라도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완독했습니다! 라이브채팅 전에 다 읽겠다는 목표는 달성했는데, 일정이 생겨 참여를 못 하게 되었네요... 털썩...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작가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후반부가 더 흥미진진해서, 이야기가 여기서 끝나는 게 아쉬워지네요! 드라마로 나와도 좋을 거 같아요 😀 이야기의 결말도 그렇고 작가님도 시리즈를 염두해두신 것 같고, 독자로서도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다! 싶은데요, 혹시 현재 진행 중이신 게 있으실까요?

저도 7월에 인스타에 리뷰 올린거보면 2편 만들어주십사...했는데 저만 그런거 아닌가봐요.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편은.... 글쎄요... 아직은 예정된 것이 없답니다.... 언젠가 빛을 보게 되길 저도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 저런~~ 나중에 다시읽기로 재참여를 ^^